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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인기?...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의외의 책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모습. 김춘식 기자 의외의 책이 지난해 서울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린 도서 1위에 올랐다. 연세대 학생들은 한국소설에, 고려대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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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84억 정부 지원 '세종도서' 부실 운영…출판진흥원 구조 개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세종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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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이광석 교수, 『디지털 폭식 사회』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최우수 과학기술출판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 전공 이광석 교수가 4월 25일(화) 파주출판단지(군자출판사 의학박물관)에서 진행된 ‘제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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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생 '공정하다는 착각' 빌릴때…연세대는 달랐다
서울대 관정도서관. 중앙포토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이 지난해에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무엇일까. 2022년에도 대학생들은 공정과 정의에 관한 책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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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출판문화원, 2022년 세종도서 3종 선정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도서 3종이 ‘2022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학술 부문에 1종, 교양 부문에 2종이 선정됐다. 학술 부문의 『란다의 유까딴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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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교양필수 교재 ‘지식인의 글쓰기’, ‘세종 우수도서'선정
경동대학교는 6일 이만식, 김용경, 원흥연, 최영미 교수 공저 ‘지식인의 글쓰기’(한올)가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책은 현재 경동대 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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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가천대 外
◆가천대 ▶수석부총장 최미리 ▶부총장 윤원중 ▶교학부총장 이영미 ◆건국대 ▶건축대학 건축학부장 주범 ▶공학교육연구소장 김원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장 성상경 ▶공과대학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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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전 세계 가장 신뢰받는 직업 비결은 '덕업일치'?
자신이 좋아하고 몰두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성공한 덕후’, 줄여서 ‘성덕’이라 부른다. 얼마 전 지식콘텐츠 플랫폼 폴인(fol:in)이 만난 한 과학자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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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경옥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신경옥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백산출판사)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자연과학 분야)로 선정됐다. 이 책은 교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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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이끌던 책의 힘 시들…출판 아닌 ‘지식의 위기’ 심각
한국 사람들은 책을 점점 안 읽는다. 국제적으로도 그렇다. 지난해 1년간 교과서·만화 등을 제외한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연간독서율)이 OECD 평균보다 낮았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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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귀족, 불륜, 죽음을 소설로… 필명 상드의 탄생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3) 조르주 상드. Candide Blaize. 1830. Musee Carnavalet, Paris 소장. [그림 Mu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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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통역관 23세 김병옥, 유럽 첫 춘향전 한국어 강의
━ [특별기획] ‘한국학 120주년’ 러시아 상트대학을 가다한일병합 후 침체됐다 광복 후 활기, 1956년 청산별곡 등 『고전시가문학』 발간 김병옥이 사용한 한국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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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인구 줄어도 고전명작 고수 … 젊은 여성이 새 타깃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한 일본의 바바 기미히코 이와나미쇼텐 편집국 부장. 이와나미문고에 포함돼있는 윤동주 시집을 들고 있다. 2012년 초판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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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와나미문고 "90년간 고전 6000종...아직 배고프다"
바바 기미히코 이와나미쇼텐 편집국 부장. “진리와 최고의 미를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전달하겠다는 이와나미 문고의 사명은 지금도 유효하다.” 일본 대표적인 인문 출판사 ‘이와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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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출판강국 일본과 이와나미 문화
세계 주요 국가에는 오랜 전통의 문고가 있다. 일본 이와나미 문고(1927), 영국 펭귄문고(1935), 프랑스 크세즈(1941), 독일 레클람(1867) 등이다. 우리나라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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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에 달한 인문학 열풍 지금이 바로 고전 읽어야 할 때”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생겨나 어둠을 뚫고 나왔다. 그렇게 세상은 비롯되었다. 말의 힘은 대단했다.” 그랬다. 역자의 말마따나 말은 곧 신이어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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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책 골라 읽고 느낌 써 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제1회 세종도서 독서감상문대회가 열린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좋은 문학 도서를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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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 독서감상문대회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제1회 세종도서 독서감상문대회가 열린다. 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좋은 문학 도서를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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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 독서감상문 대회에 참여하세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가 주관하는 ‘제1회 세종도서 독서감상문 대회’가 열립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좋은 책 출판 의욕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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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장 노현자▶인터넷자료과장 박미향▶정치행정자료과장 최영나▶자료수집과장 양성자▶외국법률정보과장 최경숙▶전자정보정책과장 마을순▶국외자료과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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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풍부한 유학파 석·박사 활용 정부, 효율적 번역 시스템 만들어야"
한수산. 1946년 강원도 인제 출생. 춘천고·경희대 영문과 졸업. 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4월의 끝』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풍부한 감성과 화려한 문체로 70년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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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풍부한 유학파 석·박사 활용 정부, 효율적 번역 시스템 만들어야”
한수산 1946년 강원도 인제 출생. 춘천고·경희대 영문과 졸업. 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4월의 끝』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풍부한 감성과 화려한 문체로 70년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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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쌓은 책이 그 어떤 빌딩보다도 높다 생각”
박맹호 회장은 2005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후 실무를 자녀들에게 넘겼다. 그래도 “출근할 땐 아직 마음이 설렌다”고 말하는 영원한 현역이다. 최정동 기자 살아온 삶이 그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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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쌓은 책이 그 어떤 빌딩보다도 높다 생각”
박맹호 회장은 2005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후 실무를 자녀들에게 넘겼다. 그래도 “출근할 땐 아직 마음이 설렌다”고 말하는 영원한 현역이다. 최정동 기자 살아온 삶이 그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