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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기득권에 집착하는 계파주의가 배타적 투쟁 낳아”
■ 총파업·경사노위 불참·점거의 일상화, 文 정부와 대립각 세워 ■ 한노총과 갈등·광주형 일자리도 좌초, ‘조폭노조’로 공격받아 ■ 20~30대 가입률 떨어져·조합원 고령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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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운명처럼 … 노무현의 동지, 노무현 계승자 되다
━ 문재인이 걸어온 길 2007년 5월 3일 노무현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비서실장이 청와대에서 국정을 논의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이 10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간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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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
피난민의 아들, 인권변호사, 왕 수석,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 친노의 큰형….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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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광주에서 목포까지… 세월호 참사 후 3년, “잊지 않겠습니다.”
by 권나경·오송연·김지영 목포신항, 세월호 3주기 맞아 노란 추모 물결 잇따라지난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해 TONG청소년기자 수피아여고지부에서는 목포신항에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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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고향 어르신들이 고영태에게 보낸 편지
조문규 기자전남 담양군 대덕면 주민들이 최순실(61)씨 국정 농단 사건의 '키맨'으로 지목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게 편지를 썼다.박근혜정권퇴진 담양군민운동본부는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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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들 '입춘송박' 촛불집회
광주 시민들이 4일 또다시 모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을 들었다.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이날 오후 15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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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박근혜·최순실아, 네 죄를 알렸다!"…3500명 촛불
3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제8차 전북도민 총궐기 대회`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있다.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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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울려퍼진 광주 금남로 촛불집회…"탄핵 크리스마스"
성탄전야 광주 금남로 촛불집회. 오종찬 기자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주시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24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제9차 박근혜 퇴진 광주시국촛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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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활동가들의 ‘산타대작전’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광주·전남의 시민들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최순실씨를 중심으로 빚어진 국정농단 사태에 상처받은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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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촛불집회] 이재명 성남시장 "저들의 반격 시작됐다" 주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17일 대전에서 촛불집회가 끝난 뒤 시민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지금 저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저 사람들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눈을 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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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촛불집회] "재판장님, 탄핵 선물 주세요" 전국 집회 현장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을 요구하는 제8차 촛불집회가 17일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전국 촛불집회가 17일로 여덟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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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촛불집회] 광주 촛불집회 '폭죽'…시민들 서로 응원·격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광주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탄핵안 가결 이후 첫 주말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촛불을 들기로 했다.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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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 광주시민들 "탄핵 만세, 민주주의 만세"
“탄핵 만세" "민주주의 만세”9일 오후 4시10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새누리당 광주전남 당사 앞.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에 집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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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촛불되나, 분노의 횃불되나’ 전국 각지서 9일·10일 촛불집회
광주 박근혜 퇴진 요구 6차 촛불집회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표결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는 시위와 촛불집회가 열린다. 9일과 10일로 예정된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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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최경환이 아닌데요
“저는 그 최경환 의원이 아닙니다.”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동참 촉구 문자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 의원은 5일 당 회의에서 “저와 동명이인이신 친박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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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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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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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광주 촛불집회 15만명…'박근혜·최순실 감옥' 등장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광주시민들의 촛불이 더욱 커졌다.3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6차 광주시국촛불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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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확인된 촛불 민심…수만명 모일 듯
3일 전국적으로 촛불 집회가 예정돼 있다.박근혜 대통령의 고향인 대구에선 오후 5시 대구 중구 한일로에서 ‘10만 대행진’ 촛불집회가 열린다.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한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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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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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둘러싼 인간띠, ‘구속하라’ 구호 등장
임현동 기자첫눈이 내리고 비가 되어 광장을 적셨지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150만 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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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둘러싼 인간띠, ‘구속하라’ 구호 등장
임현동 기자 첫눈이 내리고 비가 되어 광장을 적셨지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150만 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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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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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모인 5차 촛불집회 연행자 없이 끝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두고 진실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종료됐다. 26일 시위는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 지역에서는 부산ㆍ대구ㆍ광주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