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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 침입괴한 1심서 징역 9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이모 씨가 정 씨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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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살아남았지만…유대인 범죄혐오에 희생된 80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를 극적으로 피한 80대 프랑스 여성이 결국 유대인을 향한 증오범죄로 세상을 떠났다. 폴란드 아우슈비츠에 수용됐던 유대인 아이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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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女알바생 폭행 사건, 현장 목격한 남성 2명 있었지만…
마스크를 쓴 괴한이 인천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때리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현장에서 20대 남성 2명이 사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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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알바생 쫓아가 화장실서 때리고 달아난 마스크 괴한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괴한이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따라가 흉기로 때리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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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70대 언론인 수차례 총격으로 사망...지난해에만 13명 피살
14일 멕시코에서 피살당한 언론인.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언론인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피살됐다. 지난해 언론인만 13명이 피살됐다. 14일(현지시간) 아니말 폴리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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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침입 피해자 면회 방문 정유라에 심경 묻자 “불쾌하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지난 6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뉴스1]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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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도 당할 뻔한 ‘택배 기사 사칭 범죄’…예방책은?
25일 정유라씨가 살고 있는 서울 신사동의 빌딩에 괴한이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금품을 노리고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 집에 침입했다가 붙잡힌 이모(44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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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지인남성 흉기 찔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임현동 기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집에 괴한이 침입,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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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지킨다” 러 언론사, 기자들에게 총기 지급
러시아의 한 언론사가 기자들에게 호신용 총을 지급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신문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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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라디오방송사 여기자, 보도국서 괴한에 목 찔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3일(현지시간) 한 괴한이 라디오 방송 보도국에 난입해 근무 중이던 여기자 1명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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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미시간 공항서 괴한이 경찰 피습…용의자 "신은 위대하다" 외쳐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의 비숍 국제공항에서 21일(현지시간) 경찰관 1명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범행 당시 괴한은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는 아랍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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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성폭행 뒤 차가운 일상, 위험한 본능
M218 / 영화 '엘르' [매거진M] 별점 ★★★★ 폴 버호벤. ‘스타쉽 트루퍼스’(1997) ‘할로우 맨’(2000)의 잇단 실패 뒤 할리우드에서 퇴물 취급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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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성당서 '망치 공격' 괴한…관광객 수백명 공포
[사진 CNN 홈페이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에서 현지시간 6일 괴한이 순찰 중이던 경찰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뛰어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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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 피해 여대생은 아직도 고통받는데 범인은…
재활 치료 중인 모야모야병 여대생과 지난 해 6월 사건 당시 CCTV에 포착된 가해 남성의 모습. [사진 YTN 캡처] 1년 전, 흉기를 든 남성을 피해 달아나다 쓰러져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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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 20대 한국인 괴한에 피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밤거리.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서 한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현지 경찰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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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사망자 180명... '피의 라마단' 재현되나
런던 테러 현장에서 무슬림들이 "IS는 패배할 것이다" "#TURNTOLOVE" 등의 피켓을 들었다. [AP 연합뉴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최소 7명이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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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악재까지 만난 메이 “8일 예정대로 총선”
테리사 메이(사진) 영국 총리가 또다시 악재를 만났다. 8일(현지시간) 열릴 조기 총선을 코앞에 두고 3일 런던 테러가 발생하면서다. 3월 이후 영국에서만 세 번째 테러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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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몰고 행인 덮친 괴한 셋, 식당서 흉기 난동 “알라 위해”
영국 런던브리지와 인근 식당가인 버러마켓에서 3일(현지시간)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최소 48명이 다쳤다.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테러로 22명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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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소화기로 노래방 여주인 내리치고 돈 빼앗아 도주
광주광역시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노래방 여주인을 폭행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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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병문안 갔다 '묻지마 테러'로 숨진 중국 여배우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리우지에가 괴한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Sohu] 지난달 29일 리우지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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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인구 1660명 ‘족집게 지역구’에 쏠린 눈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진 23일(현지시간) 리옹 근처 볼셍 벨린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각자의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유럽통합에 우호적인 ‘앙마르슈(전진)’ 소속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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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결전의 날 … '족집게 지역구'의 민심은 어디로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 1,2위를 달리고 있는 에마뉴엘 마크롱(왼쪽)과 마린 르펜. [중앙포토] 프랑스는 물론, 유럽의 미래를 좌우할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23일(현지시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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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어서 자신의 엉덩이 칼로 찌른 남성
[사진 The Coverage] 한 남성이 출근길 자신의 엉덩이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일본 아이치 현 카스가이(Kas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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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쓰고 이모집 들어가 강도행각 벌인 파렴치한 조카
지난 12일 오후 9시15분쯤 충남 아산시 A씨(73) 집에 복면을 쓴 괴한이 침입했다. 괴한은 A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80만원과 차량열쇠를 빼앗았다. A씨 부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