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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인당 420만원 지원…서울시, 장애인 복지 예산 역대 최대
서울시 반다비체육센터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에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쓴다. 서울시 전체 예산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장애인 관련 예산은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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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데 "역사 복원"…서울시 사업에 나랏돈 1조 쏟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수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도 ‘역사도시 서울’ 사업에 포함됐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대대적인 문화재 발굴·복원 계획을 내놓자 논란이 일고 있다. 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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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감량, 주민과 금천구가 함께해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월 2일부터 15일까지 ‘2023 금천구 쓰레기 감량 분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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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읍소했던 부산 북구청장 "재난지원금 못줘 눈물납니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사진 북구청 “북구만 못 주는 5만 원의 재난 지원금 때문에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부산 북구청장인 정명희 청장이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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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축제·공연·전시 … ‘유성 온천’ 옛 명성 되찾는다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전 유성은 ‘관광특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20여년 전만 해도 한해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여행 트랜드가 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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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아리수 ONLY"...서울시, 정수기 철거하고 매점 생수 판매 중단 방침
서울시는 매년 아리수 관리에만 7800억원을 들인다. 김상선 기자 서울시가 시청과 구청, 동주민센터 등 시 산하기관에 4일 생수 반입 금지령을 내렸다.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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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관광 예산 37% 늘려
서울시 살림살이의 씀씀이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시의 씀씀이가 늘어나면서 서울 시민이 서울시에 내는 세금은 내년에 처음으로 1인당 100만원을 넘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8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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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인프라 확충, 양천 교육투자 확대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다.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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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깁기 개발'18곳… 교통지옥 불보듯
경기도 의정부에서 시작해 서울의 도봉·노원·강북·성북구를 거쳐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봉로와 삼양로. 병목구간인 도봉로의 수유 사거리∼미아 사거리 구간은 러시아워 때 평균 시속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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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급공사 중단 가장 많아
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청학1동 산복도로는 출퇴근때마다 차량들이 먼저가기 위해 왕복2차로의 도로를 벗어나기 위해 전쟁을 벌인다. 이 도로는 1994년 착공해 2004년 완공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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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하위직 부조리 예방책 마련 부심
중하위직 공직자에 대한 사정 여파로 지자체들이 관급공사나 인.허가를 둘러싼 비리 근절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2개월동안 10여명의 공무원이 뇌물 혐의로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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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공공근로 '모래밭에 물붓기'
실직자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대상사업 선정과 인력투입 상황이 이상하다. 정부가 20개 대상 사업으로 선정한 '산불 감시' 의 경우를 보자.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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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간비도산 일대 공원개발
[釜山]부산 해운대구청은 18일 해운대 일대에 대한 관광특구지정과 맞춰 해운대구우동 干飛烏山 일대에 17만평 규모의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구청은 최근「干飛烏山공원 조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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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도6백년 여성행사 전통문화장터.솜씨 작품전 2건
서울시 定都6백년 기념사업중 순수 여성행사 2건이 최종 확정됐다.「서울 전통문화 장터」와「여성솜씨 작품 모음전」.기념사업주제인「서울 뿌리찾기」의 일환으로 내년 10~11월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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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울마당」 있으나마나
서울시가 88년부터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어울마당(청소년광장) 행사가 청소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이는 예산·전문지도자 부족등으로 헹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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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6개구 예산
인천시 산하 6개 구청의 92년도 총예산액이 2천5백2억8백만 원으로 26일 확정됐다. 6개 구의회의 의결로 확정된 내년도 예산액은 올해의 6개 구청본예산 1천9백53억5천8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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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자치」 준비|각종 권한·업무등 이관작업 "착착" 직제·조례 개정… 위원회도 통폐합|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 인원보충·재정확보가 과제
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 교육자치에 대비,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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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날로 더해가는 여의도·영등포지역등의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로망확충 및 주차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신촌부도심과 강서지역을 잇는 서강대로 중경인고속도로 입구∼여의도 국회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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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구청예산 9천억 확정·작년보다 18·9% 늘어나
서울시는 13일 지방자치제가 본격 실시되는 올해 22개 구청 총예산을 지난해보다 18·9% 늘어난 9천4억5천1백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8천7백12억6천2백만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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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중랑구
중랑구는 올해 중점사업을 지역내 교통문제해결로 정해 청량리∼교문리 사이 중앙선을 수도권 전철화하는 방안을 철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키로 했다. 또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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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에도 명예 퇴직제
서울시 교위는 5일 올해 일부학교의 무인기계경비·당직제 시범 실시를 비롯, 사립교원명예 퇴직제 도입, 강북학교 시설개선, 컴퓨터, 난방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휙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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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소득사업〓6만2천 가구, 연인원 1백80만명을 대상으로 취로사업을 실시한다. 노임은 남녀 구분 없이 l일 1인당 5천원으로 양곡지급에서 현금지급으로 바뀐다. 총예산 1백억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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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회」없는 지자제
정부·여당이 19일 확정, 발표한 지방자치제 최종안은 광역자치단체를 완전 제외시킴으로써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초 정부안은 광역단위부터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시·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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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6일에 새 청사로 이전
마포구청이 6일부터 성산동 산11의42에 신축한 새 청사로 옮긴다. 새 청사는 총예산 10억6천3백만 원을 들여 지난해 9윌 착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