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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폭행·음주운전···넥센 히어로즈 출구가 없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질 않고 있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로고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센 구단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모기업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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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포기하나?...구단 수뇌부 "내년 복귀 기대 안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게 된 강정호. [도미니카 윈터리그 홈페이지 캡처]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강정호가 2018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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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조계현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 임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6일 조계현(53)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수석코치 광주 프리랜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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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좀..." 신태용호 졸전에 축구협회 향해 질타 쏟아낸 축구팬들
=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모로코의 경기. 3-1로 패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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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카바니 '4000억원 짜리 갈등' 일단락
최근 불화설을 씻어낸 네이마르(앞)와 카바니. [사진 파리생제르맹 트위터] 유럽축구계를 뒤흔든 4000억원짜리 신경전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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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 될 뻔한 다루빗슈, 샌프란스시코 상대로 일어서다
LA 다저스 다루빗슈 유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계륵'이 될 뻔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다루빗슈 유(31)가 간만에 호투를 펼쳤다. 다루빗슈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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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류현진과 한솥밥 먹을까
류현진오타니 쇼헤이'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LA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에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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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네이마르,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갈등 증폭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한 네이마르(오른쪽)가 4일 입단식을 치렀다. 네이마르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사진 PSG 홈페이지] 브라질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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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못한 건 음주운전 … 나 자신이 너무 불쌍해”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흑인 혼혈 축구선수 강수일의 인생극장 축구선수 강수일강수일(30·姜修一)은 서울 강씨 시조다.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는 강수일이 아기 때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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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이명기 활약, 트레이드 시장 깨웠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전이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IA 김민식이 경기전 훈련을 앞두고 포수 장비를 챙기고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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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만 올인 부메랑, 축구 빙하기 위기 올 수도
━ 한국 축구 민낯 드러난 ‘슈틸리케 2년8개월’ 지난 15일 자진 사퇴를 발표하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이날 경질된 슈틸리케 감독의 액자 사진을 합성한 모습.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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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경질, 지인 통해 알았다…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데"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 [중앙포토] 한화 이글스 감독직에서 경질된 김성근 감독이 "지인을 통해 (경질됐다는 것을) 알았다"며 구단 측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23일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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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섰던 그라운드, 이제는 굿바이...'로마의 황제' 토티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이영표와 공을 다투는 토티(왼쪽) [중앙포토] 이탈리아 축구스타 프란체스코 토티(41·AS로마)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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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패배 후폭풍...지단 감독 경질설 등장
24일 엘 클라시코 패배 후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감독의 소감을 전한 스페인 언론 아스 홈페이지.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맞대결에서 패한 직후 지네딘 지단(44)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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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홈런 6개라도...마이너서 개막 맞는 박병호
야구선수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1)가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팀 내 홈런 1위(6개)였다. 제도가 허락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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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숨겨놨던 미제 은행권을 활용해 비밀 유지
━ [중앙은행 오디세이] 제1차 화폐개혁 1947년 미국 연방인쇄국이 제조한 한국은행권(위). 최순주 조선은행 총재가 전달한 구 한국은행권(아래)을 참고했기 때문에 ‘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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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첫 시범경기 2타수 2안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2일 시즌 준비차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출발이다.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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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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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고형욱 신임 단장 임명…수뇌부 전부 교체
고형욱(46·넥센 신임 단장). [사진 넥센 히어로즈]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감독·사장·단장 등 수뇌부를 전부 내부인사로 교체했다.넥센은 16일 "고형욱(46) 스카우트팀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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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무장한 그들, ‘소황제’ 중국 선수 일깨운다
지난 3월 11일 수퍼리그 장쑤 쑤닝과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옌볜 선수들이 박태하 감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옌볜은 1-2로 졌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줬다. [사진 옌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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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FA컵 우승 직후 감독교체설 홍역…BBC "무리뉴 부임"
주제 무리뉴 감독.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대회에서 12년 만에 정상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직후 나온 감독 교체 보도로 표정 관리에 나섰다.영국 방송사 BBC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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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미셸 응원 팀 선전…들썩이는 백악관
시카고 화이트삭스 아비세일 가르시아(오른쪽)가 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7회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시카고 AP=뉴시스] 버락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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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 CEO 102명 중 유색인종은 8명뿐
“이 역사적인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수락 연설을 할 때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은 수십 년간 투쟁해 온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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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기술이사 "무리뉴 해임, 원인은 선수와의 분쟁"
무리뉴 감독 [사진 중앙포토]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한 가운데, 갑작스런 결정의 배경에 감독과 선수단의 갈등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첼시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