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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IS에 떨어뜨린 GBU-43은 핵폭탄급 재래식 폭탄
2003년 미 공군의 GBU-43 첫 첫 투하실험 장면. [사진 미 공군]미국이 1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시설을 폭격할 때 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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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통폭탄' 사용시 군사개입 시사...작년에만 1만3000여 개 투하
미국 정부가 시리아 정부군 무기 중 하나인 '통폭탄' 사용시 군사개입할 의지를 내비쳤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시리아 정부군 헬기에서 통폭탄을 투하 중인 장면. [사진 t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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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밀리터리] '북, 도발만 해봐라' 한반도에 군사력 쏟아넣는 미군
미스터밀리터리 미군전력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미국이 한반도 주변의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고 있다. 군 당국은 6차 핵실험이 끝나면 북한의 핵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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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참수부대' 침투시킬 특수작전용 항공기 도입
유사시 특수부대를 북한에 은밀히 침투시킬 수 있는 특수작전용 항공기가 군에 도입됐다. 이번에 특수작전용으로 개량된 C-130H와 같은 기종. 사진은 미 공군 소속 C-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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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 어린이만 187명 숨졌다 … 미군 주도 동맹군 최악의 오폭
지난 24일(현지시간) 벌어진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어린이 187명 포함 500여 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이라크 모술 서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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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방해전파총, 그물 바주카포 … ‘침입자 드론’ 잡는다
지난해 미국 국방부는 낯선 방어용 장비 100대를 구매했다. 미사일이나 폭탄 공격을 염두에 둔 장비가 아니다. 드론을 이용한 새로운 유형의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배치했다는 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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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스스로 찾아가는 한국형 스마트 폭탄 들여온다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폭탄. 날개를 달고, 인공위성위치정보(GPS) 수신기를 장착한 한국형 스마트 폭탄 1200여발이 내년까지 군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방위사업청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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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의 전설
성석제 소설반세기도 더 지난 아득한 옛날, 시골 초등학교의 인구밀도는 오늘날에 비해 서너 배는 높았다. 따라서 변소도 웅장하리만큼 크고 넓었다. 나무판자 지붕을 한 변소 건물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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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도부 "참수작전" 다양한 공격수단
국방부가 올해 창설하겠다고 4일 공개한 ‘특수임무여단’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의 전쟁지도부를 제거하는 부대다. 일명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국방부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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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탑건, 5~7㎞ 상공서 반경 4m 내 지상 목표물 ‘백발백중’
━ 육·해·공군 명사수들 “Revving up your engine. Listen to her howling roar(엔진을 작동시키고, 전투기의 굉음을 들어보라).”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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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 크리스마스 앞두고 고향 못간 이유는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11월 말이면 생각나는 전투가 있다. 미 해병대 제1사단이 절대적인 병력의 열세와 혹한의 위험 속에서 중공군 제9병단의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통로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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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미군은 미국도 이익, 트럼프 때도 동맹 굳건할 것”
━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이 본 한·미관계 1999년 방북 뒤 ‘페리 프로세스’를 제안했던 윌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제를 희생하면서 핵을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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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프로세스' 주인공, "북한 핵무기 보유는 이제 팩트"
[사진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자]“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것은 이제 팩트다. 국제사회가 인정을 하든 안 하든 그렇다.”윌리엄 페리(89) 전 미국 국방장관은 14일 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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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특수부대, 북 핵심시설 파괴 ‘티크 나이프’훈련
한·미 공군이 지난 22일 군산 인근에서 적진 침투 연합훈련을 했다. 침투용 항공기인 MC-130을 동원한 미국은 이례적으로 훈련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미 국방부]한·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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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6대, 미국서 연합 작전 훈련…10시간 논스톱 비행 복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F-15K 전투기가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로부터 공중급유 받고 있는 모습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F-15K 전투기가 드날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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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용 로봇 개발 오늘과 내일
많은 사람들이 미래전장을 생각할 때 스타워즈와 터미네이터 영화 등에서와 같이 전장에서 사람대신 많은 인간형 로봇과 다른 공격용 무기들이 인간을 배제하고 무자비하게 서로 싸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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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
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동남아국가연합(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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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멸을 재촉하는 북한 5차 핵실험
북한이 또 핵실험 도발을 감행했다. 어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역에서다. 2006년 1차 핵실험을 실시한 이래 다섯 번째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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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장례식장 통폭탄공격으로 어린이 11명 사망
AP는 28일(한국시간) 시리아 반정부단체인 알레포 미디어 센터(AMC)를 인용, “알레포 남부 바브 알나이라브 지역이 통폭탄(barrel bombs)공격을 받아 민간인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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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고요한 드론 살육전, 누구를 피해자로 만드는가
드론 전쟁의 실상을 현미경으로 보듯 치밀하게 그려 낸 ‘아이 인 더 스카이’(원제 Eye in the Sky, 7월 14일 개봉, 개빈 후드 감독). 이 영화는 지난해 북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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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 실시
공군은 F-15K, F-16, C-130H 수송기 등 최신예 항공기 16대가 참가한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을 21일 오전 동해상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핵심 군사시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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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도 바다서도 볼 수 없다 스텔스 전력으로 도발 원천 봉쇄
지난 1월 6일의 북한 4차 핵실험과 2월 7일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미군의 강력한 무기체계가 연일 한반도를 들락거리고 있다. 핵실험 나흘 뒤 B-52 장거리 폭격기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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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오산에서 핵폭탄 투하 연습하던 美전투기서 화재"
1959년 1월 한국 오산의 미군 기지에서 핵폭탄 투하 훈련에 참가 중이던 미군 전투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히 신문이 복수의 미 공문서와 관계자 증언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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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가는 드골함, 라팔 등 40대 탑재 유럽 최대 화력
프랑스가 15일(현지시간) 시리아의 IS 본거지인 라카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했다. ‘내재적 결의’로 명명된 이번 공습에는 전폭기 12대가 동원됐고 20차례 폭탄이 투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