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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LG·SK등 4대그룹 주식이동 일제 조사
국세청이 현대.삼성.LG.SK 등 4대 그룹을 대상으로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일제히 주식이동 조사에 들어간다. 주식이동 조사란 법인세 조사.특별 조사와 함께 국세청이 벌이는 세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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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2기 수료식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대학교(IDAS.총장 박판제) 뉴밀레니엄 과정 제2기 수료식이 3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이 과정은 디자인 개념의 이해를 통해 상품개발 등에서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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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 LCD, 공식 출범식
LG와 필립스사가 합작해 설립한 LG.필립스 LCD(대표이사 구본준)가 합작법인 공식출범 및 CI출범식을 1일 낮 구미공장에서 가졌다. LG에 따르면 LG.필립스LCD는 이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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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 공식 출범식
LG와 필립스사가 합작해 설립한 LG.필립스 LCD(대표이사 구본준)가 합작법인 공식출범 및 CI출범식을 1일 낮 구미공장에서 가졌다. LG에 따르면 LG.필립스LCD는 이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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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자인대학원 2기 입학식
국제디자인대학원 (IDAS.총장 박판제) 뉴 밀레니엄 디자인 혁신정책과정 제2기 입학식이 14일 오후 7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朴총장을 비롯,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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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필립스, LCD 합작계약 조인
LG전자와 네덜란드의 필립스는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LG 구본무 (具本茂) 회장과 필립스 코어 본스트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박막액정표시장치 (LCD) 합작계약 조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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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정부·업계 회동 …고용보장 집중논의
현대전자.LG반도체와 산업자원부.노동부 등 정부.업계 4자 대표는 이르면 1일 회동, 반도체 통합의 중대한 걸림돌인 고용보장 문제를 집중 논의키로 했다. 이번주 집중적으로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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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G, 100% 고용승계등 합의
정부가 현대전자.LG반도체간 반도체 통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나섬에 따라 교착상태에 빠진 양사간 통합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두 그룹은 산업자원부장관 중재로 열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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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멈춘 LG반도체, 직원 현장복귀 설득진땀
○…구본준 (具本俊) LG반도체 사장과 강유식 (姜庾植) LG구조조정본부장은 28일 오후 LG반도체 비상대책위원회 김준수 상임위원장 등 비대위 관계자 6명과 만나 생산현장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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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주식 이달내 양도
현대와 LG는 7일 구조조정본부장 회의를 열고 LG반도체의 주식 양수.양도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손병두 (孫炳斗) 전경련 부회장은 이날 "양측이 반도체 통합을 위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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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반도체 포기까지]구본무회장 DJ면담서 결심한듯
구본무 (具本茂) LG그룹 회장이 반도체 포기를 결심하게 된 최종 시점은 과연 언제일까. 具회장은 6일 오후 청와대 방문 직전까지도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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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력의지로 빅딜 매듭
결국 LG가 반도체를 포기했다. 끝까지 통합법인의 경영권을 현대전자로 줄 수 없다고 버텼지만 결국 정부의 파상적인 압박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박지원 (朴智元) 청와대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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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구본준 사장 일문일답]
구본준(具本俊) 사장은 이날 시종 ADL의 평가를 강도높게 비난하면서 자사의 자체평가 결과와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했는데… "무책임한 보고서를 발표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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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구본준사장 '미법원에 ADL사 제소'
LG반도체의 구본준 (具本俊) 사장은 27일 반도체 통합법인의 경영주체로 현대를 선정한 아서 디 리틀 (ADL) 사를 미국 법원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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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통합법인 주체선정 관련 LG 반응]
LG그룹은 ADL의 보고서 수령조차 거부하는 등 "평가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 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LG측은 이날 구본준(具本俊) 반도체사장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공정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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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통합 주체 현대로…LG '수용못한다' 반발
반도체 부문 통합법인의 경영주체로는 현대전자가 적합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그러나 LG반도체는 이 평가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선 반면 이헌재 (李憲宰) 금융감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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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손들어준 반도체 경영주체 평가]
진통끝에 아서 디 리틀 (ADL)사가 현대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반도체 부문 통합의 '밑그림'이 구체화됐다. LG가 강력히 반발하곤 있지만 정부 입장도 워낙 강경해, 어떤 형태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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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배장관이어 빅딜'조종석 물갈이'급류
빅딜 (대기업간 사업교환)에 대한 정부 압박이 강도를 더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운영과 'SM5'의 생산유지 문제 등을 놓고 삼성과 대우가 합의점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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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인사]강유식사장 '개혁선봉장'눈길
LG그룹 인사에서 강유식(姜庾植. 50) 구조조정본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킴과 동시에 구조조정본부장으로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姜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반도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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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G,반도체 평가기관 후보 美社 2곳 선정 합의
현대전자와 LG반도체는 16일 반도체 통합법인의 실사와 경영주체 선정을 맡을 외부 평가기관 후보로 미국 A.T.커니 (A.T.Kearney) 와 베인 앤드 컴퍼니 (Bain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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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G,'반도체 경영권'평가기관선정 협상 결렬
통합을 추진중인 현대전자와 LG반도체는 15일 단일법인의 경영주체를 가려 줄 외부평가기관을 선정하는 문제에 대해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의 입장이 엇갈려 일단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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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구조조정 재계 자율로'
재계는 지난 7일 발표한 5대그룹 사업구조조정 방안과 관련해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재계 자율조정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재계는 그러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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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반도체.발전설비 경영주체 선정 불발
7개 업종 구조조정과 관련, 5대 그룹은 합의를 보지 못한 반도체.발전설비.철도차량 등을 놓고 6일 밤 늦게까지 마지막 협상을 벌였으나 반도체와 발전설비 부문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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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반도체,2001년께 PC시장 점유예상…업계 경쟁치열
차세대 고속 메모리반도체 세계시장에서 기선을 잡아라. '빠른 컴퓨터' 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고속D램 시장에서 기선을 잡기 위한 국내외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