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세에 입 뗀 자폐소년…케임브리지대 최연소 흑인 교수 되다
자폐 스펙트럼장애 진단을 받고 11세에 처음 말했던 제이슨 아데이(37) 케임브리지대 교수. 사진 케임브리지대 홈페이지 자폑 스펙트럼 장애 진단을 받고 11세가 돼서야 처
-
[시론] 도입 30년 만에 ‘누더기’가 된 수능
박대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1993년 도입돼 올해로 30년을 맞은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최근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세상에 문제없는 제도는 없겠지만, 30년을 버텨온 데는
-
서울시립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제33차 국제학술대회 개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가 지난 7일과 8일, 서울시립대 인문학관, 대강당에서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제33차 국제학술대회(국제한국어교육학회,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를 개최했다.
-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 혁신' 앱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가운데)와 수상자들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기업문화 혁신을 주제로한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
[책꽂이] 두길 천자문 外
두길 천자문 두길 천자문 (김세중 지음, 민속원)=‘중국의 역사’와 ‘선비의 일생’이라는 두 줄기 서사로 ‘천자문’ 읽기를 안내하는 책. ‘천자문’을 2구 8자 단위로 해석해온
-
서울시립대, 동국대, 아주대와 ‘진로진학 역량강화 교사연수’ 개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가 동국대, 아주대와 공동으로 7월 15일, 아주대학교에서 〈진로진학 역량강화 교사연수〉를 개최한다. 고교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본 연수
-
조희연, '킬러문항' 두고 "범죄 수사하듯 하면 부작용 생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일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유료 전용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어느 날 자녀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부모는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억지로 아이를 책상 앞에 앉히긴 했는데 ‘언제까지 실랑이해야 하나’ 싶었던 양육
-
경복대 영유아교육원, 남양주시와 ‘더 자람’ 놀이콘텐츠 연구개발 협약
경복대학교 영유아교육원은 지난달 19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남양주시 영유아발달지원사업인 ’더(THE) 자람’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
-
사교육과 전쟁 진 역대 정부...전문가가 尹정부에 귀띔한 '핵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 EBS 이러닝 스튜디오에서 열린 EBS 수능강의 제작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리셋 코리아] 학력고사로 변질된 수능
박도순 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필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초대 원장으로서 1993년 대학 입시에 수학능력시험을 처음 도입하는 데 일조했다. 수능은 대학 교
-
與 "학업성취도 평가금지는 불공정…세종교육청 공익감사 청구"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세종교육청 앞에서 세종교육청과 전교조가 2018년 12월 맺은 단체협약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 국
-
전두환 땐 '과외 금지', 어기면 직장 해고...역대 사교육 전쟁史
윤석열 정부가 대입 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를 시작으로 사교육과의 전쟁에 나섰다. 사교육 위주의 기형적 형태로 발달해 공정성이 무너진 교육 분야를 바로잡겠
-
비명계 황희 혁신위 합류…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에 모른척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출범 열흘 만에 비명계
-
46년 만에 첫 '30대 차관' 탄생…'최연소 차관' 장미란의 각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는 29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단독] 수능 대혼란에도…평가원 출제오류 감사 10년간 없었다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킬러 문항 배제 등 출제 방식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은 가운데,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그동안 수능과 관련한 감사를 사실상
-
[단독] 교육부 '꽃보직' 막았더니…타 부처와 짜고 바꿔챙겼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3월 충남대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의 대학 규제를 상징
-
[리셋 코리아] 킬러 문항 배제, 사교육 줄이기에 한계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부 명예교수 최근 수능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논쟁으로 촉발된 정치권의 사교육 공방이 뜨겁다. 수능 킬러 문항이 난이도를 높여 사교육 수요를 유발해왔으므
-
“사교육 잡아야겠지만 킬러문항·일타강사 없앤다고 될까” [수능시험 손질 논란]
━ SPECIAL REPORT 수도권 지역의 한 학원가 현장엔 입시학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뉴스1] 대통령실과 교육 당국이 사교육 카르텔 끊기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
하버드보다 입학 힘들다, 미네르바 ‘넌 누구냐’ 시험 유료 전용
학생 선발의 편의성. 한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다. 내신 시험은 학교별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
"초등남매 월 280만원"…尹 질타한 사교육비 10년새 최대 폭등
입시학원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 외동딸을 둔 워킹맘 박모(43)씨는 지난해 건강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려다 말았다. 매달 200만원 가까이
-
[2023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3~6세 유아 발달 맞춘 ‘리틀몬테소리’ 인기
한국몬테소리 한국몬테소리는 연령에 맞춘 교구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몬테소리가 ‘2023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13년 연속
-
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
학생이 직접 평가도 한다, 경북대 사대부초의 실험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교육 전문가 9명은 “시험이 바뀌어야 교육이 달라진다”고 입을 모았다. 보기 중에 정답을 고르는 시험으로 평가하는 한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