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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곡 감상시간으로 ①「리하르트·슈트라우스」작곡 교향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지휘「로린·마젤」) ②「림스키코르사코프」작곡 부활제서곡(지휘「에리히· 라인즈도르프」)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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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 악곡 시간으로 (1)「파야」 작곡 무용음악 『사랑은 마술사』(지휘 「칼로·마리아·줄리니」) (2)「홀스트」 작곡 조곡 『유성』(지휘 「애드리언·볼트」) (3)「셍상」 작곡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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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극 시간으로 ①「시벨리우스」교향시 전설곡 제 19(지휘=모톤굴드) ②「드뷔시」영상(지휘=샤를·뮌쉬) ③「무소르그스키」조곡 전람회의 그림(지휘=주빈메타) ④「보알뒤」바그다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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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몽필 지휘의 시향 정기연주
상임 지휘자의 경질과 함께 활기를 되찾은 「시향」이 김몽필 씨의 객원 지휘로 제1백 63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21일 서울 시민회관) 「레퍼토리」는「리스트」의 교향시『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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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1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제1백6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객원 지휘에 김몽필씨, 피아노 독주는 김애리양이 맡는다. 레퍼터리는 리스트의 교향시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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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부진 타개의 길 연 시향 연주
원경수씨를 맞아 1백62회 정기 연주회 (20일 서울 시민 회관)를 가진 시향은 이제 정력과 의지를 가다듬어 새 출발을 기약하는 듯 사뭇 믿음직스럽다. 유능한 지휘자를 만나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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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회서 선보일 두 재미 음악인
서울시장의 재1백62회정기연주회가 오는20일하오7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원시수씨 지휘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는 재미작곡가 김병곤씨(41) 의 교여시곡 『낙동강』이 한국초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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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의 가능성보인 시향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원경수의 지휘로 연주된 시향의 정기공연은 근래에 보기드문 절찬을 받았다. 끝으로 연주된 레스피기 작곡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는 멎을 줄 모르는 박수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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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백61회 연주회
서울시향은 제1백61회 정기연주회를 23일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지휘는 미국 스톡튼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원경수씨가 맡는다. 레퍼터리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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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태양
어느새 6월. 눈이 부시도록 선명한 풀잎과 꽃들의 계절. 이제 태양과 바다와 산과 모든 것이 강렬한 원색의 세계로 뒤덮여간다. 그리고 포도위의 사람들도 원색의 세계를 그린다.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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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신명혜양 독주회
신명혜(25) 「바이얼린」독주회가 21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신수정양의 「피아노」 반주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는 「브람스」의 A장조 「소나타」를 비롯 「베라치니」 「힌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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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예찬
5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눈부신 나뭇잎사귀 사이를 스치는 바람, 푸르른 하늘, 나날이 풍성해 가는 산-. 5월은 실로 아름다운 경이의 달이다. 찬란한 햇살이 쏟아지는 숲은 온통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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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길 작곡 발표
박판길귀국작곡발표회가11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열린다. 박씨자신의 지휘로 서울시향이 연주할 이발표회의 작품은 「파고다」교향시곡, 5중주곡, 가곡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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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의 예술정신(하)|김무광
그가 피비린 투쟁을 내포한 저항을 아름답게 묘사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른바 「칸트」적인 순수감정에 입각한 인간본연의 표현이기도 할것이며 「쇼펜하워」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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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씨 3주기
17일은 애국가의 작곡자이며 세계적 지휘자인 고 안익태씨의 3주기. 지난 65년 7월 그는「런던」에서 교향시곡『애, 강상의 의기논개』로「뉴·필하머닉·온키스트러」를 지휘한 뒤『왜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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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호흡 수난의 예술|「체코」의 어제와 오늘
소군의 돌연한 「체코슬로바키아」침공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 지리적위치때문에 오랜 역사를 시련속에 겪어야했던 「체코」의 예술은 따라서 저항과 조국애로 점철되어 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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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의 강물처럼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5번, 『신세계에서』는 누구나 아는 곡이다. 애절한 「멜러디」로 엮어지는 제2악장의 「고잉홈」(Going Home)은 마치 세계의 민요처럼 지금도 이 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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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연속|체코비사
「자유의시련」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체코슬로바키아」는 예로부터 수난의 수레바퀴 속에서 지내왔다. 9세기의 대「모라비아제국」시대에 「체코」와 「슬로바키아」두민족은 통일국가를 형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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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해수욕장
최정희 황순원 조연현선생님 부부와 김수오씨 와 나. 우리 일행은 강릉「자혜병원」채원장님의 초청을 받고 KAL기편으로 서울을 떠났었다. 나는 작년에 경포대와 설악산을 답사한 적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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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20주년특집|동양TV
동양「텔리비젼」에서는「건국2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중요「프로그램」은 다음과같다. ◇발전하는 내일의 한국(12∼15일밤6·00)건국20년의 시점에서 오늘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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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필하모니」연주
「영·필하모니」관현악단은 제10회 연주회를 27일 하오7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호를 개방 객원 지휘로 전봉초씨(서울 음대교수·첼리스트)가 지휘하는 이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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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의 여운은 아직도-고 안익태 선생 1주기에 붙여
안익태형. 형이 불귀의 객이 되신지 벌써 한해가 되었군요. 젊은 음악도들의 거름이 되었고, 메마른 국민정서도야의 한 몫이 되었던 국제음악제의 기억이 새로워집니다. 아직도 형의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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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르는「연극시즌」|기대에 찬 5월
지난 3월말부터「연극시즌」을 형성, 연극공연의 새 전기를 마련한 극계는 5월에 접어들면서 보다 활달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선 극단「자유극장」이 29일 창단, 강력한 후원회의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