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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0대는 왜 대구 소방서까지 가 현금봉투 두고 사라졌나
지난 19일 오후 대구 동구 동부소방서 119구급대에 익명의 한 40대 남성이 급하게 전달하고 떠난 152만원과 감사 편지. 대구소방안전본부 익명의 광주광역시 시민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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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전매제한 없는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
광양 센트럴 자이 조감도 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에 광양센트럴자이(L-2블록, 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84㎡ 704가구로 이뤄진다. 주변에 업무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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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금 미리 기부한 30대 "100만원에 자녀몫 20만원까지"
"저 역시 부유하지 않지만, 저희 가족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해 지원금을 받기 전에 먼저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OB맥주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김찬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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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쏟아진 성금 230억…마스크·의료장비 구입에 50% 썼다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자들과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긴급생필품 200세트를 만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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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천지 방문" 광주 터미널서 쓰러진 20대 '코로나 음성'
22일 광주 한 대형 서점에서 쓰러진 뒤 병원 도주극까지 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 [연합뉴스] 광주 한 대형 서점에서 쓰러진 뒤 신천지 신자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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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추우면 옷 입으라"는 아버지 말에 격분···설날 비극 불렀다
[뉴스1] 설 당일인 25일 가족 간 다툼이 극단적 사건으로 번진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집안 난방 문제로 다투던 20대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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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주차하다 쿵…난간 뚫고 다른 차량 위로 추락
16일 낮 12시 45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가 몬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 난간 아래 진입로변에 세워진 다른 차량을 덮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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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광주 모텔화재 1명 사망·32명 부상…새벽 3층서 불나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을 구조한 뒤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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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강원도 대형산불 나면 서울소방 즉시 투입”
정문호 소방청장이 4일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브리핑실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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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아파트서 불…전동 킥보드 충전 중 발화 추정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던 인천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인천 공단소방서] 전동 킥보드를 충전 중이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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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 국회 상임위 통과
22일 오전 진영 행안부 장관(오른쪽)과 정문호 소방청장이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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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 버스 추락 19명 사상…이사 전날 집 무너져 70대 참변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부산 해운대구 한 건물 옥상에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소방관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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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채 뽑힌 나무, 물 잠긴 도로···'링링' 할퀸 北 사진보니
7일 오전 서울 잠실역 인근의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다. [사신 독자 노종화] 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오후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개성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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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태풍 ‘링링’으로 10여 명 사상, 12만 가구 정전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공사장에 강풍으로 가림막이 쓰러져 있다. [뉴스1] 초속 50m가 넘는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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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S]조은누리 찾은 영웅 '달관이'···특진커녕 특식도 못주는 사연
▶원문기사 바로보기 "꽃등심 한 그릇 특식 사주세요.(hjy-****)" "보양식 먹이고 휴가 보내줘라.(gyql****)" "달관이 진급시켜라.(kh87****)"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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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너진 '광주 C클럽' 업주들, '쌍둥이' 클럽도 불법 증·개축 영업
━ 100m옆 ‘막힌 비상구’…‘봉춤 무대’ 등 수사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C클럽 내 복층 구조물이 무너진 후 손님들이 사고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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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전기레인지 화재···'범인은 고양이' 올해만 10건
사람이 없는 집안에서 전기레인지가 작동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남부소방서, 중앙포토]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이 불을 내는 사고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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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짜리 무대서 40명 춤췄다···광주 클럽 붕괴 예고된 인재
27일 오전 복층 구조물이 붕괴된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 모습. [뉴스1] ━ 손님들, “언제 무너져도 무너질 것” 12명의 사상자 낸 광주 클럽 붕괴 사고는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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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코앞인데…하이다이빙 경기장은 공사중
하이다이빙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들이 17일 광주 조선대 축구장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입수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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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범인 잡고 인명 구조도…우리 동네는 시민경찰이 지킨다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거리. 땅거미가 내려 어둑한 거리에 "도둑이야"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근 금은방 주인이었다. 손님인 척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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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유치원서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광주의 한 유치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후 1시 47분께 광주 광산구 소재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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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1시간41분 지연 신고?… “근로자 추락, 동료들 늦게 발견”
전북 군산시 소룡동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전경. [뉴스1] 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회사에서 밝힌 사망 시각과 소방 당국에 신고가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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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50대 근로자 추락사…"119 신고는 1시간41분 뒤"
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밝힌 사망 시각과 소방 당국에 신고가 들어온 시각이 1시간 41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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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고속도로 전광판에 뜬 뜻밖의 메시지
강원도로 달려간 소방관들. [연합뉴스] 강원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달려갔던 소방대원들에게 전국에서 응원 메시지가 속속 전달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