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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네티즌, 유투브에 올린 '한국 고속도로서의 차량 전복 사고 영상' 보니
[사진=유튜브 캡쳐] 자동차가 쌩쌩 다니는 한국의 한 고속도로. 승용차 한 대가 과속으로 추월하려다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사고장면을 담은 영상이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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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말썽쟁이 아들 부부 은밀 사진 대거 공개
[사진=AFP 연합] [사진=AFP 연합] [사진=AFP 연합] 카다피의 '말썽쟁이 아들'로 소문난 한니발과 그의 아내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대거 공개됐다. 요트와 피크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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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 뮤지컬에는 왜 ‘김수현 작가’가 없을까
20일 선보인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작 ‘투란도트’의 한 장면.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다음 달 11일까지) 개막작인 뮤지컬 ‘투란도트’는 참 재미없다. ‘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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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1954~56년 영국 의사 콘스 눈에 비친 대한민국
1952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던 존 콘스(84)는 BBC-TV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참상을 알게 되었다. 그는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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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울고 웃긴 그 영화 ··· 열 자식 안부러운 ‘효도영화’는?
영화 ‘써니’ 포스터 "부모님이랑 함께 이 영화를 봤는데 정말 좋아하시네요. 하루 종일 나미의 '빙글빙글'을 틀어놓고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세요. 오랜만에 부모님의 환하게 웃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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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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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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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솥뚜껑 운전하던 엄마들 ‘소녀시대’의 꿈을 되찾다
너, 꽤 오랫동안 엄마로, 집사람으로 살아왔다. 자명종이 울리면 용수철처럼 일어나 그림 같은 아침상을 차려 낸다. 아이와 남편을 학교로, 직장으로 보내고 나면 부모의 병수발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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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써니
아줌마가 됐지만 소녀시절 꿈은 그대로다. ‘써니’는 소녀들의 유쾌한 성장담이자 아련한 추억담이다. ‘써니’는 남자배우 투 톱 위주의 최근 한국영화 트렌드에 비춰볼 때 이례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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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차태현 헬로우 고스트 남녀노소 이색 귀신 4명이 몸속으로 잔잔하게 웃기다가 막판에 울려야 하는 게 한국 휴먼 코미디의 정석이라면, 이 공식을 제대로 풀어낼 남자배우로 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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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국가대표, 안방극장에 ‘국가대표’
극장 개봉 때 놓쳤던 영화들을 설 연휴 안방극장에서 마스터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지상파 3사는 흥행작 위주로 푸짐한 특선영화 밥상을 차렸다. 우위썬 감독의 ‘적벽대전2’.#액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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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인기 ‘러·브 펀드’… 내년엔 수익률 갈린다는데
올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뜀박질’을 했다. 남들이 뛸 때 날아간 펀드도 있었다. 브라질·러시아 펀드가 대표적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브라질 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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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CG를 넘어, 진짜 볼거리는 아이디어였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해운대’가 다섯 번째 ‘1000만 관객 영화로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22일 개봉된 이 영화는 14일 현재 24일 만에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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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CG를 넘어, 진짜 볼거리는 아이디어였다
‘해운대’가 다섯 번째 ‘1000만 관객 영화로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22일 개봉된 이 영화는 14일 현재 24일 만에 505개 스크린에서 840만여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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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TV 속 클래식 이야기
“귀에 익지만 정확한 작품 이름은 잘 모를 클래식 음악.”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 드라마 ‘겨울연가’ 등의 작곡가로 참여했던 이지수(28)씨가 일러 준 ‘선곡 비법’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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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듯한 얘기? 그들의 웃음은 결이 다르다
국가정보원 요원들이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사귄다. 당연히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거짓말이 수북이 쌓인다. 이들 커플에겐 국내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러시아 산업스파이를 추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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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뛰고 ‘똥파리’ 날고
신분을 감춘 국가정보원 소속 두 남녀의 경쾌한 로맨틱 액션 영화 ‘7급 공무원’이 화제작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예매 1위에 올랐다. 강지환·김하늘 커플의 코믹 몸 연기가 거부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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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7급 공무원 外
7급 공무원 감독 : 신태라 출연 : 김하늘·강지환·유승룡 서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비밀요원 커플의 엎치락뒤치락 로맨스. ‘과속 스캔들’을 잇는 잘빠진 코미디. 블랙 아이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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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브랜드 파워 살리면서 뮤지컬만의 색깔 재정립해야
영화(Movie)를 뮤지컬(Musical)로 각색한 이른바 ‘무비컬’(Movical)이 뮤지컬계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지 오래다. 뮤지컬의 원작은 보통 유명한 시·소설·희곡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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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방송법 개정 등 주요 쟁점 법안의 국회 통과에 실패한 한나라당이 책임론을 놓고 당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홍준표 원내대표과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책임론에서 시작해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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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P & DOWN] 주말 극장가 덮친 ‘호주 태풍’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두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휴 잭맨이 주연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예매 1위에 올랐다. 광활한 대륙과 제 2차 세계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삼은 대하 서사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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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말하기 누구에게나 자산”
“방송은 전파죠. 공기와 같아요. ‘온 에어’라고들 하잖아요. 방송을 하고 나면 허전합니다. 기록이 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쓰는 것도, 내 사업을 시작한 것도 ‘축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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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쇼하지 말고 관용차 낭비부터 없애라”
“자전거 출퇴근이란 ‘정치 쇼’를 하지 말고 관용차 개혁으로 예산을 아껴라.”중국 지방 간부들의 자전거 출퇴근이 확산되면서 신화망(新華網:www.xinhuanet.com)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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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국민 박수 못 받은 채 첫 삽 뜬 '준 천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20일 첫 삽을 떴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공약을 내건 지 5년 만에 되돌아오기 어려운 다리를 건넜다. 충남 연기군.공주시 일대 297㎢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