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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차이나 ①] 세계에서 가장 넓은 광장-천안문 광장
13억 인구,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대한 나라 중국. 세계의 중심을 자랑했던 나라여서일까? 중국은 유독 사이즈를 중요시한다. 또, 세계 최고에 대한 집착도 강하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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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거주자 69% 중국 관광지 중 만리장성 방문 희망
일본ㆍ호주ㆍ뉴질랜드ㆍ말레이시아ㆍ대만ㆍ한국 등 아태 지역 거주자가 꼽은 가장 인기 있는 중국 관광지는 만리장성이 것으로 조사됐다. 비자(Visa)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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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방 장터, 남대문시장처럼 관광상품으로
재래시장이 죽어가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서민경제의 구심 역할을 하던 재래시장이 최근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등의 등장으로 급속히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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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중견기업] ‘클린룸’ 가르쳐준 일본 꺽어 ‘클린히트’
성도이엔지의 서인수 사장은 반도체 클린룸 설비로 시작해 중국에 레저단지를 건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반도체 클린룸 설비업체인 성도이엔지의 서인수(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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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경기장과 함께 본 베이징 명소 20곳
1 올림픽 메인스타디움(國家體育場)베이징올림픽을 상징하는 역작이다. 4년간 50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주경기장은 4만5000t의 철근을 엿가락처럼 꼬아 타원형으로 만들어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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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트렌디한 카페·상점들이 늘어선 난뤄구샹 골목. “有名胡同三千六, 無名胡同似牛毛(베이징에는 이름 있는 후퉁이 3600개요, 이름 없는 후퉁은 쇠털처럼 많다).” 베이징은 후퉁(胡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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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논란 차남 오늘 귀국
김승연 회장의 차남 동원(21.예일대 3년 재학 중)씨가 경찰의 출국금지 요청 하루 전인 25일 중국으로 출국해 도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29일 "학사 일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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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야시장의 나라 타이페이에서 주말 나기
주 5일제 근무의 확대와 웰빙에 대한 관심고조는 주말 해외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이어지고 있다. 주로 대상이 되는 지역은 상하이, 홍콩, 타이페이, 일본 등. 이들은 우리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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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중국 중국인] 2. 속내 꼭꼭 감추는 '담장 문화'
▶ 베이징 도심에 밀집한 사합원들. 재개발 바람이 거세나 보존 상태가 좋은 것은 문화재로 보호되고 있다. 최근엔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다. [중앙 포토] 베이징(北京)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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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 신혼여행 새 명소 따라잡기] 드라마 연인처럼 허니문 추억 '올인'
제주도의 섭지코지는 최근 드라마 '올인(All in)'으로 인해 전국적인 명소가 된 곳이다. 신양해수욕장( 남제주군 성산읍) 뒤편으로 바다를 향해 귀엽게 툭 튀어나온 곳이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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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신도시 관광지로
경기도 부천 상동신도시가 교육·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10만평에 이르는 유원지 부지에 1930년대 종로거리를 재현한 드라마 세트장이 들어서는가 하면 옛 추억이 깃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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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호수의 樂園 북유럽 한국인 관광객에 손짓
백야(白夜)와 피오르드(협곡)해안이 있고 바이킹의 후예와 산타클로스의 마을이 있는 곳.빙하와 활화산이 수만개의 호수와 같이 공존하며 때묻지 않은 자연을 자랑하는 곳.북유럽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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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옌타이간 여객선 여름휴가객 몰려 호황
지난달 3일 열린 전북군산~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 뱃길이요즘 해외 나들이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매주 화요일 군산항에 들어와 당일 옌타이로 떠나는 정기여객선자옥란호(1만6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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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숨쉬는 열대 수림욕장 컨팅·아리산
모만의 남족끝 컨팅(간정)은 열대의 아름다운 해안등 자연이 가득한 지역이다. 열대식물과 다양한 지형이 특색인 컨팅지구는 15년전에 개발된 총면적 1만7천7백40ha의 국립공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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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즐기는 인파로 법석…
○…북경에 조선문화연구소가 건립된다. 한국 배드민턴팀의 북경방문소식을 듣고 선수단을 찾아온 한국교포들에 따르면 북경대학내 조선어과 교수들이 주축이 돼 한국문화의 원류와 흐름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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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