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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다…" 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려 중상 입은 관광객
맹독류인 희귀동물인 코모도 왕도마뱀 사진을 찍으려던 싱가포르 관광객이 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4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 현지언론은 3일 오전 싱가포르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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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맞아 실명"거짓말에 병역면제까지…무고죄로 끝?
[중앙포토]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여자친구 A씨 때문에 실명이 됐다는 거짓말로 A씨를 고소하고, 병역 면제까지 받은 이모(21)씨가 무고죄에 그쳤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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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규칙 허점 많아 … AI 발전하면 정교해질 것”
신간 『바둑룰의 이해』의 저자 김재업 울산과학기술원 물리학과 부교수. [우상조 기자] 국내 바둑 인구를 보통 1000만 명이라고 한다. 이들 가운데 바둑 규칙을 정확히 알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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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인천 차이나타운 속 '동화마을' 가보니
“신기해요. 동화 같은 분위기 아니 동화책 속으로 들어온 거 같아요.”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만난 대학생 김나영(20·여)씨 말이다. 김씨는 같은 학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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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말귀 밝아진 빅스비, 카톡·T맵도 한다
“카메라 열어줘”라고 말하니 카메라가 실행된다. “사진 찍어줘”하니 '찰칵', “방금 찍은 사진 엄마한테 카톡으로 보내줘”라고 명령하니 카카오톡 창에 사진 파일이 첨부된 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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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수능 평균 점수는 여학생이 더 높아 “속설 믿는 경우 부정적 영향” 연구도
Q. 중2 딸을 둔 직장맘입니다. 한때 수학을 좋아했던 아이인데 중간고사 결과가 좋지 않자 “여자는 원래 수학을 못하는 거 아니냐”며 낙담합니다. 학창 시절 저도 수학 공부에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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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산행 땐 체온 유지에 신경을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해외나 지방의 관광지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봄 나들이의 묘미는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덤으로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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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감 높은 인간 관계는 정신적 안식처
관계의 본질은 상호 작용이다. 타인과의 관계는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서로 자극하고 반응하는 과정을 통해 생성되고, 유지되고, 때론 파괴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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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로 둘러싸인 이곳, 고래고래 소리 질러도 품어줘”
━ [정재숙의 공간탐색] 가수 전인권의 삼청동 산꼭대기 작업실 작지만 음악 작업에 필요한 모든 걸 갖춘 서울 삼청동 작업실에서 ‘전인권 밴드’가 호흡을 맞췄다. 창작의 산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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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연설자로 본 후보 전략은…文 '통합' 安 '미래' 洪 '당당'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故) 신해철, 가수 이은미, 배우 김여진의 공통점은. 모두 과거 대선에서 후보의 TV 찬조연설에 나섰던 인물이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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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DMZ, 5·18 아픈 역사 … ‘블랙 투어리즘’ 관광자원으로
━ 관광산업 체질 바꾸자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제3땅굴을 견학한 외국인 DMZ 관광객들. [사진 코스모진] “중국인이 작년보다 최대 90% 줄었어요. 아무리 일본·동남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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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전기 분해 청정수 이용해 위생적 에어컨 관리 가능해져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18.7㎡, 24.4㎡, 29.3㎡의 세 개 용량의 총 네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바람 없이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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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의 맛과 흥···제주공룡랜드 보고 '뫔' 정식 먹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많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제주도는 이국적인 풍경과 독특한 특산물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행복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힐링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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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과 함께한 칠성사이다의 추억, 되살아난다
칠성사이다가 창립 67년을 맞아 복고매력을 그대로 복원한 '빈티지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소풍이나 여행에서 삶은 계란과 함께 하던 칠성사이다의 추억이 되살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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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아빠와 아들의 센스 넘치는 커플 셔츠
가정의 달을 맞아 제안한 패키지 상품. [사진 예작] 예작5월은 봄이 무르익으며 한껏 생명력이 솟아올라 있는 계절이다. 또한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5월의 자연처럼 가정을,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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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아빠와 아들의 센스 넘치는 커플 셔츠
가정의 달을 맞아 제안한 패키지 상품. [사진 예작] 예작5월은 봄이 무르익으며 한껏 생명력이 솟아올라 있는 계절이다. 또한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5월의 자연처럼 가정을,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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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잠재적 재앙거리인 노후 구조물의 부식
김영식한국부식방식학회 회장 인류의 역사는 재료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변화해 왔다. 19세기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이라는 박물관 학예사가 석기-청동기-철기시대로 구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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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부터 노홍철까지...돼지발정제는 억울하다
돼지발정제는 억울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때문이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돼지가 억울하다. 돈육을 더 많이, 더 싸게 얻으려는 천박한 목표를 위해 돼지발정제라는 망측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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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같은 학교 대신 그들만의 ‘스머프 마을’을
━ [도시와 건축] 갇힌 학교 100년 전 전화기를 보면 송화기와 수화기가 따로 달린 모습이다.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이게 같은 전화기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자동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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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운 곳은 성감대
━ 新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 강일구“도대체 한국은 성교육 안 받아요?” 필자가 죄인인양 불만을 터뜨린 어느 부부. 한국 부부들도 이런 불만이 있지만, 시대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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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世에 여섯 번째 대멸종 올 수도 … 지속가능한 방법 찾아야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인류世와 닭뼈 가축화된 닭의 조상 적색야계(Gallus gallus). 우주의 나이 138억 살, 지구 나이 46억 살 그리고 생명의 역사 3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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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 (5)] 늑대와 춤을 출 준비가 돼있는가?
개 조련하는 방식으로 늑대 키울 수 없어... 야성적 인재 받아들이려면 CEO와 조직이 변해야 어느 날 지역 생활정보지를 뒤적거리고 있는데 이런 문구를 봤다면 어떨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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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캠프는 안 겨냥 82건, 안 캠프는 문 조준 125건 쏟아내
20일 오후 3시10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유은혜 수석대변인이 카메라 앞에서 매무새를 다듬은 뒤 원고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안철수표 학제개편은 현실성 없는 공약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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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루 평균 30건 주고 받는 '입의 전쟁'
20일 오후 3시 10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유은혜 수석대변인이 카메라 앞에서 파란색 재킷의 매무새를 한 번 다듬은 뒤 원고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안철수표 학제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