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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직관’ 없이도 즐거운 올림픽 여행법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열기가 고조되면서, 뒤늦게 올림픽 경기 관람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었다. 12일 현재 평창 올림픽 티켓 판매율이 84%를 돌파했고 인기 종목 티켓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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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국내선 도착 1시간만 늦어져도 운임 10% 보상
비행기 출발이 늦어지거나 결항되면 항공사는 승객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정비 소홀 등 항공사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다. 천재지변이나 공항 사정 때문에 지연·결항이 되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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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폭설로 출발 지연된 항공편, 보상 어디까지?
1월22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유례없는 폭설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를 뚫고 천신만고 끝에 김포행 대한항공 KE2710편에 올라탔다. 비행기는 공항의 출발신호를 기다렸다. 창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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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아듀 2017’ 이벤트…제주행 항공권 1만4200원부터
제주항공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아듀 2017'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아듀 2017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제주항공은 내년 3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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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보다 싼 값에 … 대구~서울 하늘길 10년 만에 다시 열렸다
KTX 개통 후 (2004년) 승객이 크게 줄면서 2007년 폐쇄됐던 대구~서울(김포) 하늘길이 10년 만에 부활했다. KTX 요금보다 1만원 이상 싼 요금을 앞세워서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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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요금보다 1만원 싼 항공편 등장···서울~대구 3만원대
━ KTX보다 1만원 이상 싼 대구~서울 하늘길 10년 만에 열린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국제공항 전경.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지역거점 공항으로의 육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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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될 때 바짝 놀자!” 수험생 할인도 일정 미뤄 스타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고사장에 갈 때만 수험표를 꼭 챙겨야 하는 건 아니다. 수능을 치른 뒤에도 수험생 대상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누리려면 수험표를 꼭 지참해야 한다.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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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좌석 간격 넓히고 따뜻한 기내식 무상 제공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어부산은 취항 초기부터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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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저비용항공 타도 공동운항 혜택 누린다고?
저비용항공이 아무리 용을 써도 풀서비스항공사(기내식과 수하물 서비스 등이 운임에 포함된 항공사)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네트워크다. 저비용항공이 상대적으로 작은 기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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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를 무릎꿇린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위협
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 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다.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침수됐을 뿐 아니라 야자수가 뿌리째 뽑혀나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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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공동운항 잘 활용하면 국적항공기 티켓이 반값
올 10월 업무차 프랑스 파리를 가야 하는 직장인이 있다고 치자. 회사에서는 경비를 아껴야 한다며 외국계 항공사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래서 들어간 게 인천~파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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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싸게 타는 법
해외여행을 가지만 비행기만큼은 ‘우리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기내식은 무조건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 승무원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어를 쓰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람.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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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는 여행 꿀팁] 이스타항공 19일까지 할인 … 11월 인천~홍콩 편도 9만원대
이스타항공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8월 19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여행 비수기인 11월 1일부터 30일 사이에 출발·도착하는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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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는 여행꿀팁]이스타항공, 열흘간 10% 추가 할인
이스타항공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여행 비수기인 11월1일부터 11월30일 사이에 출발·도착하는 국내선·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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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닌 저가항공사들, 신규 LCC 진입에 일제히 ‘우려’…경쟁력 제고 시급
국내 항공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들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고 나섰다. 국내 LCC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항공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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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내선 요금 인상 수순
대한항공이 국내선 요금 체계를 개편해 할인폭을 줄이는 방식으로 일부 요금을 올린다. 대한항공은 “기존에 주중·주말·성수기로 나누던 운임 기준을 세분화하는 새로운 국내선 요금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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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아기랑 비행기 탈 땐 유아용 바구니 미리 신청하세요
“두 살 이하 유아는 좌석에 혼자 앉을 수 없습니다. 회사와 연방항공국 규정에 두 살 이하 유아는 부모 무릎에 앉히도록 돼 있습니다.” “아이가 앉은 자리는 따로 샀습니다. 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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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10㎏ 넘는 우량아, 바구니에 태울 수 있을까
“2살 이하 유아는 좌석에 혼자 앉을 수 없습니다. 회사와 연방항공국 규정에 2살 이하 유아는 부모 무릎에 앉히도록 돼 있습니다.” “아이가 앉은 자리는 사전에 구매했습니다. 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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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고객님 이번 휴가 때 ‘리프레시 포인트’ 사용하세요"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자유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 개의 오프라인 라운지(괌·사이판·코타키나발루·다낭)와 네 개의 온라인 라운지(일본·세부·홍콩·마카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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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일본ㆍ중국ㆍ동남아 20개 노선 특가 판매..최저 13만9400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20개 노선을 최저 13만9400원에, 국내선은 평일 최저 2만3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속 항공사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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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5월 '서울-제주' 항공권 검색해봤더니…LCC가 대한항공보다 비싸 ‘반전’
항공사 홈페이지 항공권 가격 비교 국내선에서 저비용항공사(LCC)의 영향력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이른바 국적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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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내선 운임 안 올리기로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내선 운임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14일 “국내 관광 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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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월말까지 제주행 국내선 특가 할인…1만8100원부터
제주항공이 다음달 말까지 제주행 항공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제주관광 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김포ㆍ부산ㆍ청주ㆍ광주 발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최저 1만81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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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에 빠진 LCC(저비용항공사)] 中 하늘길 막히고 경쟁사는 우후죽순
외국적·지방거점 LCC와 치킨게임 양상... 항공사 통폐합·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