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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제원 다시 만났지만, 문·윤 회동일정 또 못잡았다
이철희 걷히는가 싶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졌다. 지난 16일 불발됐던 두 사람의 회동을 재추진하기 위해 21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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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와대로 가는 순간 제왕적 대통령으로 찌들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실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면서 윤 당선인이 지난 20일 직접 발표한 ‘용산 프로젝트’에 큰 혼선이 벌어지게 됐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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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0.73% 대선불복의 징후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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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尹, 시작부터 불통 정부”…허은아 “반문으로 변신하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1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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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文, 청와대 이전 발목잡기 중단하라…안보공백 없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정부의 집무실 이전 방침에 협조하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은 21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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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전' 尹회견 하루만에…文 "안보공백 초래돼 무리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일까지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최우선 과제를 직접 막아서면서 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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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용산 이전 제동 걸자…尹은 '통의동 집무실' 맞불 놨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면서 윤 당선인이 지난 20일 직접 발표한 ‘용산 프로젝트’에 큰 혼선이 벌어지게 됐다. 양측이 서로 원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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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제원, 靑발표 앞두고 급냉…만남 2시간만에 '빈손 이별'
조금씩 걷히는가 싶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졌다. 지난 16일, 회동을 4시간 앞두고 불발됐던 두 사람의 만남을 재추진하기 위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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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싸? 말아?…靑 '용산 이전' 급제동에 국방부 뒤숭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제동을 걸면서 국방부 분위기도 뒤숭숭해졌다. 대통령 취임식(5월 10일)까지 일정이 빠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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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 尹측에 공식 우려 제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우려를 제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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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전 결사반대” 청원, 나흘 만에 30만…靑 답변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발표한 가운데, “국방부의 강압적인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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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용산 이전' 직접 논의할 듯…靑 "당선인 존중 기조 불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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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용산 집무실 검토…하루아침에 정한 것 아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사진기자단]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와 관련해 “선거 과정부터 용산도 후보지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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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집무실 용산 이전 “청와대 고립 탈피” “그 돈, 민생에 써야”
e글중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회견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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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용산 대통령 시대…혼선 없게 철저 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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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본 없이 45분 회견…지시봉 잡고 ‘용산 이전’ 설명
“여기서부터 해서 이쪽 부분에 가족공원이 있고, 아래쪽에 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즉시 이걸 시민공원으로 전부 개방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한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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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대통령’ 용산시대 선언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였던 ‘경무대’에서 시작해 74년간 이어져 왔던 ‘청와대 시대’가 막을 내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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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들어가면 못나올것 같다"…尹 초유의 정치실험 배경 [뉴스분석]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였던 ‘경무대’에서 시작해 74년간 이어져 왔던 ‘청와대 시대’가 막을 내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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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 공식화…"지시봉 든 尹 기대""도로 더 막혀 불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대통령’을 공식화한 20일 국방부 청사 인근인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사거리엔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환영’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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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최재형 "용산 집무실 이전, 종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
국민의힘 최재형 서울 종로구 당선인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서울 종로가 지역구인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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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봉 잡고 45분 '용산 당위성' 설명했다...대본없는 '尹스타일'
“여기서부터 해서 이쪽 부분에 가족 공원이 있고, 아래쪽에 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즉시 이걸 시민공원으로 전부 개방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한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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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겐 거의 재앙 수준"…尹, 광화문서 용산 바꾼 이유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광화문 집무실'을 철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정부기관 이전과, 광화문 인근 지역에 거주자나 근무자의 불편이 세밀하게 검토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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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이전 1조 근거 없다, 무속은 민주당이 더 관심 많은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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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용산 이전…靑, 5월10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은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20일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마련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