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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천무응원단, ‘치어 섬머 나이트 캠프’ 운영
구미대 천무응원단 섬머나이트 캠프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치어 섬머 나이트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 경기 등 전국 6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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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우승도 맛봤다…SSG발 FA 태풍 현실 가능성은
SSG 정용진 구단주(왼쪽)가 8일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김광현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SSG 랜더스 구단주인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한국시리즈(KS)가 한창인 7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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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조차박? 조원희, 은퇴 2년 만에 복귀
조원희는 유튜브에서 ’가야 돼~“를 외치다가 진짜로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사진 수원FC]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FC가 은퇴한 조원희(37)까지 영입하며 1부 승격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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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2대4 트레이드로 KCC행
농구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이대성(오른쪽)과 라건아. 두 선수는 대형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로 향한다. 강정현 기자 남자프로농구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나왔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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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꼴도청’이 왕중왕 넘본다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왼쪽)과 수원 삼성 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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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슈터’ 김현준, 손 감각 지키려 딸도 왼팔로만 안아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농구의 전설 삼성전자 시절 자유투를 던지는 김현준. 그는 ’백보드가 보이면 백보드를, 림이 보이면 림을 향해 쐈다“고 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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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수호신' 구성윤, J리그 25R 베스트GK 선정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 소속 골키퍼 구성윤 [사진 콘사도레 삿포로]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장신 골키퍼 구성윤(23·콘사도레 삿포로)이 뛰어난 선방으로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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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작년 챔프 GS, 낯 뜨거운 꼴찌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을 이끌고 있는 이성희(43) 감독은 최근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 연패에 빠진 팀 성적과 외국인 선수 문제로 이번 시즌 내내 마음고생을 한 탓이다. 6일 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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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이것이 국가대표급 리시브”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 강당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 아산 둔포초 남녀 배구부 선수들. 이달 말 전북에서 열리는 KOVO 200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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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 차 ~ 붐'… 귀네슈호 맹폭
수원 백지훈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수원=연합뉴스] '김대의, 그가 공을 잡으면 그라운드가 뜨거워진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하우젠컵 7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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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난 혼자 논다 '프리族'
100년쯤 전 경성(京城)의 한 풍경. '모던 뽀이' 여남은 명이 공터에 하나 둘씩 모인다. 몇몇은 길쭉한 방망이를 메고, 다른 몇몇은 큼지막한 장갑을 끼고 있다. 방망이를 움켜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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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강훈으로 다진「한국형」
○…막강한 불곰군단 소련레슬링팀의 콧대 높은 자존심을 연일 깨부수며 한국 레슬링의 새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그레코로만형52㎏급 호프 안한봉은 천부적인 체력에 끊임없는 훈련이 창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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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선수보다 전광판에 눈길
○…19일 남자소구경복사에서 30년 노메달을 씻고 사격부문 첫 메달을 따낸 차영철 선수는 86년 아시안게임에서도 무명선수로 나서 예상을 뒤엎고 아주신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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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팀에 「꿈나무」많아 침체축구 재건기대"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에서의 탐스런 결실을 노리며 대지속으로 질기고 강한 뿌리를 힘차게 내리고 있다. 64년내지 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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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나서는 대형 야구선수들|실업-프로 기로서 고민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야구스타플레이어들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있다. 한국야구는 올해 프로의 출범과 함께 제27회 세계아마야구선수권대회우승이라는 최대경사를 맞은대다 국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