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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전국 우체국·농협 등 통해 마스크 588만장 공급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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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사망자 총 28명···대구서 2명 추가, 사후 확진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증환자가 앰뷸런스에서 내려 의료진으로부터 전용병동으로 안내 받고있다. 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23:25 코로나 사망 총 28명…대구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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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속 중고거래 사기 안 당하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길게 서고 있다. [뉴스1] 지난 1일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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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하나 못구하는 게 나라냐"...마스크 공적판매처 가보니
2일 오전 9시 대전시 서구 관저동 남대전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이곳은 시민들이 200m가 넘게 줄을 서 있었다. 이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오전 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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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마스크 70만개 공급…편의점 판매도 검토중
농협 하나로유통이 2일 전국적으로 70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 정부는 향후 편의점에서도 정부가 공급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간 편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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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중국인 유학생 첫 확진
정부가 공적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힌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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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학교 마스크 580만장도 수거···교장 "피싱 문자인 줄 알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하며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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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마스크 204만개 푼다···휴일, 문 연 약국 어디 있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일 대전의 한 약국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품절을 알리고 있다.김성태/2020.03.01. 정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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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000원, 인당 5장까지···내일 오전 우체국서 마스크 판다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 공적 판매를 시작한 28일 오후 전남 담양군 대전면 담양대전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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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무료로 주고, 800원에 팔고···직접 공급 나선 지자체들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지자체가 마스크 공급에 직접 나섰다. 마스크를 주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거나 제조업체와 협의해 주민이 싼값에 살 수 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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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1500원' 마스크 풀린다···"전국 약국에 100만장 배송중"
[중앙포토] "마스크 들어왔습니다" 서울시 서초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29일 KF 마스크를 2주 만에 구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수급에 돌입하면서 대한약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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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마스크 448만개 풀린다···지역별 판매처는 어디?
29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없음'이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있다. 뉴스1 정부가 29일 하룻동안 마스크 448만개를 공적 물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보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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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마스크 거래' 쏟아져도 거래 조심해야…"그놈 일수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마스크 공장. [연합뉴스] 정부가 마스크 긴급 수급 조치에 돌입하면서 중고 물품 온라인 장터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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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스크 허탕쳤다…약사 "100명 왔는데 다 돌려보내"
“오늘만 100명 가까이 와서 뉴스 보고 왔는데 왜 마스크 안 파냐고 그러더라”(서울 종로구 안국동 A 약국) "온종일 마스크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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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스크 501만개 출하…대구·경북 우선 공급
비가 내리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28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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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마스크 공급 약속 못지켰다, 강력한 방안 검토" 사과
27일 방문한 약국. 역시 성인용 마스크는 구할 수 없었다. 문희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이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진화에 나섰다. 정부가 마스크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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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韓에 솔깃한 뉴스···中서 20번 쓰는 마스크 개발
「 마스크 부족 」 지난달 홍콩의 한 편의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사진 셔터스톡] 중국인들이 1달 넘게 겪고 있는 어려움이다. 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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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마스크는 언제 살 수 있나” 시민들 이틀째 허탕
정부는 이르면 27일부터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500만 장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사흘 전 비축해 둔 마스크가 동이 난 기자도 27일 구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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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7일"→"3월초"→"28일까진…" 정부 혼선에 마스크 허탕
2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하나로마트 신촌점 입구에 마스크 물량 확보가 되지 않는 상황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27일 마스크를 사려고 우체국·하나로마트 등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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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오후 5시부터 대구·청도 순으로 마스크 판매 시작
27일 오후 5시부터 대구·청도 지역을 시작으로 우체국이 보건용 마스크 판매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오후 5시부터 우체국 창구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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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농협·우체국은 정부 마스크 없어···시민들 헛걸음했다
27일 오후 3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마스크 판매대에는 손 소독제와 살균 물티슈가 가득했다. 마스크를 찾아온 손님들은 대부분 손 소독제만 몇 번 들어본 뒤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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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00만장 풀었다는 마스크, 도대체 어디서 파나요?”
━ 마스크 긴급 수급했다더니…사라진 마스크 27일 서울 강서구 약국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대부분의 약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불가능했다. 문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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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갑자기 2000원 마스크 쏟아졌다···수상한 타이밍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책으로 마스크 수출을 막은 지 이틀째인 27일. 중고물품 거래 장터인 '중고나라'에는 포장을 뜯지도 않은 마스크를 장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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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마스크 있나 확인하라" 이런 대통령이 모르고 있는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이달 초 마스크 유통업자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1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