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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출연자 공모 소년·소녀 연주회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5일 청소년들의 음악자질향상을 위해 금년 가을에 열리는 소년소녀협주곡연주회 출연자를 공모키로 했다. 연주종목은 「피아노」·「바이얼린」·「첼로」·관악 등 4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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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 신설·강화로|『스포츠』계에 새바람|겅기·서울·경복·용산등 명문고교
경기·서울·경복·용산등 명문공립인문고교에서 근래에 육상부를 신설 혹은 강화, 의욕적인 활동을 벌여 「스포츠」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학교PR에 적격인 인기구기종목을 「너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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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독서 감상문 시상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2회 중앙 독서 감상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3일 하오 2시30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모두 3천7백50여편이 응모, 27편이 입상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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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 『용접』 등 당선
『월간문학』이 주최한 제16회 신인상 입상자가 발표됐다. 당선작품은 ▲시부=『용접』(윤재걸·동양방송) 『광야에서』(박민수·원주시일산국민학교) ▲시조부=『사슴기』(원용문·서울시관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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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이름 자랑하기」 응모자 모집 서울대학교 「국어운동 학생회」서
서울대학교 국어 운동 학생회에서는『여덟 번째 고운 이름 자랑하기』의 응모자를 모집한다. 모집하는 부문은 ①사람 이름 ②단체 이름 ③영업소 이름 ④상품 이름. 6월5일까지 관악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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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설
6백40만 서울시민의 새해 살림을 가늠할 서울시 예산이 1천2백63억원으로 확정되어 건설사업 등이 4일부터 시작됐다. 이 예산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서울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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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협주자를 공모-서울시립 교향악단
서울시립 교향악단은 소년소녀 협주자를 공모한다. 전국 국민교·중학교생을 상대로 「피아노」·「바이얼린」·「첼로」와 관악부문으로 나누어 뽑는데 신청은 9월1일∼11일, 선발심사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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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즌」앞둔 「콩쿠르」
음악계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쿵쿠르」가 가을「시즌」을 앞두고 신청을 받고있다. 다음은 몇몇 주요「콩쿠르」의 참가요령이다. ▲제1회 음협 「콩쿠르」=한국음악협회(회장 조상현)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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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남고 육상대회
서울시내 인문계 공립남자고교 육상경기대회(서울고교주최)가 22일 상오9시30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대회에는 9개고교 (서울·용산·경동·성동·영등포·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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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서울 되찾는 「녹화비상령」|시서 마련한 3개년 계획과 입산금지 조처
서울시가 6일 녹화사업 3개년계획 발표와 아울러 내린 광화문 반경 10km 이내 대부분의 임야에 대한 입산금지령은 푸른 서울을 가꾸기 위한 「녹화비상령」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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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역사와 전통|김달성
신춘의 우리악단에 커다란 희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정상의 명성과 전통을 가진「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전원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와서「비엔나」음악의 정수를 들려주게 된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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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향악단원
한때는 음악가 모두가 정상급 「솔리스트」를 꿈꾸고 음악수업을 시작하지만 누구나 그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을 만큼 기회와 재능이 충분한 것은 아니다. 또 음악교육기관의 정원과 음악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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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음악경연대회
「소년중앙」과 서울예술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예원음악경연대회가 오는 11월8일(예선) 10일(본선) 서울예고 소강당에서 열린다. 어린 음악도에게 자극이 되고 음악교육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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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샤워」가 본 한국의 오늘
미국에서의 「아시아」학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 극동문제를 놓고「에드윈·라이샤워」교수를 주빈으로 한 서울대 교수들의 학술토론회가 23일 동 교 문리대 학장 실에서 열렸다. 여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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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익군 1위 차지
재미 한국 소녀 바이얼리니스트 이순익군(15)이 지난 6리 미 세이트·루이스 교향악단이 주최한 전 미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오는 3월26일 동 교향악단과 협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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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 음악제
현재 우리문화는 급격히 밀어닥친 서양 문화의거대한 영상 앞에 지표를 잃고 갈팡질팡하고 있지는 않는지. 이와 같은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제2회 「서울음악제」가 5일∼8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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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에 펼친 꿈의 캠퍼스
서울대공대 건축공학과의 제11회 건축전이 서울대 종합화계획을 주제로 16일-19일 조흥은행 본점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980년에 완성될 관악 캠퍼스를 위해 준비작업이 진행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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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