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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있어야 자동차등록/두대부터 세금 누진/공영주차료 2배로 올려
◎대도시 교통대책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1가구가 두대 이상의 승용차를 보유하게 되면 등록세 등 각종 세금이 누진적으로 늘어나 두번째 승용차는 현행보다 두배,세번째 승용차는 현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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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비행장 주변은 가축도 못 키운다"-소음
『말로만 들었던 비행기 소음이 이토록 사람이 못살 정도로 시끄러울 줄 몰랐어요. 지난 3월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방 한칸 딸린 가게를 얻어 이사 온 박한선씨(39)는 전세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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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ㆍ7ㆍ8호선 일부구간 앞당겨 연내 착공
◎제2경인고속도 건설도/자치단체에 주정차단속권/청화대 교통대책 합동보고 정부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도시 교통난을 해소키 위해 총27조원을 투입,서울을 비롯한 6대도시에 지하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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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전 광주/지하철 93년 착공/수도권ㆍ제주 새 국제공항도
◎교통부 업무보고 서울ㆍ부산에 이어 91년부터 대구지하철이 착공되는 것을 비롯,인천ㆍ대전ㆍ광주지하철도 93년에 착공돼 전국 6대도시가 빠르면 96년 이전에 지하철시대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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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빙판길… 곳곳서 “발동동”/서울 6.2㎝등 중부 폭설로
◎대입 결시사태는 없어/단전사고로 지하철 아비규환 후기대 입시일인 22일 서울 등 중부지방은 전날부터 내린 폭설이 빙판길을 이뤄 출근길의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렸으나 경인전철 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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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대비 특별법 제정하라"
▲유승규 의원(민주)=지난 25년간 노동 생산성은 17·8배 증가했으나 실질 임금은 6·3배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획기적인 소득재 분배 대책을 밝히라. 최저임금도 지키지 않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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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주변 논·밭값 폭등…대전땅 값 내려도 매기 없어
지난달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여전하지만 개발예정지구·별장용 등 일부지역에선 투기의 조짐도 일고있다. 당국의 4·2증시안정대책발표 이후 새로 분양되는 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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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평택LNG항등 43개 "관계부처 협조없이 착공 공사진척 늦고 예산낭비"|기획원,정부공사 분석결과
정부가 펼치고있는 주요사업이 충분한 검토없이 무리하게 추진되고있거나 관계부처사이에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사업이늦추어지고있다. 29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2년도 정부주요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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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벽지·낙도·광산촌등|7백여 낙후지역 환경개선|내무부 내년부터 86년까지 8조3천억투입
내무부는 내년부터 86년까지 5년동안 총8조3천억원(국비 5조8천억원, 지방비2조5천억원)을 들여 전국 l천5백여 읍·면지역을 슈퍼마키트·터미널·종합병원·전문특수대학이 들어선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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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간 1시간 제 고속전철 등장
정부는 제5차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5개년계획이 끝나면 우리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이를 부문별로 살펴본다. ▲인구·고용=해마다 1.55%씩 늘어나 81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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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81년 예산 안 풀이-국민생활
정부가 새해 예산을 「복지예산」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사회개발비가 비교적 많이 늘어난 때문이다. 그만큼 교육·보건·주택 등에서 전에 없던 적극성을 보인 셈이다. 이 부문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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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일신하는「동부서울」|동 축1-2호선·강변6로 6월말 개통
동부서울의 모습이 변했다. 도봉동에서 공릉동, 면목동을 거쳐 뚝섬의 화양동∼잠실대교∼광주대단지까지의 총 연장 21·28㎞의 동 축 2호선 도로가 송 파의 모래벌판을 뚫고 나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