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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러브콜' 받았던 리피 감독, 다시 中 축구 감독으로...
태국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리피 중국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마르첼로 리피(71·이탈리아) 감독이 4개월 만에 다시 중국 축구대표팀의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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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바로, 중국대표팀-광저우 사령탑 겸직할 듯
파비오 칸나바로 광저우 헝다 감독이 중국대표팀 사령탑을 겸직할 전망이다. [AP=연합뉴스]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 강호 광저우 헝다 사령탑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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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재임, 끝내 빈 손'...중국 축구 못 바꾼 '명장' 리피
마르첼로 리피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 [신화=연합뉴스] 2년 3개월. '대륙' 중국 축구를 맡은 마르첼로 리피(71·이탈리아) 감독의 재임 기간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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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독 언급'됐던 스콜라리 감독, 브라질 팔메이라스 지휘봉 잡아
스콜라리 감독. [중앙포토]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던 브라질 출신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70) 감독이 자국 프로 팀을 맡았다. AP 통신, 스페인 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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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히딩크 재발탁' 담론에 발목 잡힌 한국축구
축구팬들은 '거스 히딩크 감독 한국축구대표팀 부임가능성' 보도가 나온 이후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보이고 있다. 71살 고령의 지도자영입을바랄 정도로축구대표팀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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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대감’ … 벼랑 끝 한국 축구 또 신을 불렀다
━ ‘신’ 선택한 한국 축구, 월드컵 관문 뚫을까 신태용감독. 월드컵 본선행에 경고등이 켜진 한국 축구가 ‘신’을 불렀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4일 신태용(47·사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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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탈락 위기' 광저우 헝다, 감독 교체론 솔솔…히딩크 물망
중국 수퍼리그 강호 광저우 헝다가 시즌 도중 감독 교체 루머에 휘말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신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6일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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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난 능선을 달리고 있다, 정상은 아직 멀었다"
최용수 감독이 26일 2013 AFC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뒤 특유의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FC서울]“이제 내리막길이라고? 나는 능선을 달리고 있다.” 프로축구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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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차기 감독 확정?" 보도에 네티즌 술렁
[사진 일간스포츠]홍명보(44)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차기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와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홍 전 감독이 A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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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감독도 베켄바우어처럼 성공 가능할까
[중앙포토] 홍명보(43)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 감독’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현역 시절 ‘영원한 리베로’로 불렸던 홍명보 감독은 아시아 최초 월드컵 4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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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일어선다, 공부하는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서정진이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축구대회 노르웨이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1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태국·덴마크·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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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른 노민상 “수영 대표팀 감독 물러나겠다”
노민상(55·사진) 수영 경영대표팀 총감독이 13일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박태환(22·단국대)을 일곱 살 때 발굴해서 키워낸 지도자다. 노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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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길 터 줘야죠” … 웃으며 떠나는 허·정·무
허정무 감독이 2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표팀 감독직을 더 이상 맡지 않겠다고 밝힌 허 감독은 “감독직 연장과 관련해 이런저런 악플로 식구들이 상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