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화,OB 8대4로 이겨 4위 탈환

    곰만 보면 작아지던 독수리가 모처럼 웃었다. 올시즌 대 OB전 6연패를 당했던 한화는 1일 경기에서 4회까지 3-0으로 뒤지다 8-4로 뒤집는 저력을 발휘,5할승률을되찾으며 4위를

    중앙일보

    1996.06.02 00:00

  • 한화,해태에 4대2로 역전승

    한화가 좌완 송진우-구대성의 이어던지기로 38일만에 5할승률에 복귀했다. 한화는 28일 해태와의 청주경기에서 선발 송진우가 7회까지 5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8회부터 구원등판한

    중앙일보

    1996.05.29 00:00

  • 이상목 송곳 피칭 한화,롯데에 4대1로 이겨

    「방어율 67.47」. 26일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한화 이상목의 올시즌 대 롯데전 방어율이다.지난달 14일 이상목은 롯데타자들에게 무차별 난타를 당해 5실점하며 1회도

    중앙일보

    1996.05.27 00:00

  • 삼성.해태 트레이드

    삼성은 25일 왼손 외야수 동봉철과 내야수 김태룡을 해태로 보내고 오른손 외야수 이병훈.김훈을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왼손타자가 없어 고민해온 해태 김응룡감독은 오래전부터

    중앙일보

    1996.05.26 00:00

  • 한화,현대에 3대2로 승리

    한화 송진우와 현대 최창호. 만 30세 동갑내기이자 왼손정통파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투수의 멋진 투수전이 인천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5회까지 나란히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것도 같았고

    중앙일보

    1996.05.24 00:00

  • 송지만 결승 홈런 한화,LG 3대2로 꺾어

    결승홈런을 때린 신인 송지만은 1루를 돌며 껑충껑충 뛰고 있었고 마운드에 선 노장 정삼흠은 고개를 숙인채 땅바닥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4연승으로 날아오른 한화와 최하위로 추락한 L

    중앙일보

    1996.05.16 00:00

  • 현대,주말 對OB전 선두 고비

    현대의 선두질주는 계속될 것인가. 또 LG와 해태.한화 등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전통의 강호들은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초반 혼전을 거듭하던 프로야구는 이달들어 연승과 연패하

    중앙일보

    1996.05.14 00:00

  • 무리한 투수 운용 선발 로테이션이 깨진다

    프로야구 개막 한달만에 선발투수 로테이션이 깨지고 있다. 삼성은 개막전을 치르기도 전에 백인천감독이 선발.마무리를 가리지 않겠다고 선언,아예 6월까지는 선발로테이션을 얼마간 포기한

    중앙일보

    1996.05.13 00:00

  • 한화,삼성 5대3으로 꺾고 연패늪 탈출

    한화가 마무리 구대성을 선발로,선발투수 송진우.한용덕을 구원투수로 내놓는 극약처방으로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대구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투입된 구대성이 8회 2사까지 삼

    중앙일보

    1996.05.12 00:00

  • OB,연장10회 끝 한화 4대1로 이겨

    좋은 수비는 승리를 불러들이고 실책은 다잡은 승리를 발로 차내고 만다.OB가 한화와 4시간에 걸친 연장혈투 끝에 상대실책에 편승,4연승으로 내달았다. OB는 8일 원정경기에서 1-

    중앙일보

    1996.05.09 00:00

  • 쌍방울.한화 더불헤더 주고받아

    어제 우리팀 선수였다고 오늘도 같은 편은 아니다.프로는 어디까지나 「나」를 지켜가는 싸움이다.전주 더블헤더는 모두 지난 겨울 유니폼을 바꿔입은 선수들에 의해 승부가 판가름났다.1차

    중앙일보

    1996.05.03 00:00

  • 한화,한용덕 힘입어 OB4대0으로 완승

    한화 선발 한용덕이 송곳같이 날카로운 제구력을 앞세워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한화는 19일 잠실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한용덕이 OB타선을 7이닝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중앙일보

    1996.04.20 00:00

  • 한화,정영규 결승홈런으로 현대에 3대2로 승리

    한화가 정영규의 결승홈런 한방으로 역전승,2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한화는 18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서던 8회말 정영규의 결승 중월 솔로홈런에

    중앙일보

    1996.04.19 00:00

  • 96프로야구 전문가 전망-전력평준화속 OB.롯데 각축

    프로야구 96시즌 개막(13일)이 코앞에 닥쳤다. 신인들을 보강해 겨우내 전력을 가다듬은 8개구단이 제각각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체로 롯데.OB의 강세를 점치고

    중앙일보

    1996.04.11 00:00

  • OB좌완 유택현 주력투수로 육성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지난해 프로야구챔피언 OB는 한국시리즈 맞상대였던 롯데가 부럽기만하다.그것은 롯데가 좌완투수 왕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OB는 지난해 신인 우완 트리오

    중앙일보

    1996.03.15 00:00

  • 김용수 30세이브 평균투구수 17개-프로야구 구원투수분석

    「1세이브에 투구수 25개」. 지난해 구원부문 10위 이내에 든 투수들이 세이브를 올린 경기에서 던진 공은 평균 2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로는 김용수(LG)가 30세이브를

    중앙일보

    1996.02.11 00:00

  • 현대.LG.삼성 트레이드에 적극적 자세

    과감한 트레이드만이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다. 올해도 역시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것은 트레이드다. 트레이드는 겨울 마무리훈련을 거쳐 스프링캠프까지,또 「플레이볼!」

    중앙일보

    1995.12.10 00:00

  • 한일 슈퍼게임 2차전 한국 5대2 쾌승

    조계현(해태)이 던진 한국산 포크볼이 일본 포크볼보다 한수 위였다. 한국은 4일 요코하마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진 95한일프로야구 슈퍼게임 2차전에서 선발 조계현이 6과 3분의2

    중앙일보

    1995.11.05 00:00

  • 한일 프로야구슈퍼게임2차전-선동열 완벽마무리 일본 기꺾어

    2차전은 경기초반 한국이 완벽하게 승기를 잡아 중반이후의 승부는 느슨했다. 그러나 8회이후 한일 야구팬들에게는 좋은 눈요기감이 제공됐다. 한국 최고의 구원투수 선동열과 일본 최고의

    중앙일보

    1995.11.05 00:00

  • 韓日 안타수 5대5 무승부-한일슈퍼게임

    4년전과는 너무도 달라져 있었다. 지난 91년 1차전에서 마음껏 한국을 유린했던 일본프로야구였지만 3일 경기는 스코어가 말해주듯 그동안 두나라 프로야구의 수준차가 많이 좁혀졌음을

    중앙일보

    1995.11.04 00:00

  • 한일슈퍼게임 참가 각팀 에이스들 선발투수 경쟁

    「에이스들의 전쟁이 벌어졌다」. 다음달 3일 일본에서 개막되는 한일슈퍼게임에 참가할 각팀 에이스들이 선발투수로 뽑히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확실한 역할분담에 따라 선발로테이션

    중앙일보

    1995.10.27 00:00

  • 한.일 슈퍼야구게임 한국대표선수명단

    ▲투수=김상진.권명철(權明哲.OB).이상훈.김용수.주형광(朱炯光.롯데).선동열.조계현(趙啓顯).이대진(李大振.이상 해태).정민철(鄭珉哲).구대성(具臺晟.이상 한화) ▲포수=김동수.

    중앙일보

    1995.10.01 00:00

  • 롯데 플레이오프 직행

    준플레이오프는 없다. 롯데는 27일 대전구장에서 한화와의 연속경기 1,2차전을 모두 승리해 4위 해태와의 승차를 4.5게임차로 벌려 해태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3.

    중앙일보

    1995.09.28 00:00

  • 韓日프로야구 슈퍼게임 누가 나갈까

    4년만에 벌이는 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올해는 어느 선수를뽑아 어느정도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한국야구위원회(KBO)는오는 11월3일부터 일본에서 벌이는 한.일슈퍼게임(6차전)에

    중앙일보

    1995.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