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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나온다, 『변방에서 중심으로』 18일 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나온다. 오는 18일 출간을 앞두고 8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회고록 외교안보편』은 대통령 재임 이후의 첫 회고록이자,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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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리의 자부심 조선사발, 민족수난 역사 담겨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회관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29일 신한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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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일정"...양산서만 머물던 文, 이례적 전남 구례 찾은 이유
퇴임 이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머물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전남 구례를 찾았다. 지난 2020년 재임 시절 집중호우로 수해 복구차 방문했던 양정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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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웃음이 절로'…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08 오후 5:00 '웃음이 절로'…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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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해 다른데 모든 지역 48% 배상?…섬진강 수재민들 반발
지난 2020년 8월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수해 피해지역에서 폐허가 된 집 앞에 쓰레기들이 가득 쌓여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2020년 8월 섬진강 홍수 피해의 국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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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섬진강 수해, 관련기관 책임 48%" 조정 결정
2020년 8월 11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수해 피해지역에서 폐허가 된 집 앞에 쓰레기들이 가득 쌓여 있다. [중앙포토]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 주민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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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이낙연·정세균의 호남 쟁탈전…"호남은 될 사람 민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왼쪽)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고향은 각각 전남 영광과 전북 진안이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두 주자는 호남 민심을 얻기위한 경쟁에 나섰다. 뉴스1 호남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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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50마리 앗아간 수해, 그때 낳은 송아지들이 희망 됐소”
전북 남원시 송동면 김종화(60)씨 축사에서 수 송아지가 어미 젖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물난리 때 만삭이던 암소들이 수해 직후 송아지 5마리를 각각 낳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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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 때 태어난 쌍둥이 송아지, 희망이·소망이로 무럭무럭 자라
소띠 새해를 나흘 앞둔 28일 전남 구례군 양정마을 봉성농장에서 쌍둥이 송아지 희망이와 소망이 자매가 체온을 나누고 있다. 희망이와 소망이는 지난 8월 섬진강 수해 참사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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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 간 이낙연 “靑, 정세균 총리에 상황 전달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전남 구례군 양정마을을 찾아 호우피해를 입은 한우사육농가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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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로 죽은 소 700마리…‘소 위령제’ 지낸 구례의 고통 어디까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전남 구례에서 소들이 집중호우 당시 떼죽음을 당한 이후에도 폐사하거나 헐값에 도축장에 넘겨지고 있어 한우 축산농가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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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난리에 죽은 소 500마리…"200만원도 못받고 죽인다"
━ 10일 소 위령제 치른 전남 구례 농민들 한숨 “그 물난리에 죽은 소들이 500마리가 넘는데 비실대던 200마리가 죽어 나가니 속이 오죽하겠소.” 10일 전남 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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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소'…구례서 10일 수해 참사 '소 위령제' 열린다
폭우로 지붕 위에 올라간 소들. 연합뉴스 전남 구례군 주민들이 폭우와 섬진강 범람으로 피해를 당한 소들을 위한 위령제를 한다. 9일 섬진강수해극복 구례군민대책본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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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갈비뼈…폭우때 사라진 50마리 한달만에 찾았'소'
지난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때 전남 곡성에서 물난리에 휩쓸려간 소를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물살에 휩쓸려 사라졌던 소들은 오랜 시간 축사를 떠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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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떠내려가자 급류속 첨벙···폭우에 빛난 ‘우리안의 영웅들’
'역대 최장이자, 최악의 장마'. 올해 장마는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2013년 49일)를 벌써 뛰어넘었습니다. 강도도 셉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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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머리끝까지 차올랐다” 최악 구례 되살린 장병·봉사자들
지난 13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5일시장. 물기를 잔뜩 머금어 치울 엄두조차 못 냈던 묵직한 소파가 특전사 장병들의 손에 들려 상점 밖으로 빠져나왔다. 인근 상인들은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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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붕 위서 마취총 맞고 구조된 어미소 쌍둥이 송아지 출산
폭우로 침수된 전남 구례 양정마을에서 지붕 위로 피했다가 긴급구조된 암소가 11일 새벽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했습니다. 물이 차오른 축사 지붕 위로 올라간 암소는 꼬박 이틀을 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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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지키려했나…지붕 위 버티다 구조된 소 쌍둥이 낳았다 [영상]
“지붕 위에서 구출될 때도 끝까지 내려오지 않으려고 버텼는데 새끼가 몸 속에 있어서 그랬나 봐요.” 폭우에 물바다로 변했던 전남 구례 양정마을의 한 축사에서 11일 어미 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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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 소~" 지붕 위 피신 소, 기중기 동원해 사흘만에 구조
10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에서 소방대원들이 축사 지붕에 올라갔던 소를 크레인을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으로 물이 차오르면서 떠올라 지붕으로 피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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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 물폭탄에 섬진강 범람…구례·곡성 주민 대피령
8일 광주·전남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섬진강이 범람해 인접 마을 주민들이 대피했다. 8일 오전 전남 구례군 마산면 마을이 폭우에 잠겨 있다. 구례에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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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m&b 外
◇중앙m&b▶중국사업단장 겸임 이사 이강희▶중국사업팀장(차장) 진항수▶인스타일 제작팀장 직무대행(〃) 양수진▶디지털사업팀장(과장) 김서희▶전략기획팀장 겸 정보화마을사업단장 안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