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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발생한 비둘기 떼죽음 사건 '미궁으로'
광주 도심에서 발견된 비둘기 사체. [사진 광주 동구] 경찰이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비둘기 떼죽음 사건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몇 달 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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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추모탑 표절의혹 '불기소'…"사과 먼저" vs "도덕 흠집"
이동일 부산대 명예교수가 "5·18 추모탑을 디자인한 나상옥 작가가 내 작품을 표절했다"며 근거로 제시한 본인 작품 투시도(왼쪽)와 5·18민주묘지 중앙에 있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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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병원, "친인척 채용비리 사과·재발 방지"…경찰은 압수수색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30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본원 행정동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전남대병원이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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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스모킹건 ‘사무국장 하드디스크’ 살아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23일 오전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와 관련해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 경찰, 사무국장 컴퓨터 하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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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부부 추정 7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광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광주의 한 주택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70대 남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쯤 광주 동구 한 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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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부상 후유증 70대’ 경찰 도움으로 26년 만에 가족 상봉
광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 4·19에 참여한 뒤 부상 후유증으로 정신장애를 앓아 가족과 생이별을 했던 70대 국가유공자가 26년 만에 가족과 상봉했다. 11일 광주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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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계곡 구름다리 난간 무너져 추락한 60대 사망
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산에서 구름다리 난간이 붕괴돼 60대 여성이떨어져 숨졌다. [연합뉴스]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구름다리 난간이 붕괴되면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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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음주운전하다 걸렸다, 자동차 면허도 취소될까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9) 2019년 6월 25일부터 일명 '제2 윤창호 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제1 윤창호 법은 작년 1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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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꿈에서 또 선배들이 쫓아와” 집단폭행 악몽 시달리는 중학생
학교폭력 일러스트. [중앙포토] 강원도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여러 명이 2학년 학생 한 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해당 학교와 피해 학생 측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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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든다’ 고교생 4명, 또래 여학생 집단 폭행
또래 여학생을 집단폭행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연합뉴스] 또래 여학생을 집단폭행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폭행 이유는 피해 여학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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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올라탔다 고발된 황교안 대표…불기소의견 檢 송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5월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쓰레기 수거 차량에 보호장구 없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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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위반 논란 황교안…경찰 “무리가 있어 불기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5월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한국당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호장구 없이 움직이는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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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렬 경기남부청장 ‘함바 비리’ 의혹 경찰수사 무혐의… 오늘 퇴임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경찰이 ‘함바 비리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던 허경렬(59)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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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날 2억원 갖고 잠적한 아이 아빠 잡아준 검찰, 고마워요”
[사진 photoAC] 동거 중인 여성에게 사업을 핑계로 2억원 넘는 돈을 받아낸 후 두 사람의 아이가 태어나자 잠적한 사기 피의자가 검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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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과정에서 오해”…대학원 여제자 성추생 의혹 교수 기소의견 송치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의 대학교수가 검찰에 송치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치과 전공의인 대학원 여제자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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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타다 고발당한 황교안 측 "당황스럽지만 조사 성실히 임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이동하는 쓰레기차에 보호장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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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쓰레기 수거차 오른 황교안 고발사건 수사 착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제공] 대구 수성경찰서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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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차' 오른 황교안 고발사건, 대구경찰이 수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쓰레기 수거차 발판에 오른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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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약혼녀 강간치사 남성, 범행 때 전자발찌 차고 있었다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서 촬영한 전자발찌. 전자발찌는 범죄를 저질러 수형생활을 마쳤으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채워진다. [중앙포토] 전남 순천에서 40대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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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에 살해된 딸 수장하려···'벽돌 단 그물' 만든 친모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지난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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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 살해’한 친모…검찰에 구속 송치
중학생인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모(왼쪽)와 계부의 모습. [연합뉴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검찰로 넘겨졌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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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시신 유기' 친모 구속…법원 "범죄 소명, 도주 우려"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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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모가 수면제 처방받아 먹였다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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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재혼한 남편과 중학생 딸 살해 혐의 친모 영장 재신청
고개 숙인 친모(왼쪽)와 계부. [연합뉴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16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