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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면담 사전예약, 휴대폰 압수 가능”…교권보호 방안 나온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교권회복 및 보호를 위한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공동주최 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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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가입 교사 134명 파면·해임 10월 중 매듭”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불법 정치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134명에 대한 파면·해임을 이달 안으로 완료하라는 지침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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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사와 소통, 성적 끌어올린 교장이 평가 좋았다
#. 2006년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에 초빙교장으로 부임한 조영옥(60) 교장은 아침을 굶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나아가기 운동’이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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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마찰 시작 … 공동전선 움직임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는 6일 취임 준비위원회 인선 작업을 했다. 준비위는 시교육청이 제공한 서초구 교육연수원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8일 활동을 시작한다. 준비위원은 1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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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들 “내가 당선되면 서울교육 이렇게 … ”
수도 서울의 교육은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경쟁력이다. 지휘자는 서울시교육감이다. 6월 2일 새로 뽑히는 교육감은 서울시 내 2000여 개 초·중·고교와 140만 명의 학생, 6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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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촌지 받으면 해임·파면…액수 관계없이 중징계 교단 추방
앞으로 교사가 촌지를 받으면 액수나 물의 여부와 관계없이 최고 파면 등 중징계를 당하게 된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전국 시.도 교육청이 잇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강도높은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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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비리 강타 흔들리는 교육계 - 교육부, 관련교사 징계 고민
유명 입시학원장.교육당국 관계자.교사등이 고액불법과외.탈세.리베이트 수수등의 혐의로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사교육을 둘러싼 구조적인 비리의 연결고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교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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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연쇄징계 임박 - 충청북도교육청, 두교사에 정직 1~3개월
89년 전교조 교사들의 대량 해직 사태이후 처음으로 전교조 가입 현직교사에 대한 중징계 결정이 내려져 제2의 전교조 사태가 예상된다.충북도교육청은 19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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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성적올리기 교사등 170명 문책
교육부는 24일 올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예년에 비해 높은전국 45개 고교를 표본감사한 결과 특정문제집.교과서 문제를 그대로 시험에 내는 등 변칙 성적평가를 한 4개교 교사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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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사기강」의 실험국회|정기국회 1주일, 어떻게 움직였나
반년만에 문을 연 국회는 지난 1주일간 상임위별로 제1「라운드」경연을 벌였다. 법사위는 율사들의 모임답게 법무부가 성안한「간이공판제도」에 선제공격을 가해 정부·여당간에 보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