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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총서 '구본준의 LX홀딩스' 분할 승인…5월 공식 출범
26일 오전 LG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모습.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외이사로 김상헌 국립극단 이사장이 재선임되고, LG그룹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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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경영 전통따라 '구본준 그룹' LG 떠난다···사명 LX 유력
구광모(왼쪽) LG 회장과 구본준 고문. [사진 LG]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작은아버지인 구본준 ㈜LG 고문이 이끄는 신설 지주회사가 오는 5월 탄생한다. 신설 지주사의 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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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앞둔 LG, 미국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 된 이유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기업 지배구조로 평판이 나 있는 LG가 소액주주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그것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계속되는 이유다.” 15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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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계열 분리 앞둔 LG, 미 행동주의 펀드 타깃된 이유
LG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모습. [연합뉴스]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기업 지배구조로 평판이 나 있는 LG가 소액주주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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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분리 반대" 서한 보냈다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의 모습. 뉴시스 지난달 LG그룹이 계열분리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행동주의 펀드가 반대 서한을 냈다. 주주보다 창업자 가족을 우선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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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처럼’ 구본준 4개사 분할, LG서 독립한다
LG와 구본준(69) 고문 측 간 계열 분리가 본격화됐다. 시장 예상과 달리 구 고문은 지분 교환 대신, 신설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독립 경영을 결정하면서도 LG그룹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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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GS처럼, 구본준 'LG가 전통' 따른 계열분리 택했다
구광모(왼쪽) LG 대표와 구본준 고문. [사진 LG] LG와 구본준(69) 고문 측 간 계열분리가 본격화됐다. 시장 예상과 달리 구 고문은 지분 교환(스왑) 대신, 신설 지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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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의 묘수...CEO 대부분 유임, 45세이하 임원 24명 발탁
여의도 LG트윈타워. 연합뉴스 세대교체보다는 ‘안정 속 혁신’을 택했다. 26일 마무리된 LG의 2021년 정기인사는 이렇게 요약된다. 최고경영자(CEO)급은 대부분 유임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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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 부회장 용퇴, 새 CEO 황현식 내부 발탁
하현회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하현회(64) 부회장이 물러난다. 1985년 LG에 입사한 하 부회장은 LG전자·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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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LG맨' 하현회 부회장 용퇴, 유플러스 첫 내부 CEO 선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7월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취임1주년 성과 보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하현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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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코로나19 유행에 사상 첫 ‘비대면 이사회’
올 1월 LG 직원들이 구광모 LG 대표의 온라인 신년 영상 메시지를 노트북으로 시청하고 있다. [사진 LG] LG가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이사회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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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문 전통따라…구본준 고문에 상사·판토스 맡겨 계열분리 추진
구본준 LG가 LG상사·LG하우시스 등을 계열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 구본무 LG 회장의 둘째 동생인 구본준(사진) LG 고문이 이들 계열사의 경영권을 받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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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준 고문 측과 계열분리 검토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LG가 LG상사·LG하우시스 등을 계열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 구본무 LG 회장의 둘째 동생인 구본준 LG 고문이 이들 계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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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정문국 210억 ‘연봉킹’ 스톡옵션만 194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그룹 총수 중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연간 5억원 넘게 받은 임원 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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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81억 받은 연봉킹은 신동빈···이재용은 3년째 무보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기업 총수 중 연봉 킹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서 연간 5억원 넘게 받는 임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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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ㆍ이재용 부자 개인배당 1,2위 차지…둘이 합쳐 6000억원
이건희(左), 이재용(右) 삼성 이건희ㆍ이재용 부자가 올해 개인 배당에서 압도적인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배당액을 합치면 6174억원이고, 이건희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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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1996년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있은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右)의 손자 일선씨와 구태회 당시 LG그룹 고문의 손녀 은희씨의 결혼식에서 정 명예회장과 구자경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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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상반기 31억 받아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연봉킹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이후 경영에 복귀하면서 시작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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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보수 2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205억…1위는?
구직자들이 꿈꾸는 최종 연봉은 9549만원이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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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억, 최태원 40억, 김택진 62억…재계 올 상반기 보수 살펴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복귀 이후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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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올 상반기 급여 '제로'…삼성전자 연봉 킹은 권오현 31억
권오현 삼성전자 종기원 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 총액으로 총 31억6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중앙포토] 올 상반기(1~6월)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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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경영체제 구축…권영수 부회장 이사회 의장 됐다
구광모 (주)LG 회장 LG그룹이 2019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통한 구광모 회장 체제로 개편했다. 15일 LG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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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경영자·이사회의장 '쌍두마차' 체제로 달린다
권영수 부회장 LG전자의 최고 의사 결정 구조가 최고경영자와 이사회의장의 쌍두마차 체제로 재편된다. 현재는 조성진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의장을 겸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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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대 한국인 36명…새로 이름 올린 ‘韓 억만장자’는
[중앙포토] 2019년 전 세계에서 10억달러(약 1조1200억원) 이상 자산을 소유한 갑부는 2470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은 36명이 이름을 올려 세계 14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