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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 앞세운 크림, 왠지 피부가 더 촉촉한 느낌이죠
(사진 순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미세한 물살의 움직임으로 피부를 닦아내는 클라리소 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온천수를 사용한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울트라 라이트 크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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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어린이집서 거절, 뽀로로 가방 메고 방에서 노는 디누리
어린이집에 가고 싶은 디누리(3)는 종일 컨테이너 안에서 뽀로로 가방을 메고 지낸다. 엄마는 디누리를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세 곳을 들렀으나 “(국적이 없는 디누리는) 주민등록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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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삼촌은 친구 있어요? 나는 없어요…" 유령이 된 아이들
유령이 된 아이들 “삼촌 친구 있어요? 나는 없어요…” 저에게 말을 건 자혼기르(7)는 충북 외딴 마을에서 사는 꼬마아이입니다. 동생 잠시드(6)와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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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서 오감체험…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17일 개막
오는 17일 전남 담양에서 개막하는 2015세계대나무박람회의 주제관인 죽녹원 모습. [사진 담양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박람회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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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빌라서 여성 나체 시신 … 면식범 소행 추정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 건물에서 40대 여성이 나체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면식범에 의한 범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여성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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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인공지능, 개인비서 필요 없어요
사람이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그녀(Her)’. 윤리성과 도덕성을 갖춘 로봇이 등장하는 영화 ‘채피’와 인공지능 로봇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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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벼락부자들 미국 캠퍼스 상륙”
중국 후난(湖南)성 출신인 후링지아는 1996년 미국 콜로라도 의대에서 박사후 과정(포스트닥)을 밟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가 유학을 올 수 있었던 건 덩샤오핑(鄧小平)의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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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백진현 서울대 교수 IDI 종신회원 外
백진현 서울대 교수 IDI 종신회원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가 지난달 24~29일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개최된 국제법학술원(IDI) 제77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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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벼락 부자들, 미국 캠퍼스 상륙하다
중국 후난(湖南)성 출신인 후링지아는 1996년 미국 콜로라도 의대에서 박사후 과정(포스트닥)을 밟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가 유학을 올 수 있었던 건 덩샤오핑(鄧小平)의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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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낡은 전국민건강보험 의료체계, 확 뜯어고칠 때
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공공의료가 부족하고 민간의료 중심으로 발달한 한국 의료체계 아래에선 국민의료비가 갈수록 증가할 수밖에 없고 방역도 부실해진다”고 경고한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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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지도’ 만들기 신약 개발 열쇠
올해 초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면역질환 치료의 열쇠를 쥔 물질 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면역계의 전술가 역할을 하는?‘RAG 단백질’이다. 병원균이 인체에 침입하면 체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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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뉴스] 매일 10시간 황토 뿌리는 ‘바다 위 소방수’들 “시꺼먼 거 보이지예, 적조가 시뻘건 게 아입니더”
적조(赤潮)주의보가 내린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율포리 가배(율포)항. 5t급 어선 209호(거제시청지도선)에 몸을 싣고 5분쯤 지나자 어선 꽁무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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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차량 3㎝ 오차도 안 된다 … 인공위성에 레이저 측정기 동원
중국이 다음달 3일로 예정된 항일 승전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과학기술까지 동원하고 있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열병식에 참가하는 1만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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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뉴스] 매일 10시간 황토 뿌리는 ‘바다 위 소방수’들 “시꺼먼 거 보이지예, 적조가 시뻘건 게 아입니더”
지난 20일 오후 3시20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율포리 가배(율포)항. 5t급 어선 209호(거제시청 지도선)에 몸을 싣고 5분쯤 지나자 어선 꽁무니로 검붉은 포말이 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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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간 3D 프린터…처방약·수술·이식 '팔색조 매력'
의료계가 ‘3D 프린터’의 매력에 빠졌다.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맞춤형 의료기기 생산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3D 프린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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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내가 에베레스트 오른 건 고교 시절 야외 수업 덕분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출연자 한국에선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교실에서 온종일 공부하게 될 한국 고교생들은 다른 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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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 진단약 개발 … ‘실버 투 골드’ 좇는다
미래 산업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백세(百歲) 시대’다. 수명 연장과 함께 ‘건강 비즈니스’가 갈수록 커진다. 세계 일류 기업들이 고령화 파고에 대비한 ‘헬스케어’산업에 매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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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경 쓰면 보입니다, 택배 물품 놓을 곳
DHL 배송 직원이 증강현실(AR) 글라스를 끼자(왼쪽 사진), 글라스가 오른쪽 화면 위로 스캔한 물건이 무엇이고 선반 어느 곳에 놔야 할지 알려주고 있다(오른쪽 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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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배우 최란 서강대 영상대학원 초빙교수 外
◆배우 최란(55·사진)씨가 다음 달 1일부터 서강대 영상대학원 초빙교수로 강단에 선다. 서강대(총장 유기풍)가 연예인을 교수로 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9년 TBC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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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무한확장, 기업들의 뇌 비즈니스
어른 주먹 2개 크기에 무게는 1.4㎏, 하루 약 450㎉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우리 몸의 기관. 바로 뇌(腦)다. 이런 뇌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사업화하는 ‘뇌 비즈니스’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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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신경퇴행 가속시켜…'치매의 지름길' 대뇌피질 뭐기에?
흡연 신경퇴행 [사진 중앙포토] 흡연, 신경퇴행 가속시켜…'치매의 지름길' 대뇌피질 뭐기에? 장기간의 흡연이 뇌의 신경퇴행을 가속시켜 치매를 더 일찍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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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울수록 치매 가능성 높아진다"…흡연하면 대뇌피질 두께 얇아져
담배를 오래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ㆍ연세대 연구팀은 유럽신경과학회지 최근호에 공개한 논문에서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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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흡연,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오더라…초기 증상보니 '깜짝'
‘흡연 신경퇴행’. [사진 중앙포토] 장기간 흡연,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오더라…초기 증상보니 '깜짝' 담배를 오랜기간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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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찾아와…초기 증상보니 '깜짝'
‘흡연 신경퇴행’. [사진 중앙포토] 흡연, 신경퇴행 빨라져 치매 일찍 찾아와…초기 증상보니 '깜짝' 담배를 오랜기간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