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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SBS미디어넷, 세계시민교육 예능 프로그램 '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 공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SBS미디어넷과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를 공개한다. ‘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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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보짠 “펑위샹 억울한 죽음에 침묵하는 세태 한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66〉 베이징대학 역사학과 교수들과 젠보짠(앞줄 왼쪽 넷째). [사진 김명호] 국·공내전 시절, 홍색선전기관 신화사(新華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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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반포된 한글점자 ‘훈맹정음’ 관련 유물,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이 15일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 6점식 한글점자 '훈맹정음'의 제작·보급 유물과 점자표·해설 원고 등 2건을 문화재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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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 “중국인들끼리 죽고 죽이게 정보 넘기자” 일본 설득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5〉 1934년 6월 16일 ‘국민혁명군 중앙군관학교(황푸군관학교의 본명)’ 성립 1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열병식을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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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부 찍은 광화문 현판 다시 한글로? 시민모임 "운동할 것"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공동대표 강병인·한재준)이 사전 배포 자료에서 공개한 훈민정음체 광화문 현판 시안. [사진 시민모임] 10년 논란 끝에 밑글씨까지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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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대부가 된 판사, 김홍섭을 다시 생각하다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26) 가족 묘지를 찾은 김홍섭 판사. 그는 이듬해 운명하여 이곳에 묻혔다. [사진 백만기] 세상이 지금보다 어려웠지만 그래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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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혁명정부, 천렌보에게만 수배령 ‘살계경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광저우 중심가를 봉쇄한 상단 부대. 1924년 여름, 광저우 시관(西關). 무슨 일이건 득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1차 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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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광산서 뭘 캐냐, 나와 함께 혁명 광산 채취하자"
1 황푸군관학교 기요비서 시절의 천리푸(앞줄 왼쪽 여섯째). 앞줄 오른쪽 셋째가 장제스의 특무처장 양후(楊虎). 천리푸와 양후 사이의 여인은 양후의 부인과 군통(軍統)국장 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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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광산서 뭘 캐냐, 나와 함께 혁명 광산 채취하자”
1 황푸군관학교 기요비서 시절의 천리푸(앞줄 왼쪽 여섯째). 앞줄 오른쪽 셋째가 장제스의 특무처장 양후(楊虎). 천리푸와 양후 사이의 여인은 양후의 부인과 군통(軍統)국장 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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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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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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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37) 치산녹화 ②
1972년 11월 1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경남과 경북 경계에 걸쳐 있는 동대본산의 사방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 대통령이 가운데 의자에 앉아 공사 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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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며느리 "그 욕만 하면 日여자들이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난과 배고픔보다 망국노(亡國奴·나라를 잃은 노예)란 놀림이 더 서러웠어.”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 백암 박은식(1859∼1925년)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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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J 벼랑에 선 성인학교] 배우며 친교 '한인의 사랑방'
LA통합교육구가 14일 정기회의에서 성인교육 학교예산 1억3950만 달러 삭감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30개 학교 37만여명이 교육기회를 잃게 된다. 한인들도 피해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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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44) 중졸 만화가 예첸위
▲문혁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인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 교수들. 왼쪽 다섯째(사진 중앙)가 예쳰위. 오른쪽 지팡이 끼고 안경 쓴 사람이 리커란(李可染·이가염). [김명호 제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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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만화가 예첸위, 중국화 최고 교육기관 이끌다
문혁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인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 교수들. 왼쪽 다섯째(사진 중앙)가 예쳰위. 오른쪽 지팡이 끼고 안경 쓴 사람이 리커란(李可染·이가염). [김명호 제공]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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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목천 ‘석오 이동녕 기념관’ 문 열어
23일 ‘석오 이동녕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천안시 제공]상해 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던 천안 출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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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은 하늘 꼭대기에, 농민은 땅바닥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1918년 6월 베이징대학 철학과 제2회 졸업생들과 함께한 25세의 량수밍 교수(앞줄 오른쪽 둘째). 교장 차이위안페이(앞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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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량수밍 챙겨준 마오쩌둥
▲1918년 6월 베이징대학 철학과 제2회 졸업생들과 함께한 25세의 량수밍 교수(앞줄 오른쪽 둘째). 교장 차이위안페이(앞줄 오른쪽 넷째), 문과대학장 천두슈(앞줄 오른쪽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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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은 하늘 꼭대기에, 농민은 땅바닥에"
1. 1918년 6월 베이징대학 철학과 제2회 졸업생들과 함께한 25세의 량수밍 교수(앞줄 오른쪽 둘째). 교장 차이위안페이(앞줄 오른쪽 넷째), 문과대학장 천두슈(앞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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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 성지’ 천안의 진면목 세웠다
천안 목천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동녕 선생 생가. 뒷산에는 왜가리가 서식한다. 가까이 짓고 있는 이동녕 기념관은 마무리 공사 중이다(작은 사진). [조영회 기자] 천안의 목천·병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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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추첨 선발 올해로 끝날까
2009학년도 국제중학교 신입생 선발의 마지막 단계인 공개추첨이 26일 서울 중곡동 대원중 강당에서 열렸다. 추첨 결과가 발표되자 합격한 수험생과 학부모가 환호하고 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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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이란?
1 32개의 인조가죽 조각을 1620회 바느질해야 축구공 한 개가 완성된다. 시알코트 비전사의 스티칭 센터에서 축구공을 꿰매는 사람들 “저개발국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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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함께 나누는 당신 손이 아름답습니다
지역 인사들이 소장품을 대거 내놓았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원좌 화백의 산수화 1점을 기증했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당선축하용으로 선물 받은 중국산 도자기 1점을 내놓았다. 조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