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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부회장, LG전자 이사직 사임키로
고(故)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일 때 회사를 이끌었던 구본준(68) ㈜LG 부회장이 다음 달 15일 열리는 LG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회사 등기 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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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내달 15일 LG전자 주총 전 등기이사직 사임키로
구본준 LG 부회장이 지난해 4월 서울 마곡동 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인 시기 회사를 이끌었던 구본준(68) ㈜LG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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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통령 신년사…경제 3→25회, 북한 4→0회 언급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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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25회 '북한' 4→0회…文 신년사 작년과 확 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청와대에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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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첫 인사, 호흡 맞출 지주사 팀장 10명 중 9명 교체
김종현 LG화학 사장, 홍범식 ㈜LG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왼쪽부터). 지난 6월 취임한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의 첫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었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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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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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수장, 창립 71년 만에 첫 외부에서 수혈
신학철 부회장. [연합뉴스] LG화학은 9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신학철(61) 3M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CEO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건 194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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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올해 임원 인사 빨라졌다
대기업의 임원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는 ‘S·O·S’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요컨대 ▶조기에 CEO급 임원 선임을 마무리해 속도감 있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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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재계의 별’ 인사시즌…올해 코드는 ‘S·O·S’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남측 경제인들. 이르면 다음달 있을 대기업 임원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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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오늘 삼성 방문 … 느닷없는 ‘구걸’ 논란
김동연 부총리가 지난 2일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6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이뤄질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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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청와대 정책 불화…'삼성 구걸' 논란 불렀다
━ 김동연, ‘삼성 투자 구걸’ 논란 부른 3가지 이유…JY는 예정대로 만나기로 6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이뤄질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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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일 김동연 부총리 방문때 투자·채용계획 발표 안한다
삼성전자가 오는 6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대규모 투자와 채용, 그리고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삼성전자는 김 부총리가 6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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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쇼크 이어 투자 절벽 … 설비투자 11% 줄었다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며 이야기하고 있다. [뉴스1] ‘투자 절벽’이 현실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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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쇼크에 다급해진 김동연, 삼성 찾아간다
━ ‘고용 쇼크’에 ‘투자 절벽’까지 덮치나…설비투자 18년만에 최장 감소 ‘투자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 설비투자가 18년 만에 4개월 연속 줄었고, 감소 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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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달 초 삼성전자 방문 … 전경련 간담회도 재추진
김동연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달 초 삼성을 방문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혁신 성장 및 고용 창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부총리는 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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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따라잡힌 LCD … 한국 OLED도 흔들린다
세계 정상에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실적이 바닥을 쳤다. 중국의 공세에 치여서다. LG디스플레이가 25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5조61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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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자 ‘富의 탄생과 확장’
산업 지형의 변화가 부자 순위를 흔들었다. 포브스코리아와 포브스가 조사·선정한 ‘2018년 한국 50대 부자’ 중 TI ·바이오 분야 등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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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체제 LG 다음주 인사 … 권영수·하현회 자리 맞교환
권영수(左), 하현회(右) 재계 4위 LG가 다음 주 그룹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구광모(40) ㈜LG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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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하현회-권영수 두 부회장, 자리 맞바꾼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재계 4위 LG가 다음 주 그룹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구광모(40) ㈜LG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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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의 대기업 행보에 변화?…현대차ㆍ한화ㆍLG 이어 삼성도 만나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삼성전자의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 관심이 높은 것은 문 대통령이 삼성그룹 관련 일정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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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구광모, 바이오·전장부품 속도 낸다
구광모 신임 회장 선임으로 LG그룹이 4세 경영 시대의 막을 열었다. LG는 2003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LG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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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4세 경영’ 본격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4세대 후계자인 구광모(41ㆍ사진) LG전자 상무가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LG는 2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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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끼던 숲으로 돌아간 재계 큰별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들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장남 구광모 LG전자 상무. [연합뉴스]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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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구본무 회장, 소박한 장례식 후 자연으로 돌아가다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맏사위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영정사진을 들고 구회장을 보필했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