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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등록금 지원받으려면…]
개학을 앞둔 저소득 학부모에겐 학비 마련이 큰 문제다. 올해 교육부는 3천2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모두 40만명에게 등록금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 ◇ 감면대상〓시.도 교육청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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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이색학과 신설 붐
전문대학들이 학과 증설.증원에 대한 교육부의 최종 인가를 앞두고 김치식품과.전자상거래과.코미디학과 등 '튀는 학과' 신설 붐이 일고 있다. 틈새 진출을 노린 이들 이색학과 신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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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위덕대 내년 5개학과 신설
경주 위덕대(총장 孫製錫)는 내년에 국어국문학.멀티미디어공학.환경과학.사회체육학.미술학과 등 5개 학과를 신설한다. 이로써 위덕대는 내년도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2백40명 증가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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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선생님이 없어요'…정년단축.명퇴로 후유증
교원 정년단축에다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늘면서 지난달 말까지 1만6천여명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남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 결손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상당수 중.고교에서는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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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서 편법 모의고사
서울 H고 3년 金모 (18) 군은 지난 방학기간 내내 개학 직후 치러질 모의고사 준비에 매달려야 했다. 金군은 "지난 학기에 네번의 모의고사를 치렀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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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작은 학교 지키는…' 대표 장호순 교수
"차렷 - .교장 선생님께 경례. " "안녕하셨어요. " 걸어서 5분만 나가면 예당저수지가 펼쳐 있고 뒤로는 험준한 산위에 임존성이 버티고 있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 평촌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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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농어촌자녀도 학비감면 받을 수 있다
경제난 속에 개학을 맞는 학부모는 학비마련이 걱정거리다. 그렇다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학비감면 혜택' 을 살펴보자. 각종 혜택이 마련돼 있다. ◇ 감면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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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연구비 일부 결식아동 돕기 성금기탁 화제
"연구 보고서에 제 이름만 남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 외부 연구비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선뜻 기탁한 경동정보대 한문식 (韓文植.44.도서관장) 교수는 "우리 어린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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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실직가정 자녀 지원대책]
불황에 따른 대량 실직사태에 엄청난 폭우 피해까지 겹쳐 개학을 맞는 초.중.고교생들의 얼굴이 밝지 않다. 특히 서울.경기.경북 등 비 피해가 컸던 지역의 경우 당장 수업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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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어린이들 '수난'…구호품도 어른용만
흙탕물에 젖어버린 교과서, 계속된 감기.배앓이, 부모와 생이별…. 유례없는 서울.경기.충청지역 수해로 어린이들도 힘들게 여름을 나고 있다. 불결한 환경에 노출돼 감기에 걸리거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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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여름방학 내달16일부터 시작
전국 초.중.고가 7월16일부터 25일 사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교육부에 따르면 방학 시작은 인천지역 초등학교가 다음달 16일로 가장 빠르고 울산지역 초등학교와 광주 지역 고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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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굶는 중·고생 크게 늘어…3월말 1만7천여명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를 맞아 부모의 실직 등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해 점심을 굶는 중.고생이 늘고 있다.교육부는 31일 지난해 정부 지원금으로 점심을 해결한 중.고생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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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광분야 학과 증설 요청 교육부에 협조공문
삼척시는 삼척등 강원남부폐광지역 4개 시.군에 추진중인 관광레저산업 개발에 따른 관광관련 인력수요에 대비, 삼척산업대에 관광분야 6개학과의 증설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삼척시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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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충청전문대학
'사람을 생각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 의 슬로건 아래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우리 충청전문대학 (충북 청주 소재) 은 창학 15년만에 33개학과 입학정원 2천3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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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국어대학교 오늘 착공…내년3월 개교 예정
경북 칠곡군에 최첨단시설을 갖춘 외국어대학이 들어선다. 경북외국어대학교 (이사장 정하상) 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9일 오후 2시쯤 경북칠곡군왜관읍매원리 현지에서 학교 기공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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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4개科 신설 모집
제주대는 15일 학무회의를 열고 내년도 신입생전형에 철학과등 4개학과를 신설, 1백명의 신입생을 더 모집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학과는 철학.언론홍보.경영정보.간호학과등 4개 학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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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빈발 학교주변에 경찰 고정배치
7월부터 학교내 폭력서클에 대한 경찰 내사가 시작되고 폭력이 빈번한 학교주변에는 경찰이 2명씩 고정배치된다. 정부는 28일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고건(高建)국무총리 주재로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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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책 내년 여름부터 사라져 - 자율활동 권장 50여년만에 추억속으로
방학 내내 방 한구석 어딘가에 내팽개쳐 두었다가 개학 전날 한꺼번에 답안작성을 하곤 했던 추억이 어린 방학책이 내년 여름방학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는 없어진다. 해방후 2년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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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 전국 최초로 2학기 입학생 선발
전북 전주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2학기 입학생 선발제를 도입한다. 전주대는 4일 학생중심으로 입시제도를 전환,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학기에도 신입생을 모집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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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예술대학 설립추진 본격화 - 내년 3월 개교 예정
“21세기를 문화의 시대로 만들기 위해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예술교육을 통한 전문예술인 양성이 절실합니다.특히 통일시대에 대비하고,동북아 문화 중심으로서의 한국문화예술의 정체성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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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兒 100% 정규교육 혜택-교육부 특수교육발전案
내년부터 학교수업을 받기 어려운 장애아를 위한 재택(在宅)수업제가 도입되고 일반 학교의 학제와 다른 별도의 학제가 마련되는등 오는 2001년까지 모든 장애아들이 1백% 정규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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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전문대 입학정원 크게 늘어나
전문대 팽창속도가 숨가쁘다.해마다 입학정원이 크게 늘어나 웬만한 4년제 대학수준을 넘어섰다.교육부가 기술인력 양성과 재수생 양산방지등을 위해 전문대 증원을 대학에서 요청하는대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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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관련 이공계 집중 증원-대학정원 어떻게 달라지나
「소비자(학생)입맛에 맞는 상품(학과)을 내놔야 경쟁에서 살아 남는다」.97학년도 대입정원 조정내용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특히 급변하는 정보화.세계화추세에 맞춰 각 대학들이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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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원 4개학과 정원 80명 확정
…오는 97년 개원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의 정원이 4개학과 80명으로 결정됐다. 학과별 모집인원은 조형예술과(평면.입체.매체미술.공예)40명,디자인과(시각디자인.제품디자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