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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산사태 4명 매몰돼 2명 심정지...전국 곳곳 비피해 잇따라
장마전선(정체전선) 영향으로 폭포비가 쏟아지면서 충남 논산시 한 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 매몰됐던 방문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북 옥천 하천에선 초등학생 2명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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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비껴간 하늘 아래 편안한 곳, 天安
올해 장마는 유난히 심했다. 충남 지역은 물론 전국이 물바다가 돼 난리였다. 천안시가 수 년 전부터 벌인 재해예방사업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분석됐다. [조영회 기자] 최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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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상권 이 곳 주목] 분지·나들목 상권 접목 … 직산 패션타운을 잡아라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에 위치한 직산 패션 아울렛이 매장 임대에 나섰다. 분지·나들목 상권이란 점이 큰 장점이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이곳에 있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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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천덕꾸러기 된 '88호돌이' 상
▶ 공주시내 국도변에 있는 호돌이상.17년 전 국민적 사랑을 독차지했던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상(像)'이 이젠 천덕꾸러기로 변했다. 올림픽 개최 이후 대부분 철거됐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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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화장실 대대적 정비
대표적 관광도시인 충남 공주시내 주요 화장실이 올연말까지 일제히 정비된다. 공주시는 22일 화장실 정비계획을 마련, 5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우선 정비 대상은 ▶일반 접객업소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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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남부고속도로 비룡∼남대전IC구간 내년말 개통
대전시내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게 될 대전서남부고속도로 20.8㎞중 비룡~남대전IC구간 (10.4㎞) 이 내년말에 1차 개통된다. 또 내년중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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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막일자리 취업 외면
『겉치레에 빚더미로 끝난 제2의 새마을공장이 돼선 안된다.』 농공지구가 철석같이 다짐한 설립목적에서 빗나간 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농방지·유휴노동력흡수·농촌소득증대등을 위한 현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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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시체 싣고 영업
【대전】2일 공주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대전한밭 택시 소속 충남 영 1-1845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유영상씨(26·대전시 괴정동145)를 카빈으로 쏘아 죽여 전북 남원군 기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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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증언|적 치하의 3개월|「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토목기사로 가장한 네 기자는 서울서 왜관 다리를 보수하러 간다고 남하를 계속한다. 일행은 일부러 동네「인민위」에 들러 숙식도 제공받고 검문하는 내무서원에 꼬투리를 잡아 도리어 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