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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계 새천년엔…] 1. 화합과 일치
종교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세기의 잘잘못을 냉철히 따져 새로운 세기 종교 본연의 자세에 더욱 충실, 인간의 영적 삶과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기 위해서다. 금세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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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汎교파 화해-성경공회 설립 백지화.CATV 추진
적잖은 분열상을 보여온 기독교계에 올들어「一致」차원의 범교파적 협조와 화해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대한성서공회의 단독 성경출판권에 맞서 추진됐던 성경공회설립 움직임은 일단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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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컬」운동
「초교파 기독교협의회」주최로 지난 6일 개최된 국제「에큐메니컬」(교회일치)운동「세미나」는 「크리스천」들뿐 아니라 비기독교 일반인들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사가 되었다. 한국의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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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 부활절 연합 예배
해마다 기독교 교회 협의회 (NCC)와 기독교 연합회 (DCC) 중심으로 행하던 부활절 예배행사가 올해에는 초 교파적인 각 교단 중심의 연합 예배로 행해지게 됐다.. 기독교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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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신학자「칼·헨리」박사
『세계 어느 곳이나 내일의 지도자가 될 오늘의 대학생들은 도덕적인 공허 상태에 빠져있고 근본적인 진리에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그것은 과학지식만의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통일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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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다른 찬송가 통일에 기대
「찬송가·성경번역 통일방안 공청회」가 5일 하오 서울 YMCA 강당에서 열렸다. 10월1일 발기 총회를 가진 한국 성서 공의회가 주최한 이 모임은 기독교의 성서와 찬송가 출판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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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전영택씨의 유언
전영택선생은 우리가 일본서 중학교에 다닐적에 힘을 합해서「창조」라는 잡지를 낼때부터 사귄 선배요, 친구다. 맨처음 「창조」 잡지를 내려할적에 서로협의했던 동인들중에서 김백악 김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