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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소장펀드 소장 기회, 12월이 딱이군요
#1. 직장생활 3년차인 홍민지(26·서울 신정동)씨는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친구의 권유로 올 봄에 ‘KB가치배당 소득공제펀드’에 300만원을 넣고 가입했다. 최근 수익률을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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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금리' 비상구 … 세제혜택·반짝금리 잡아라
초저금리시대에는 고수익을 노리기보다 중위험·중수익 ‘지키기’로 투자의 개념을 바꿔야 한다. 짧은 시간에 얼마의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안정적으로 원금을 지키는 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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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최대 400만원 … 해외펀드에 들면 비과세
연말이 다가오면서 세제혜택을 받는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新)연금저축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29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신연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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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금저축 "주식형펀드는 줄고 연금저축은 쑥쑥"
신연금저축계좌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신연금저축계좌는 매년 4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의 새 이름이다. 지난해 소득세법 개정으로 납입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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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연말정산 꼭 챙기세요
[황정일기자]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 소박한 희망인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연말정산은 잘 챙기면 ‘13월의 월급’으로 불릴 만큼 쏠쏠한 가외 소득이 된다. 특별공제 항목으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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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농수산물 구입비 '세액공제' 축소 논란
# 연 매출 5억원인 식당업체 A(법인)는 내년부터 부가가치세로 약 1000만원가량을 더 내게 됐다. A 업체는 올해까지 관행적으로 식자재 원료구입비를 총 매출의 60%(3억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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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대비 연금저축 펀드 뜬다
연금저축펀드는 소득공제 혜택과 노후보장 상품으로 연말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연말이 다가오자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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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혜택’ 연금저축펀드, ‘고 수익’ 배당주 펀드 유리
2013년 한 해도 한 달 반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달 23일 한때 2063포인트까지 돌파했던 코스피 지수는 2000 안팎으로 물러선 상태다. 부동산 시장도 강남 일부 지역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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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혜택’ 연금저축펀드, ‘고 수익’ 배당주 펀드 유리
관련기사 “내년엔 채권보다 이머징 시장 주식을 노려라” 직장인 진기욱(37)씨는 최근 증권사 창구를 찾았다가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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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넘는 기부금 30% 세액공제
내년부터 3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기부금에는 세액공제율이 30%로 차등 적용된다. 2013년 세법개정안이 일부 소득공제 항목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기부 의욕을 꺾는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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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재료 구입비 '증세폭탄' 논란 … 현오석 "영세식당은 보완대책 마련"
현오석연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음식점에서 농수산물을 사는 데 5000만원을 썼을 때 지금까진 약 370만원을 공제받았다. 가공되지 않은 농수산물에 대해선 부가가치세가 면제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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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4400억 차질 … 135조 공약가계부도 손질 불가피
기획재정부가 중산층 달래기라는 현실을 선택하면서 계층 간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원칙대로라면 국민 개세주의에 따라 모든 근로소득자는 능력에 맞게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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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보증에 1억 예치 요구 … 독과점의 폐해?
Shutter stock 지난해 2월 건설장비 제조업체를 차린 A씨는 그해 10월 판매처를 뚫는 데 성공했다. 한 건설회사와 10억원짜리 장비 납품 계약을 맺은 것이다. 그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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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보증에 1억 예치 요구 … 독과점의 폐해?
Shutter stock 지난해 2월 건설장비 제조업체를 차린 A씨는 그해 10월 판매처를 뚫는 데 성공했다. 한 건설회사와 10억원짜리 장비 납품 계약을 맺은 것이다. 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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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전세금, 집주인이 세입자 대신 대출 받아준다
[이혜진기자] 박근혜정부가 렌트푸어(급등하는 전셋값을 감당하느라 빈곤하게 사는 세입자) 지원방안으로 내놓은 ‘목돈 안 드는 전세’ 대출이 빠르면 이번달 첫 선을 보인다. 전셋값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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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금저축보험 베이비붐세대 '눈길'
올해 개정되어 새로 단장한 신연금저축보험은 의무 납기가 5년으로 줄어들어 베이비붐세대의 은퇴자산으로 고려해볼 만 하다. [중앙포토] ◆연금상품 어떤 것 고를까 크게 나누면 세제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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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드, 연체이자 조심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기능을 합친 카드다. 자신의 소비패턴을 알고 가입해야연체이자를 무는 등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앙포토]◆신용결제 모른 채 비싼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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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교육 어린이펀드 … 수익률은 제각각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펀드에 돈이 몰리는 때다. 어린이날이라고 불필요한 장난감이나 선물을 해주는 것보다는 펀드에 가입해 목돈을 만드는 것이 더 실용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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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080만원' 30대 맞벌이 부부, 저축만 했다가
Q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35)씨. 맞벌이로 남편과 3년 전에 결혼해 살고 있다. 올 7월이면 첫 아이가 탄생할 예정이다. 아직 내 집 없이 전셋집에 거주 중이다. 한 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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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재테크 첫 걸음
얼마전 난생 처음 월급을 탄 29세의 신입사원 신모씨. 통장에 새겨진 첫 월급의 기쁨도 잠시, 앞날에 걱정이 불쑥 치솟는다. 앞으로 2~3년간 열심히 월급을 모아 결혼자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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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금저축, 의무납입 10년 → 5년으로 줄어든다
연금저축은 개인연금을 활성화와 가입 조건을 완화 등 12년 만에 세제가 전면 개편된다. [중앙포토] 연금저축은 일종의 개인연금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이외에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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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감면 혜택 3000만원으로 제한”
새누리당이 고소득 근로자에 대한 비과세·감면 혜택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세(稅) 감면 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세율은 높이지 않으면서 고소득자의 실질적 조세 부담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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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득공제' 제대로 알면 '공돈' 생기지요
[황정일기자] 벌써 12월입니다. 직장인이라면 12월이 되면 꼭 챙겨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13월의 월급’입니다. 연말정산 말입니다. 연말정산 신고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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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감세 상한선 추진 고소득자 세금 더 낸다
고소득자는 내년부터 세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내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고소득자가 받을 수 있는 각종 비과세·감면 혜택에 상한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미 국회는 소득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