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두 일본관리 북경도착|중공, 출영도 안 해
【북경 8일 AFP=연합】「하시모토·히로시」(교본서) 일본 외무성 정보문화국장과「오오사끼·히또시」(대기인) 문부성 국제학술국장은 중공당국에 일본교과서 검정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8일
-
일본, 특사 입국허용 거듭 요청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정부는 교과서 검정문제를 설명하기위한 특사파견을 거듭 한국정부에 요청했다고「미야자와」(궁택희일) 관방장관이 6일 하오 밝혔다. 이에 앞서「사꾸라우찌」(앵내
-
임진왜란「침략」도「침입」으로 고쳐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 문부성은 교과서검정을 하면서「도요또미·히데요시」(풍신수길) 의 조선침략도『침입』으로 고치도록 했음이 밝혀졌다. 일본 중의원「야마하라·겐지로」(산원건절)
-
정치적 결단을 촉구|의원연맹 일본측 의원들
【동경 7일=연합】일본의원연맹 (회장 안정겸) 은 6일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간사회를 열고 교과서검정문제를 협의,『한국의 대일비관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어 검정제도에 대한 단순한 설명
-
왜곡은 일본 장래 불행
【동경 6일=연합】일본의 한국사연구 학자들의 모임인『조선사연구자유지회』는 6일 하오 도오꾜 (동경) 학사회관에서 일본 역사학자들로서는 처음으로 교과서검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
일본교과서 왜곡부분 학문적토론 여지 없다-국사편찬위원장 이현종 박사
지난 7월 7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후 바로 일본교과서 왜곡사태를 맞아 한여름 무더위를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인 이현종 위원장. 이번에 일본검정교과서 4
-
소련도 일본 비난
【동경 6일=연합】일본의 요미우리 (독매) 신문은 소련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가 5일자 논평기사에서 처음으로 일본의 교과서 검정문제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프라우다는『일본 검정교과서
-
한국-중공에 양해 구해 원만 해결토록 노력
【동경=신성순 특파원】「오가와」일본 문부상은 5일 하오「스즈끼」수상과의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셔『교과서 검정문제는 한국·중공 등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해를 구하면 원만히 해결되리
-
시정하라는데 무슨 해명인가
사실 일본 역사교과서의 한국부분 왜곡은 객관적으로 너무 명백한 사실이라 새삼스럽게 사실을 들어 반론을 펼 여지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그런 명백한 역사왜곡을 즉각 바로잡으라
-
주일본 중공대사 일시귀국 명령
【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은 5일 송지광 주일대사에게 일시귀국을 명했다고 일본의 마이니찌 (매일) 신문이 중공 관계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귀국명령이 내려진 이유 등 구체적 사항
-
교과서 정정의사 없어
【동경=신성순 특파원】「오가와」(소천평이) 일본 문부상은 5일 상오 참의원 문교위원회에서 답변을 통해『교과서문제는 문부성의 책임이며, 이를 수상이나 외무성에 맡길 성질이 아니다』고
-
국회 문공위원회 질의, 답변-요지
▲신상우 의원 (민한) 질의=정부가 외교비망록을 통해 일본에 촉구한「조속한 시일」안의 시정요구에서 조속한 시한의 범위를 언제로 잡고있나. 왜곡 시정과정에서 어떠한 협상이나 타협은
-
사실 시정 않곤 못배긴다-내한한 한국연구원장 최서면 씨
일본 동경 한국연구원의 최서면 원장이 4박 5일 일정으로 잠시 서울에 들렀다. 최근 한일간의 쟁점이 되고있는 일본교과서 왜곡문제와 관련, 동경과 서울을 오가며 그가 느낀 것은 무엇
-
「한국권시정사업」 적극추진
문교부는 5일 일본고교교과서 역사왜곡파동을 계기로 각급학교의 국사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관 시정 추진협의회를 통해 일본의 한국관시정사업을 강력히 추진키로했다. 문교부는 일본교과서
-
이중으로 왜곡한 일 교과서|와따나베 교수, 7개 교과서 한일관계 조사
일본은 고등학교 역사교육에서 적극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반도 침략이나 무단정치에 의해 한국인들에게 행한 범죄사실이나 한국으로부터 얻은 이익 등은 교과서 내용에서
-
한국역사의 기점부터 낮춰
최근 물의를 빚고있는 일본 검정교과서의 한국관계내용의 왜곡기술은 일본의 역사학계에서도 우려, 일본의 역사교육이 「지배자적 관념을 육성」시키고 한국인에 대한 우월감과 멸시감을 키워
-
일본, 정부적 수습방안 모색
【동경=신성순 특파원】한국정부가 교과서 왜곡문제에 관해 일본정부에 공식항의를 제기하고 수정을 요구하는 등 강경자세로 돌자 일본측은 놀라옴을 나타내며 정치적 수습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교과서왜곡 강경대응방안 검토
정부는 교과서왜곡 시정에 대한 지난달 30일의 일본측 공식입장을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동안 정관의 자세를 보여왔으나 이를 뒷받침할만한 일본측의 성의 있는 후속노력이 없음을 중
-
일본정부 태도 신중해져
【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이「오가와·헤이지」(소천평이) 일본 문부상의 중공방문 초청을 취소하는 등 교과서왜곡파문이 계속 악화되자 일본정부는 이 사건이 9월말로 예정된「스즈끼」(영목
-
왜곡부분 고쳐라
【동경 2일=연합】일본 전국 초·중·고·대학의 사회과 교사들의 조직인 역사교육자협회는 1일『교과서검정자세를 시정하는 것은 물론 현재 한국과 중공이 반발하고 있는 문제부분도 즉각 수
-
일교과서 왜곡은 정책변화의 일환 민족적 차원의 대비책 필요
최근 온 국민의 분노와 함께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일본 검정 교과서 한국관계 내용의 왜곡기술과 관련, 그 시정을 위해선 우선 정부의 정책적인 대응책이 중요하다고 사학자
-
8백명 학살된 사실 누락
【동경 2일=연합】내년부터 사용할 일본고교 검정교과서의 대한·대중공 역사기술이 잘못됨으로써 국제적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국내 오끼나와 현민들이 고교용 일본사 2차
-
교과서 검정할 때 문부성 개입했다-문부상 시인
【동경=신성순 특파원】「오가와」 (소천평이) 일본 문부상은 30일 중의원 문교위 증언에서 『교과서 개정에 문부성의 의사가 개입돼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
"「침략」이나 「진출」 등 어휘보다 교과서 전체의 향방이 문제"|일본 교과서를 말하는 일본 학자들의 긴급 좌담
▲최서면=중앙일보사에 의해 이 자리가 마련 됐습니다. 교과서 문제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줄 압니다만 용어의 문제라기보다는 본질적인데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하는 느낌이 드는
N
![[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