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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 … 산학협력으로 사회공헌도
LINC+ 사업단 성과 수도권역 한양대학교는 시각장애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편의성이 향상된 ‘스마트 케인’을 개발했다. 스마트케인은 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 보급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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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했는데…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혐의 제외, 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장용준 인스타그램]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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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인삼산업, 엑스포가 체질 바꿔 놓을겁니다”
인삼(人蔘)이란 이름, 그 뿌리 모양이 사람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예부터 불로(不老)·장생(長生)·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일컬어졌다. 인삼의 역사와 다양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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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권력도전 엄중대처를
야간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경찰관이 범행용의자인 10대 2명을 검문하려다 흉기에 찔렸다. 또 만취한 시민이 파출소에 들어가 횡설수설하다 느닷없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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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은 교통 경관 상납사실 곤혹 경찰
관내업소들로부터 정기상납을 받아 온 교통 경찰관들의 비리조사를 서울시경에 이첩했던 치안본부 감찰관계자들은 서울시경 조사결과 이 교통 경찰관들이 상납 받은 돈 일부를. 상급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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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찰을 어쩔 것인가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 실적을 높이려고 고시생 20명에게 히로뽕을 강제 복용케 해 구속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함정수사가 경찰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지는 오래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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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된 임의동행
경찰의 「임의동행 강요」가 적법하지 않다는 판결이 나왔다. 너무도 당연한 판결이 신문지상에 크게 취급되는 것만 보아도 그 동안 임의동행이라는 구실아래 강제동행이 얼마나 자행돼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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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지키기」체질화때까지 계속
정부는 거리 교통질서·행락질서·경기장질서·공공질서등 4대질서를 의식개혁운동의 최대역점사업으로 선정, 이같은 질서의식이 완전히 정착될때까지 지속, 반복적인 노력을 펴기로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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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회구현|의지를 재확인"
제5공화국이 걸어가는 정의사회구현의 도정은 부정·비리의 물리적 제거에서 출발해 불합리한 제도·법령의 정비와 개선을 거쳐 의식개혁을 통해 꽃을 피우게 돼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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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해제후 30일
새해벽두에 단행된 야간통행금지해제조치가 시민생활의 패턴에 큰 변화를 몰고오리라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평정속에 생활의 일부로정착되어가고 있음은 반가운 일이다. 대부분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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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라진 사람 사는 땅"|작가 김홍신씨, 통금 풀린 밤거리를 취재
『왜 이렇게 조용할까. 잃어버렸던 4시간을 되돌려 받은 날인데, 그냥 가기에는 어쩐지 발길이 더디어지는 밤인데‥』 나는 조용한 통금해제 첫날의 심야거리를 달리며 이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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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5시 외국의 경우일본
동경의 오너드라이버들이 가장 애를 먹는 것이 주차문제다. 유료주차장이 많지도 않은데다 주차료가 비싸고 차에서 내려 한참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적당히 길가에 세워두자면 주차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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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후 1년…격변 365일-정치·경제·사회·문화부 데스크 방담
26일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1주기일. 그 동안 정치에서는 몇 굽이를 돌아 전두환 대통령의 부상을 가져왔고 사회적으로는 일대 비리와 부패추방운동이 전개되어왔다. 경제·문화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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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대민자세
민주사회에서의 경찰관의 집무 자세가 어떠해야 하리라는 것은 긴 설명이나 논리가 따로 필요 없다. 대민자세문제에 대해 우리 경찰이 갖고있는 스스로의 인식도 이미 남의 충고나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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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우리와 판이한 에스키모 생활
하루 세끼 먹고, 밤에만 자고, 근무시간을 지켜 일하고, 자기소유의식이 강한 문명사회의 틀에 박힌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은 「에스키모」를 이해하기 힘든다. 친구사이에 부인을 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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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전원교체 연내
내무부는 7일 교통경찰의 부패가 고질화되고 외부의 압력에 의해 임용되며 상관과 부하사이에 금품상납이 공공연히 횡행되는 것 둥을 막기 위해 현재의 교통경찰관 1천5백여명을 금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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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점철 23년
21일로 경찰은 창설23돌을 맞았다. 일경의 「사벨」이 경찰봉으로 바뀌고 민중의 공복이 되기를 다짐하며 새출발한 「새나라의 새경찰」이었지만 걸어온 23년은 문자그대로 영욕의 점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