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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휴대전화로 '음란 사진' 보여준 건 성추행 아니라고?
[뉴스1] 직장인 A(여)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출구 계단을 오르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계단에 앉아있던 한 남성이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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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월요일 출근길 금요일 퇴근길, 지하철이 와도 안타는 그놈
━ [르포]승강장 배회하던 정장 차림 중년 남성, 성추행범으로 변했다 19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승강장(고속터미널역 방향). 성추행·몰카(불법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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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불법체류자야” 결혼이주여성 모욕하고, 성추행한 60대
결혼이주여성을 성추행하고, 불법체류자라 모욕한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 결혼이주여성을 불법체류자라며 모욕하고, 성추행한 60대에게 벌금형과 함께 손해배상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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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PD,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사진 MBC 상암 신사옥 홍보 영상 캡쳐] 유명 예능프로그램 PD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8일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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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유담 성희롱 사건, 경찰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 진행해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유담씨(가운데).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후보측이 5일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가 아버지 지원 유세 도중 성희롱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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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예능 PD, 클럽서 여성 2명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
지상파 방송의 유명 PD가 지난 16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지상파 방송의 유명 PD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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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성희롱 등으로 징계받고도 학생 가르치는 교사 43%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김모(45·송파 마천동)씨는 최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가 재학 중인 학교에 학생 성추행 문제로 징계 받은 교사가 있다는 얘기였다.이후부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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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잠자는 20대 남성 발바닥 만진 50대 남성…성추행 '유죄'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다른 남성의 발바닥을 만진 50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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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성범죄자 3만, 몰카 미수도 20년간 신상 등록
생후 15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회사원 조모(48·서울 마포구)씨는 최근 자택에 날아든 ‘성범죄자 고지 정보서’를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성범죄자들이 그의 ‘이웃’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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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 몰래 찍고 허벅지 만진 공무원들…'불구속 기소'
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이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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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하철서 성추행" 20대 남성 대법원서 무죄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대법원까지 상고한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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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도 요청 땐 워싱턴서 재판 … 외교적 고려가 변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한인교포 성추행 및 급거 귀국 사건은 한·미 양국 간 국제사법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크다. 성추행(성폭행)에 대한 양국 간 법 제도가 다른 상황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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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女 부축했는데 엘리베이터CCTV서 보니!
권석천논설위원 지난주 화요일 밤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일어난 일이다. 62세 일본인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30대 여성의 둔부 쪽 허벅지에 손을 댔다가 성추행 시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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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이상한 짓’ 세번째 걸리면 구속
4월 하순 오전 7시30분 혼잡한 출근시간. 경기도 부천~신도림역 방면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 탄 회사원 양모(45)씨는 앞에 서 있는 20대 직장 여성에게 자신의 몸을 심하게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