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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한지가공 등 8개 전통기술 지원
충북도는 지역 특산물인 괴산의 한지가공등 모두 8개 전통기술을 시.군별'지역대표기술'로 지정,자금과 정보.신기술개발.판매영업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도가 1일 지정.발표한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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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특산물 農協서 통신판매도 선물로 인기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내고향 특산물이 가족과 친지간에 주고 받는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선물을 준비하려고 마음먹고서도 막상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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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진흥원,11개과제의 새로운 영농기술 개발하기로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 농촌진흥원은 사업비 8억8천만원을 들여 땅밑의 온도를 높여 단기간에 과채류를 재배하는 기술과 사과의 서리피해를 방지하는 선풍기의 일종인 방사팬,새끼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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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북 농산물 개방대비책-1邑面1名品.집단 경지정리등
쌀을 포함한 기존 농산물시장이 개방되면 농촌사회는 정말 붕괴되고 말 것인가.누구도「그럴 것이다」 「아니다」라고 장담할 수없는 상황속에 각 시.도는 농촌의 황폐화와 농.축산 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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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방 “무책”/농정 대안이 없다/정부도,시·도도 걱정만
◎“계획은 구색용”… 농업기반 붕괴 불보듯/경남북만 91년부터 차근한 준비 쌀을 포함한 기초농산물 시장 개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에 대비한 정부나 각 시·도의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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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 간척 농지 2백여만평 조성
김과 미역의 주산지로 유명한 완도군이 국제항 승격과 더불어 비약적 발전을 위해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계획=완도읍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읍내 가용·죽청지구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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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이변 경제계 “먹구름”/채소흉작 값 배로… 벼농사냉해 “걱정”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올해 날씨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련부처나 업계 모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농작물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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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맛 집집마다 배달합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맛을 지켜드림니다』취업이나 각종 사회활동으로 점점 바빠지는 생활속에사 김치·깍두기·갖가지 밑반찬등을 일일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가 쉽지않은 주부들을 위해「손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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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종류다양해지고 품질개량 활발하다|소비자들 맛 선호…농가 수익에도 유리
초여름으로 접어들어 점차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맛을 돋우는 과일이 대량 출하되고있다. 딸기·토마토·참외·수박등 요즈음 시장에 선보이는 과채류는 노지재배품이기 때문에 훨씬 단맛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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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금줄이고 지방섭취 2배로 |식량문제 세미나 발표논문
한국인의 식생활이 건강장애를 피하고 합리적으로 되려면 우유·콩·콩제품·해조류를 현재 수준의 2배, 어패류와 과실은 1·5배, 식용유를 약간 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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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토마토·딸기등 출하늘어 값 내림세
수박·참외·토마토·딸기등 여름철 과채류가 본격출하를 앞두고 값이 크게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올봄의 늦추위로 비닐 하우스 재배품은 1주일정도 출하가 늦어졌지만 10일정도 앞당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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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경제운용 방향 시장원리 폭 넓게 도입|기획원 「경제백서」서 밝혀
경제기획원은 앞으로 우리 나라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은 시장원리를 보다 폭넓게 도입하고 종래 보다 시야를 넓혀 개별정책간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정책조정을 원활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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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 서독서 처음 연구용역 받아
지금까지 선진국에 연구용역을 의뢰만 했던 우리 나라가 국가「레벨」로는 처음으로 서독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우리의 연구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과학재단(이사장 최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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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방열재·도로폐재 연탄재를 건자재로
서울시는 5일 현재 토지매립용으로만 쓰고있는 쓰레기를 분리수거. 연탄재로는 「알루미늄」·벽돌 등 건축자재를 만들고 휴지 등 가연성 물질은 소각해「에너지」를 회수하는 등 쓰레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