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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301조 통상압력 규탄대회
과소비추방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4일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미국의 슈퍼301조 통상압력에 대한 규탄대회및 미국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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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민단체도 담배소송 - 미국 한국법인 8개社에 손해배상 청구
미국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한 금연운동지원금 요구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시민단체도 미국산 담배 판매및 유통업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나섰다. 과소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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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흡연피해 331조원 배상 - 3大담배社, 25년간 진료비등 지원
[워싱턴=이재학 특파원]미국 담배업계는 20일(현지시간)흡연관련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한 37개주 사법당국과 개인등을 상대로한 3개월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피해보상.의료지원등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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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운동중앙회 추진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 성과있어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이 시작된지 40여일만에 대구지역에서 목표액의 2백%를 넘어섰다. 3일 새마을운동 대구시지부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계약고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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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과소비 망국병 추방 - 생활개혁협의회, 가정의례 간소화 앞장등 다짐
망국적 사치.과소비를 추방하고 건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생활개혁운동이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활개혁실천범국민협의회(생개협.의장 李世中변호사)는 28일 한국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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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人體에서 氣가 빠진 격 - 구평회 무협회장
▷“현재 우리 경제를 인체에 비유하면 기(氣)가 빠진 것인데,빨리 기를 불어넣어 줘야 합니다.은행이 꽁꽁 얼어 은행에 돈은 있으나 돌지 않아 문제입니다.”-구평회(具平會)무역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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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산절약해 중소기업 지원
경북도 이의근(李義根)지사는“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도예산 가운데 경상비의 10%인 30억원을 절약해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李지사는 2일 도청 회의실에서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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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자 50여명 다양한 활동 예고 '가정을 되살리자'
'잘 살아보세'라는 경제개발의 기치가 드높았던 지난 세월,우리 가정은 철저한 무관심속에 홀대받아왔다. 급격한 사회변화로 가정내 전통이 무너진지 오래지만 그 자리를 메울 새로운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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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 세우기 위해 공공기관.경제단체.금융기관등 나서
불황과 한보.삼미 부도사태 여파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부산경제를 바로 세우기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경제단체.금융기관.소비자단체등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부산시와 상공회의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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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캠페인 항의국 불매운동등 강력 대응 -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사무총장 朴讚星)는 14일 미국.유럽연합(EU)등이 국내 시민단체의 소비절약운동을 통상마찰로 변질시키려는 움직임에 대해 성명을 내고 “과소비추방운동은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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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과장이상 임금 동결-정리해고.명퇴 도입 않기로
삼성그룹은 24일 노동법 재개정내용과 관계없이 명예퇴직및 정리해고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삼성은 또 최근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 계열사 과장급이상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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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 무의탁 노인 위한 행사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본부(대표고문 姜英勳.宋月珠.金壽煥.韓景職)는.무의탁 노인을 위한 명절상 차려 드리기'행사를 6일 오전11시 서울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가졌다. 이 운동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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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위해 담뱃값 가격별 종류 다양화를
담배를 즐겨 피우는 애연가의 한사람으로서 정부당국의 담배정책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다. 담배인삼공사에서 담뱃값을 인상할 때마다 값싼 담배는 그대로 두고 고급 담배만 값을 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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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PC상담 공명선거 캠페인도-여성단체들 신년계획
97년을 맞은 여성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성정책이나 공약과 관련,여성계의 목소리가 한껏 높아질 전망.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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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정책 펴야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을 통해 얻어야 할 중요한 성과는 성장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선진적인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한승수(韓昇洙)부총리는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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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선,과소비추방 실천결의대회
◇禹炅仙 새마을운동 서울시지부 회장은 21일 오후3시 여의도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등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과소비 추방범국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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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추석 선물 안주고 안받기' 확산
기업들 사이에 『올 추석에는 선물을 주지말고 받지말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기를 맞아 사회전반에 일고 있는 과소비자제 분위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다.또 경영난 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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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순탄-반대委,저지운동서 감시로 전환
10월11일과 13일 저녁7시30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이 순조롭게 열리게 됐다그동안 마이클 잭슨의 국내 공연에 반대입장을 보였던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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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나선 과소비 추방
시민들이 마침내 과소비추방운동에 발벗고 나섰다.3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과소비추방 범국민운동본부는 7일부터 국민 소비의식을 개혁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적극적인 소비건전화운동을 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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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추방 종교계등 38개 단체 汎국민운동 추진
과소비추방 범국민운동본부(대표 韓景職)는 7일 오후2시 서울종로 탑골공원에서 「외제선호 과소비추방 범국민대회」를 갖고 과소비추방과 근검절약 실천을 위한 국민소비의식 개혁운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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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원봉사大축제 이모저모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린 7일 전국 방방곡곡에는 「나누는 기쁨베푸는 보람」의 상큼한 바람이 휘몰아쳤다.남녀노소 할것 없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봉사열풍은 전국을 덮었고 남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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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과 도덕재무장운동
다음달 11,13일로 예정된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을 둘러싼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교보문고와 종로서적등 주요 예매처가 이번 공연 티켓 예매를 포기했다.잭슨의 경호책임을 맡기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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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부는 과소비 열풍-평당 5백만원 아파트 불티
최근 中國人들 사이에 과소비 열풍이 불고있다. 국내 종합상사 北京지사에 근무하는 한 중국인 운전사는 혼수준비로 자신의 한달 월급보다 10여배 많은 총 6만위안(약 1만달러)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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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태풍 유흥가 "빈사직전"|호화·사치 없소 줄줄이 휴·폐업 몸살
요즘 유흥업소 업주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새 정부가 몰고 온 개혁 바람이 전에 없이 높은 강도로 유흥업소들을 옥죄어들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