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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00년은 세계의 위기"|미 MIT 과학자들이 쇼킹보고
현재와 같은 비율로 인구가 증가하고 식량의 수요·산업화·자원 소비·환경 오염이 지금처럼 걷잡을 수없이 증가한다면 인간은 늦어도 2100년쯤에는 지구상에서 사멸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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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몽고에 경원 검토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정부는 지난 2월에 국교관계를 수립한 몽고에 대한 경제원조를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차관중심으로 이루어질 이 대 몽고 경제원조는「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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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개발 온 세계가 함께|내한 중인 미국의 두 해양학자에 듣는다
지구 표면적의 약 70%인 3억6천1백만 평방 km를 약 1백37경(경은 조의 만배)t의 물로 덮고 있는 해양. 여기엔 35억t의 생물자원, 65억t의 광물자원, 기타 10억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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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염 예방하자|「로마·클럽」보고서서 촉구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을 적당히 억제하지 않는다면 지구와 인류는 환경오염과 식량부족 등으로 파국에 직면한다.』-세계의 지도적인 경제인·「이코너미스트」·과학자 등의 국제적 민간조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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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환경보호선언-유엔의 인간환경선언 원안
▲자원문제=대기·물·대지·동식물 등의 천연자원은 장차의 세대를 위해 주의 깊게 보존되어야 하며 광물자원은 고갈되지 않도록 사용해야 한다. ▲공해방지=유해물질 등의 배출은 생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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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요 외국 기업들이 펼치는 새 작전|세계 주요 1백50개사의 5년 뒤를 노린 기술경쟁
오늘의 경쟁사회에서 기업의 무한한 성장을 기약해주는 것은 기술 개발력이다. 이에 따라80년대에는 우주·해양·정보·보건·교육·공해 방지 등의 이른바「미래기술」들이 잇달아 개발,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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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지구 첫 「유엔」인간 환경 회의|6월 「스톡홀름」서
『하나밖에 없는 지구』-. 금년 6월 「스톡홀름」에서 개최될 「유엔」이 인간환경 회의가 채택한 「슬로건」이다. 1백30여개국 7천여 명의 대표들이 모일 예정인 이 회의는 「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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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회 강연회
대한지질학사는 71년도 추계 학술강연회를 25일 하오 2시 YMCA강당에서 갖는다. ▲해저광물자원의 오늘과 내일(김종수) ▲미국응용지질분야의 현황(최승일) ▲긴박한 자원문제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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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해저를 진맥한다|첫 해양 지질 조사 선「탐 양호」명명
뒤늦게나마 그리고 5년간 무상으로 빌린 것이나마 우리 나라 말로 이름이 붙여진 첫 해양 지질 조사 선이 72년 봄부터 우리 나라 동남서 3해에서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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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일·중공 접근으로 새 국면 맞은 한국 경제|일본·동남아 관계의 새로운 전개
미국과 일본의 중공접근 움직임을 계기로 자유세계시장에 대한 중공의 본격적인 개인가능성이 표면화하면서 지금까지 미·일 지향으로만 시종 했던 「아시아」경제는 「동서해빙」과 「남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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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나해 해저개발 중공, 협상용의 비쳐
【북평31일AFP합동】중공은 동지나해의 광물자원개발권을 일본 및 북괴측과 협상할 의도를 31일 처음으로 시사했다. 중공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는 대륙붕 해저자원개발문제에 관해 중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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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광업
①석유개발 기금에 의한 장학금제도 설치로써 국내 지질 및 광산 학도 50여명(연간 약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불하여「엘리트」양성을 하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상공부 당무 국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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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개발 분야 대학생들에 장학금
문교부는 13일 해저석유개발협약에 따른 교육기금 4백50만원을 마련, 서울대학교 등 13개 대학의 석유 및 광물자원개발분야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원학생 12명과 대학생 66명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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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광구 영유권 설명
한국과 일본은 그 동안 문제가 되어온 두 나라 사이의 대륙붕 경계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일본측의「가미가와·요」주한공사는 4일 하오 외무부를 방문 김정태 아주 국장을 만났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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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구설정과 한국의 장래-한국의 탐사 현황|경희대 주최 세미나 본 현황과 문제점
한국의 대륙붕 구획 설정과 함께 개발계획이 본격화함으로써 해저광물차원개발이 큰 관심을 끄는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이 설정한 제7광구에 대해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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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법학 새미나
경희대 법학 연구소는 9일 상오10시 동교 시청각교실에서 「대륙책구획설정과 한국의 장래」를 주제로 법조「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대륙붕 개발과 한국의 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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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문제 일과 협의
정부는 한국 서 남해 대륙붕에 설정한 해저광구에 대해 일본정부가 제기하고 있는 이의를 해소하기 위해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를 벌일 방침을 세운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정부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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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영유권트집속 새 쟁점으로|한국 제7해저광구
7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우리 나라 대륙붕 해저광물자원개발구역(29만평방㎞)의 석유·천연개스 부존광물자원개발이 본격화함에 따라 일본과의 대륙붕 영유권분쟁이 한일간의 새로운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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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탐사에 새 방법
인공 방사선 동위원소엔「칼리포르늄」252를 이용한 핵 탐지기가 해저에 묻힌 광물질을 탐색 측정해 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칼리포르늄」252 원소의 10만 분의 l 「온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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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도로변 광물 자원 조사
국립 지질 조사 연구소는 경부 고속도로의 암반 지질 조사와 고속도로 연변의 광물 자원 탐사에 착수했다. 21일 지조에 의하면 고속도로 연변의 탐사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10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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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정부는 16일 총 7개 구역, 29만평방㎞에 이르는 해저대륙붕 광물자원개발구역을 확정했다. 대륙붕이라는 생소한 자연과학의 용어가 우리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1950년1월 이승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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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개발구역을 확정
정부는 16일 우리 나라 대륙붕 해저광물자원개발 구역을 당초의 6개 구역에서 1개 구역 6만평방㎞를 추가한 총 7개 구역 29만평방㎞로 확장, 석유·천연개스등 부존 광물자원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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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백년 기술은 어디까지|미 매그로·힐사의 예측
최근 미국 매그로·힐사는 『금후 1백년안에 미국에서 나타날 기술예측』결과를 공표했다. 기존 기업들에 의한 앞으로의 경영지향과 관련하여 그 내용을 간추려 보면-. ▲환경의 컨트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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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채광 기업화단계로
【뉴요크8일AP동화】심해에서 망간과 같은 광물의 채광은 미국의 한 회사가 오는 7월 플로리다주 앞바다 2백40㎞수역에서 착수하는 채광기술에 의거, 1975년까지에는 보편적인 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