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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AIDS보균자 "득실"
■…세계보건기구(WHO)는 동남아 최대관광국의 하나인 태국의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보균자를 3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태국의 저명한 AIDS전문가가 21일 밝혔다. 방콕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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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옆사람이 피해 더 크다|폐암 발생 위험도 훨씬 높아
금연운동은 민간차원을 넘어 금연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대한보건협회가 최근 보사부후원으로 개최한 제26회 보건학 세미나에서 대한의학협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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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외에 의료기사와 의무 기록사 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료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시험에 합격한 뒤 보사부 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 ▲응시자격=따고자 하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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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병원·제약사·의료기기사등에 취직…초임 22∼30만원
병원에서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기위해서는 혈액을 채취하고 검사하는등의 보조업무가 필요하게 된다. 임상병리사란 의사를 도와 이러한 모든 생리학적 검사업무를 담당하는 업종.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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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평생직업·수입보장」이 매력|대졸자등 고학력 여성지원자 증가추세
머리손질·화장·피부미용등 여성을 상대로 하는 일인데다 기술만 확실하면 노력한 만큼의 수입이 보장되고 원하면 평생 소일거리 겸하여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실제 현재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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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백23개읍면 의국없어 공중보건의사·약국등 둬야
농어촌치역에 대한 보건의료 자원의 걱정배치와 의약분업의 실질적인 정착을위해 의료전달체계와 진료권에 연계되는 기약망의 설정이 필요하다는 연구보고가 나뫘다. 대구한의대 남철현교수(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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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보건학회 새회장
◇추영채교수(중앙대)는 최근열린 한국수의공중보건학회총회에서 새회장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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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속과 시중의 일생 - 여생의 노후|노인문제- 그현주소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속에서 노인문제의 중요성은 널리 인식되고 이에 대한 대책은 지구 전체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에서는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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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인건강과 자녀의 책임
주말이 되면 젊은 사람들은 모두 교외나 야외로 빠져나가고 도시의 텅빈 공원안의 의자에 앉아 날라오는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쓸쓸한 노인들의 모습을 보고는 결코 우리나라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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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수영은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온몸의 조직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다른 운동에 비해 신체의 특정부분을 손상시킬 위험도 없어 여러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군요』휴일마다 중앙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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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개각 새얼굴 프로필
1m71cm의 약간 큰 키에 소탈한 성품으로 평생을(27간) 서울대에서 보낸 대학행정에는 모르는 것이 없는 「대학통」으로 알려졌다. 3년3개월여의 총장 재직때에는 「세계속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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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망혁씨
47년 서울대의대졸, 51년 동대학원졸, 56년 미 미네소타대보건대학원졸, 60년 의사(서울대), 56∼65년 서울대의대교수, 70년 서울대의대학장, 76년 서울대보건대학원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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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조원 자격시|21일에 한양공고서
서울시는 오는 2월 21일 상오 10시부터 한양공고 교정에서 간호보조원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원서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시공무원 교육원에서 교부하며 시험과목은 ▲기초간호학▲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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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기사시험 내년 2월에 실시
문=간호보조원 자격을 가진 21세의 남자입니다. 방사선 기사시험에 응시하려는데 자격·시험과목·시험시기 등을 알려 주십시오. 이영식 답=자격은 고교졸업자의 겨우 졸업 후 보사부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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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소타」대서 『탁월한』 업적상c받은 서울대병원장 권이혁박사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권이혁박사(56)가 미국의「미네소타」 대학교의 『가장 빛나는 업적을 남 긴 인물』로 선정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미「미네소타」대의 1백주년 졸업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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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인구 의학 연구소」|생식 의학 「세미나」 등 9윌 개최
WHO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생식 의학과 인구 역학에 관한 「세미나」가 9월22∼23일 (생식 의학)과 29∼30일 (인구 역학)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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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조원 자격시 24일까지 원서접수
서울시는 금년도 간호보조원 자격시험을 4월2일과 3일 실시한다. 시험과목은 필기시험의 경우 기초간호학개요·보건간호학개요·공중보건학개요·의료및전염병관계법규등이고 실기시험은 간호보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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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공중보건제로 서울대서 심포지엄
대한수의사회와 공중보건학회가 공동 주최하는「심포지엄」이『수의·공중보건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20일 서울대 보건대학원강당에서 열린다. 연제는 다음과 같다. ▲공중보건 분야에서의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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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2제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서울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8일 보건대학원 강당에서『보건학의 새로운 좌표』라는「세미나」를 갖는다. 한편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와 한글학회는 6일 기독교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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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약광고 정말 효과 있는지‥‥
■…의사와 약사는 기초과학을 토대로하여 인류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의무를 지녔다고 하겠습니다. 인간을 치료한다는것운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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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리사
조리사라는 직업은 성질상 그 문이 활짝 개방된 것은 아니지만 국민보건의 담당자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식품 위생법에서는 식당(하루 1백 그릇 이하를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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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의학「세미나」 공중보건도, 연대서
연세대 열대의학연구소와 열대의학 및 공중보건중앙회(동남아문교장관협의회기구) 공동주최로 국제 열대의학 및 공중보건학「세미나」가 29일부터 5일간 연세대 장기원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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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세미나
연세대학교 인구 및 가족계획연구소에서는 『가족계획과 간호교육 세미나』를 19일∼29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갖는다. ▲19일 하오8시 주제강연 (정희섭) ▲20일=인구성장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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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학 방숙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숙교수(사진)는 지난8윌17일 미국「미시간」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공중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은 「한국농촌의 가족계획 효과에 관한 비교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