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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고1 이후 자습만 7445시간 … 내 방식대로 그저 오~래 공부하죠
■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 중동고 3학년 황용하(18)군입니다. 학교에서 황군의 별명은 ‘공교육의 희망’이라고 합니다. 황군은 고1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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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아시아 톱 대학 싱가포르국립대, 외국인도 학비 80% 지원
싱가포르국립대미국·영국 교육 장점 합친 아시아 톱 대학…외국인도 학비 80% 지원 유타운(University Town) 내에 있는 스티븐 리아디 센터의 모습. 학교의 중심가로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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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꼰대' 소리 듣는 이유 … 문제는 과잉간섭
숙명여대 연구실에서 만난 유미숙 교수는 우리 아이들의 아픔에 주목한다. 그는 “심리학은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나와 타인의 관계까지 이해하기 위한 문고리다, 아이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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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알뜰하게 준비하는 실속 만점 초등 참고서!
2012년의 새 학기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지금이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 아직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연령이기에 책가방이며 옷, 참고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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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성적 올리려 공부하는 엄마들
자녀를 위해 공부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은 직접 학습을 돕거나 아이의 생활을 관리한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입시나 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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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김지혁 기자의 전북 순창 옥천인재숙
최근 각 지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립형 기숙학원이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3년 전북 순창군의 옥천인재숙을 시작으로 현재 밀양(미리벌학습관)·산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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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 역사 속에 '논리' 있다
◆ 역사 속'논리'를 찾아라 요즘 서희의 외교를 배우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 핵문제.FTA 등 복잡한 외교문제에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어느 때보다도 유능한 외교관을 절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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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많다고 공부 잘하나" 숙제량 줄이는 미국 명문고
지나치게 많은 숙제는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들이 최근 숙제량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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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의조기유학돋보기] 주입식 교육, 미국도 예외 아니더라
우리나라의 많은 학부모처럼 나도 미국은 교육시스템이 좋아 아이들이 놀면서 공부해도 다 똑똑해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미국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이 '오해'였음을 깨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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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의조기유학돋보기] 미국만 가면 영어 저절로 는다?
"미국에만 가면 영어는 저절로 된대, 토요일도 학교에 안 가고, 숙제도 없고, 또 학원에 안 다녀도 돼." "정말? 그럼 엄마, 빨리 미국 가자." 주위 사람들로부터, 또 언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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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8일-수능 부정] '대물림 부정' 규모 밝히기 숙제
'수능시험 휴대전화 커닝 사건'은 광주광역시 C중 동창들이 주도해 6개 고교생들을 부정행위에 끌어들여 벌인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지금까지 ▶주동자 22명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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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보증" 안오르면 1년간 공짜 : 푸르넷 이색 고객서비스
'약속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다음 1년간 무료로 학습지를 드립니다.' 푸르넷이 이색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 푸르넷은 금성출판사가 발행하는 학습지다.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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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사계] 중국인들 "日보다 키가 작다니" 실망
중국 천즈리(陳至立) 교육부장은 지난 7일 생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대 발표를 했다.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 는 것이 요지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2년생들에겐 방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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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시험 논술·주관식 확대…서울시 교육청 개혁안
새학기부터 서울시내 중학교 시험문제는 사지선다식 선택형 문항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논술형 및 주관식 문항이 크게 늘어난다. 또 과학과목의 경우 관찰.실험과정을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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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따라 과목당 1∼2종 선택|부교재는 어떤 게 좋은가
학습부교재는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참고서·문제집·학습 지 등 학습부교재는 학생들에게 교과서 다음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교과서나 학교수업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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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매달린 중·고교생|학교서만 하루 10시간
남녀 중·고등학교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무거운 가방과 함께 과외공부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하루평균 6∼8시간(45분 또는 50분 수업)씩의 정규수업과 1∼3시간의 보충수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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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 대학생
대학마다 낙제선풍이 불고 있다. 어느 대학은 제적까지도 단행했다.「공부하는 대학」의 기풍진작을 위한 조치일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명문「하버드」대학의 졸업률이 불과 70%인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