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해양관광레저단지 첫삽
통일그룹 계열사 ㈜일상해양산업은 29일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레저단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황선조 일상해양산업 회장, 박준영
-
[시론] 태안 오염과 전문 방제
모든 국민의 속을 태우고, 졸지에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잃게 한 태안 유류 오염 사고가 발생한 지도 벌써 50일이 지났다. 그동안 8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모두 150만
-
영산강 뱃길 되살려 수질 개선한다는데… 호남·충청 운하는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는 경부운하뿐 아니라 영산강ㆍ금강에 바지선을 띄우는 호남ㆍ충청운하도 포함된다. 경부운하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 속에 묻혀 있지만 호남ㆍ충청운하도 경부운하와 동시
-
[열려라책] 어려워진 고릴라의 삶, 휴대전화 때문이라고?
지구온난화로 풍력발전이 대안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경상북도 영덕에 있는 영덕풍력발전단지. [중앙포토]『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박경화, 북센스 텔레비전의 국제전화
-
관광지 지정 받은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단지 탄력 붙어 내년부터 본격 사업
전북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 전경. 전북도는 5개 섬에 1조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도 제공]이르면 4~5년 후 선유도에 수상 호텔·카지노가 생
-
미래 유망투자상품, 그 섬을 사고 싶다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를 찾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생활의 재충전을 위해 사람들은 바다로 떠난다. 특히 섬은 도시에서 탈출하고픈 직장인에게 설레임과 동경이 대상이 된다.
-
광역시·도지사 총평
‘서울 플랜’으로 이름붙인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의 용산 부활 공약은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용산과 이태원ㆍ마포에 녹지(162만평),주택단지(16만호)를 조성하는 대형 친환경 재개발
-
"포성 멎은 갯마을 관광하러 오세요"
폐쇄된 미군 폭격훈련장 인근에서 매향리 주민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녹색 깃발을 올리고 있다. 미군의 폭격 훈련 때는 황색 깃발이 내걸렸었다. 최정동 기자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 이
-
[청백봉사상] 영광의 본상 수상자들
도심 생태공원 조성에 앞장 최학렬 서울 중구 녹지과 서울 중구 신당3동 응봉공원을 환경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을 자연관찰 학습장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 삶의 질을 높였고
-
[디지털국회] '유전자 변형생물체'의 허술한 관리
환경으로 나가는 유전자변형생물체 관리 방치 사람과 생태계에 대한 영향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부정적 영향을 관리하기 위하여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성 관리가 특별하게 수행된다. 문제는
-
축제가 손짓 … 여름이 부른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도 지났고 계절은 여름을 향해 치닫고 있다. 아직 장마전선이 오락가락하지만 다음 주말이면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도시민들은 벌
-
[자 떠나자] 싱가포르 '카툰 테마파크'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겨울여행은 맛이 색다르다. 우선 출발할 때 입고 있던 두터운 외투를 창이 공항에 내리면서 벗어 던지고, 반바지.반팔 차림으로 섭씨 25도를 오르내리는 아열대 기
-
울릉도·독도 국립공원 추진
울릉도와 독도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17일 울릉도와 독도의 뛰어난 경관과 독특한 생태계를 보존하는 방안을 놓고 최근 해양수산부.농림부.산림청.경상북도와 협의한 결과 국
-
[메트로 와이드] 2010 미래도시
21세기 출발선-.새시대를 향한 청사진과 미래를 도모하는 비전들로 가득차 있다.수도권을 어떻게 새롭게 바꿀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대표적인 미래의 땅,서울 상암동과 인천 영종도
-
[데스크의 눈] 요즘 중앙정부 뭐하나
그곳은 제주도 최남단. 그곳에 오르면 푸른 바다 위로 솟구쳐 오른 용암(熔岩)절벽과 켜켜이 가로누운 화산 단층,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두 걸음에 달려올 듯 시
-
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
국회 당임위 질문·답변요지
▲이종원법무장관답변=윤노파살해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고모씨가 경찰고문으로 허위자백했다고 하나 서울지검검사장에 따르면 고문으로 허위자백한것은 아니다. 여대생피살사건에 관련해 J군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