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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과테말라③ 정글 속에 감춰진 마야의 보물, 띠깔
다듬어 지지 않은 빽빽한 우림 속에 감춰진 고대 마야 문명을 만나는 일은 생각만으로도 흥미롭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여행지가 과테말라 북부 뻬덴주에 있다. 3000여개의 유적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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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과테말라 ① 커피 홀릭의 파라다이스
아침 출근길 직장인의 손에 들린 음료 한 잔이 있다. 인류가 사랑해마지않는 기호품, 커피다. 커피 홀릭의 파라다이스 같은 나라가 바로 과테말라다. 커피 농원을 직접 보고, 갓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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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⑤ 유카탄의 보물, 마야 유적과 세노테
카리브 해. 중앙아메리카에서 대서양 방향으로 툭 튀어나온 땅이 있다.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칸쿤이 속한 유카탄 반도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카리브해의 에메랄드 빛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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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기 영화화 꿈에 … 숀 펜 만났다 체포된 ‘마약왕’ 구스만
8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왼쪽)이 멕시코 특수부대에 체포돼 이송되고 있다. 지난해 7월 탈옥한 지 6개월 만이다. 이날 체포 과정에서 5명이 숨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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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AP통신 이주의 사진
2016년이 열흘 남짓 지났다. 새해 벽두부터 많은 일이 일어났다. AP가 뽑은 금주의 사진 10장을 소개한다. 1. 지난해 12월 비행기 충돌사고로 숨진 곡예비행사인 마이크 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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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린이들도 ‘희망편지’ 동참 … ‘토종 NPO’ 굿네이버스의 힘
대형 ‘희망편지’를 들고 있는 일본 어린이들.“오빠처럼 학교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친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어. 여동생과 할머니를 위해 일을 하다니 정말 대단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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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전전하는 성노예
[뉴스위크] 남자들이 격리된 상태로 일하는 곳에서 번창하는 성매매 ... 요즘은 미국 농장의 어두운 구석까지 파고들어 사우샘프턴 로드를 달리는 붉은색 카마로 컨버터블에서 재닛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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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여행경보제도 지정현황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유의 아시아 / 태평양 미얀마 (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스리랑카 (2단계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인도 (2.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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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년 징역' 선고 받은 군인, 대체 무슨일로?
중남미의 과테말라 재판부가 12일(현지시간) 내전 중 201명을 살해한 전직 엘리트 부대 소속 군인에게 606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카이빌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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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스터리…동굴서 시신 167구 발견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사후 5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 167구가 발견됐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아파스주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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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29] 닮은꼴 국기
모든 국가는 저마다 나라의 상징인 국기를 갖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는 204개 국가가 참가했습니다. 이 숫자 이상의 국기가 있는 셈이죠. 비슷한 모양의 국기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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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북부서 ‘마야인의 성서’ 부조유물 발견
‘마야인의 성서’라 불리는 ‘포폴 부’(Popol Vuh)로 추정되는 부조 유물이 발견됐다. CNN은 2일 남미 과테말라 북부 페텐 지방의 마야 유적 ‘엘 미라도르(El Mi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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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창·인천 '스포츠 황금돼지' 몰러 나간다
2007년 한국 스포츠는 세 번의 큰 시험을 치른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 여부가 3월부터 7월에 걸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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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보다 앞선 유적 발견"
남미 니카라과의 대서양 연안에서 마야문명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문명 유적지가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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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저격… 40代 피살
[워싱턴=이효준 특파원]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연쇄 저격사건의 13번째 희생자가 22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56분(현지시간)쯤 워싱턴DC의 인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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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KOTRA▶오사카 박헌일▶상파울루 한종운▶양곤 최용태▶브뤼셀 오성근▶호치민 이한철▶이스탄불 김종섭▶리마 곽희윤▶오슬로 소병택▶광저우 함정오▶CIS지역본부 부관장 송방달▶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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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 최악의 기근위협
[멕시코시티=연합]극심한 한발과 태풍.지진 등 기상재해가 중미의 곡창지대를 유린하면서 대부분의 중미 국가들이 심각한 기근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멕시코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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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열매, 초콜릿〉
제1장-신들의 음식 나무 [1] 꼬투리는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4~5개월이 걸리고, 완숙되는 데에 또 1개월이 걸린다. 꽃은 1년 내내 수정이 이루어지며 꼬투리도 계속해서 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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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7.5 강진…15명 사망·50여명 부상
[멕시코시티 AP.AFP〓연합]지난달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1일 오전 1시30분)쯤 멕시코 일원에서 리히터 규모 7.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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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허리케인'미치' 사망 1만8천명 넘어
중미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미치로 인한 사망자가 3일 현재 1만8천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온두라스의 경우 5천명의 사망자와 1만1천명의 실종자가 발생했고 전체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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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미치 강타 니카라과 1,500명 매몰
허리케인 '미치' 가 남미지역을 집중 강타해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치는 시속 25㎞의 열대성 폭풍우로, 세력이 약화됐으나 니카라과.온두라스.엘살바도르.과테말라 등 중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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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번지는 멕시코 최악의 산불 중미 환경파괴
금세기 최악의 멕시코 산불로 엄청난 환경파괴가 계속되고 있다. 멕시코 남부 산악지방인 오악사카.치아파스주를 중심으로 올해초부터 시작된 멕시코 산불이 점점 악화돼 중미 인근국가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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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야의 天池 아티틀란湖
티칼의 유적을 보여주던 원주민 안내인은 과테말라의 천지 아티틀란 보기를 권했다. 『과테말라에는 활화산이 33개나 있답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산호수 아티틀란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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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도로건설하라 멕시코 농민 또 농성
[산크리스토발.데라스카스(멕시코)AP=聯合]지난 1월 소요사태를 일으킨 바 있는 멕시코 치아파스州 농민들이 29일 토지를점령하고 고속도로를 봉쇄한 채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자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