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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권 거래제 시행 특별 기고] 2020년 온실가스 배출 30% 감축 목표
김정인 교수중앙대 경제학부탄소 감축! 아마도 국내외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거론되는 핵심 단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국내적으로는 6년을 끌어왔던 배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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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지구 뜨거워진다는데 강추위 왜 계속 되나요
중앙일보 NIE(신문활용교육) 지면이 바뀝니다. 신문에 실린 시사 이슈와 관련한 개념을 교과서 속에서 찾아본 후 대안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합니다. 서울 명덕외고에서 13년째 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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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온실가스 협상 난항 교토의정서 사라질 위기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의무규정을 담고 있는 교토의정서의 효력이 이달 말로 종료된다. 이를 대체할 새 조약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교토의정서 연장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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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돕기 ‘녹색기후기금’ 합의는 했지만 …
지난달 29일부터 멕시코의 휴양도시 칸쿤에서 열렸던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6차 당사국 총회가 202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약 114조원) 규모의 녹색기후기금을 조성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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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풍력, 그린카..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을 공략하라”
2008년 초 실패하지 않는 정부, 기업하기 좋은 나라 건설을 위해 《코리아 웨이 : 글로벌 기업경영과 정부의 역할》을 발간했던 김병기 前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대한민국이 녹색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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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새 12배 커지는 세계 탄소시장, 우리가 노린다
노종환 대표는 “탄소 배출권 거래와 관련한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를 내뿜을 권리(탄소 배출권)를 사고 파는 ‘탄소시장’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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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CO₂ 배출권 거래소
전남 나주에 내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사고파는 거래소가 들어설 전망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업체인 화우테크놀러지는 3일 전남 나주시 등과 함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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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1t에 1만원… 이산화탄소 사가세요”
국내에서도 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파는 ‘탄소 배출권 시장’이 연말에 열릴 예정이다.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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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논술테마] 온실가스 감축,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나타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0.036%에 달한다. 산업혁명 이후 35% 가까이 상승한 이 수치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의 경제 활동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1994년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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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일으키는 대기오염 줄이기… 왜 잘 안되나요 "무공해 연료 쓰면 돈 많이 든다" 美 발빼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심각한 환경위기 문제를 논의한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다는 소식 아시죠?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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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국 가입안할듯…김환경장관 "자발적으로 줄이겠다"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관련해 선진국처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에 들어가지 않고, 국내 경제성장과 연계해 자발적이고 비구속적인 감축방식을 선택할 전망이다. 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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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방지 기후협약 총회 한국 협상전략]
이번 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한국이 온실가스 배출제한 의무감축국에 포함되느냐 여부다. 만일 의무감축국에 편입돼 2010년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년 수준으로 동결할 경우 경제성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