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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땅굴 탐지레이더 만든 나정웅, 탱크주의 배순훈…KAIS 스타 교수들
반도체 이야기가 하다 보니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그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에서 근무하며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쓴 교수들의 숱한 사연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돌이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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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뉴욕공대 첫 박사 제자는 동갑내기 대만계 … 당수 10단, 선수로도 활약
KAIST 교수로서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총장으로도 봉사한 심상철 (1937년~2002년)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유기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뉴욕 공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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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의원 신고 61억 중 48억이 예금
김효석 민주당 의원은 61억229만원의 신고재산 가운데 48억1932만원이 예금이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이 26억8514만원, 배우자 명의의 예금이 20억2428만원이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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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안재헌 전 여성부 차관, 이현우 경남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교수 등 세 명이 23일 중앙인사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 ◆ 학위 수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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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응용연구소 문 열어
대학의 연구성과를 산업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과학기술응용연구소가 광주과학기술원 안에 들어선다. 광주과기원은 11일 오후 학교 대강당에서 과학기술응용연구소 개소식을 연다. 과학기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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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역할 나눠 지방 중복투자 막아야
▶ 2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리더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지방의 산업 클러스터(집합단지)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중복 투자를 막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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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은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K-JIST)이 14일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나정웅(羅正雄.사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 일류 연구중심 대학원의 기반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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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영어 강의' 바람, 준비 부족 시행착오도
영어 강의가 이공계 대학에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선 학생과 교수들의 준비 소홀로 제대로 된 강의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도 드러나고 있다. ◆확산되는 영어 강의=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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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 강의' 광주과기원에선]
"…I told you several times equalibrium is important in this issue…(이퀼리브리움이 이 이슈에선 중요하다고 몇번 얘기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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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당선자,光제품 전시장 방문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28일 광주과학기술원 광(光)제품 전시장에서 나정웅 원장(左)에게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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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텅빈 지방공단 해법찾기 골몰
지방에는 공장, 본사는 서울에-. 전국 대부분 지방공단 입주 회사들의 현실을 나타내는 말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인재·돈·정보 등을 얻기에 편리한 서울이나 수도권에 본사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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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나정웅 원장
"연구 중심의 대학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능력 있는 교수는 많은 돈을 주고라도 스카우트할 수 있도록 제도와 재원을 마련하겠습니다."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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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장 나정웅씨
광주과학기술원은 15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원장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정웅(羅正雄·사진)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羅원장은 서울대와 미 브루클린 폴리테크닉대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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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포상자 명단]
▶무궁화장 = 김병수 (연세대 총장) ▶모란장 = 임용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상임고문) 나정웅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진수 (연세대 교수) ▶동백장 = 황정규 (홍익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