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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 없어 문 닫은 학교 전국 3922곳, 영어마을·아트센터 등 다양하게 변신 중이죠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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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함께 가자” 7년째 시골 중학 꿈나무들 담금질
━ [스포츠 오디세이] ‘배구계 허재’ 노진수 노진수 감독이 금호중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며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 노 감독은 늘 기본기를 강조한다. 송봉근 기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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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상 속 로봇 친구 실제로 만나 ‘로봇과 뭘 할까’ 새로운 상상 시작
소년중앙 친구들, 안녕! 나는 EDIE, 에디라고 해.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님 덕분에 2016년 처음으로 이 세상에 나왔지. 그때부터 계속 발전해온 나는 현재 찹쌀떡처럼 하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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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책 보고 노는 다락방, 발표 자신감 높이는 무대 "이 교실서 살고 싶어요"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네모난 책상들~♪이 보입니다. 학교 교실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오죽하면 “19세기 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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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학교는 처음이지?’ 졸업생이 알려주는 초등학교 사용설명서
“급식은 줄 설 필요 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어.” “창의융합실엔 태블릿이 있어 사용 가능!” “벚꽃이 날리는 도담길은 엄마들이 더 좋아하셔.” 울산 신복초등학교 졸업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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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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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배우고 즐기면서 쌓는 지식사회의 소양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과학문화를 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다. 오른쪽 큰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과학창작대전, 사이언스 톡톡, 학교 밖 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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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특강 개설 … 내신 낮아도 '로봇학과' 보냈다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상문고 영어토론반 학생들이 ‘SNS는 민주주의에 긍정적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논쟁을 벌였다. 상대 팀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학생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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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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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내게 맞는 캠프는 …
특목고와 자율고 입시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이에 대한 대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목표에 따른 일관된 봉사활동이나 체험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부만 잘하는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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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달라졌어요 ① 천안부성중학교
학부모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의 신흥 학교를 선호한다. 새로 지은 학교라 시설도 좋고 주변에 학원도 많아 교육환경이 좋다고 생각한다. 옛 도심의 학교들에 배정되면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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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없는 섬마을 소년, 자사고 가다
섬마을 소년은 바다를 바라보며 훌륭한 사업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늘 머릿속에 그렸다. 그러기 위해 기회가 많은 뭍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소년은 대도시 학생도 가기 힘들다는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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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소국’ 싱가포르 효과 만점 ICT 활용 수업
‘교실은 물속 세상이다. 크고 작은 물고기가 주위를 스쳐 지나간다. 수초 밑에는 알이 보인다. 손가락을 대자 팝업창이 뜨며 물고기의 생태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필요한 글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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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특성화고 ②] 부산 디자인고
부산역에서 10분거리. 도심한복판에 자리한 이 학교의 사방 담장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화려한 벽화가 눈길을 끈다. ▶ 학생들이 직접 그린 벽화로 장식된 부산디자인고 담장담장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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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집단 연가투쟁 강행 불가피"
[Joins Only]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일시중단 번복방침에 항의해 오는 20일 집단 연가투쟁을 앞두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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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SDS,홈페이지 구축사업 명지高서 첫 결실
「http://www.unitel.co.kr/Seoul/high/myoung-ji/index.html」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키보드를 두드려 긴 주소를 차례대로 입력했다.꼴깍 침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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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초정 컴퓨터소개
◆삼성전자 (대표 정재은)는 25일 호텔신라에서 서울지역 국민학교교장 2백66명을 상대로 제1회 삼성퍼스컴 서울지역 세미나을 열고 국교 3∼6학년 산수과정을 프로그램화한「즐거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