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과 찰떡 연동 '갤럭시 북' …360도로 화면 완전 젖힌다
삼성전자가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공개') 글로벌 행사를 열고 노트북 신작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노트북을 단독으로 공개하는 글로벌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빨간 막대 아이스크림? 선인장? 망원동 빌라의 놀라운 반전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빨간 선인장, '단단집'은 5가구가 사는 다가구 건물이다. [진효숙 작가] 주변을 돌아보면 남다르게 지은 좋은 공간이 많습니다. 뚝딱 지은 것 같지만 다르게
-
빨간 막대 아이스크림 같은 빌라, 왜 튀게 지었을까?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지어진 다가구주택 ‘단단집’. [사진 진효숙 작가] 딸기 맛 막대 아이스크림인가? 빨간 선인장인가?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딜리버리사업전략 특강’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4월 5일 배달앱을 활용하여 매출을 상승시키는 전략을 주제로 인큐베이팅 공유주방 키친빌더 천세원 이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
코로나가 바꾼 호텔 스테이…“스위트룸 한달 살기” 인기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가가 격동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 방한 외국인, 해외 비즈니스 출장객이 끊긴 타격이 크다. 국내 여행자를 잡기 위해 온갖 마케팅을 벌이는 배경이다. 특히
-
'백만불짜리' 미소로 대륙 뒤집어 놓은 산골 소녀
허공을 응시하던 한 소녀.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발견하곤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교사가 촬영한 이 영상은 중국의 산골 소녀를 일약 전국구 스타로 만들었다. [GIF BTV]
-
[소년중앙] 우리는 모두 예비 노인, 노인 문제가 ‘노인만의’ 문제일까요?
할머니 요리사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소셜벤처 ‘개로만족’과 소중 학생기자단이 만났다.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인아(충남 우성중 2) 학생기자·김복순 할머니·노원태(인천
-
향나무 등 481그루 '싹둑'한 대전시…건축법 등 여러 법규 위반 확인
최근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향나무 등 나무를 제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시 감사결과 공유재산관리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
-
소진공,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중 하나인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할 주관기관을 3월 19일(금)까지 모집
-
[분양포커스] 고품격 외관 디자인·커뮤니티시설, 초역세권 주거복합 단지
주거복합 단지가 다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인천에 3월 12일 선보이는 주거복합 단지 ‘시티오씨엘 3단지’ 조감도. 주차장에 기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건식세차 공간
-
[맛있는 도전] 이젠 전 국민이 ‘짜파게티’ 요리사~ SNS 최고 인기 라면 등극
짜파게티는 지난해에만 약 3억4000만 개가 판매되며 라면 시장에서 세 번째로 2000억원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농심] 농심 짜파게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
[라이프 트렌드&] 인공지능 센서로 공간별 오염도 파악, 강력한 클린부스터가 스스로 청정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는 인공지능 센서로 원하는 공간의 공기 오염을 감지하고 두 개의 클린부스터로 여러 공간의 공기를 동시에 빠르게 청정 관리한다. 극초미세먼지
-
90년된 향나무 무단으로 싹둑…대전시장 "실망 드려 송구"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나무가 잘려나가 밑둥만 남아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허태정 대전시장 "책임자 문책하겠다"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 12
-
'90년된 향나무' 무단 싹뚝 대전시, 이번엔 "건축법까지 위반"
━ 대전시 "들보·벽 등 뜯어내면서 신고 안 해" 90년 된 향나무를 무단 제거한 대전시가 이번에는 건축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들보·벽 등 핵심
-
K드라마 훈풍에, 일본서 치킨·순두부찌개 열풍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최근 일본에선 한국식 치킨과 순두부찌개 등 한국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도쿄 신오쿠보의 호식이두마리치킨 3호점. [사
-
"주인 허락 없이 남의 집 리모델링"…대전시 향나무 톱질에 '황당 반응'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를 무단 제거했다. [사진 독자] ━ “공모 단계부터 충남도와 협의 안 해”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 128그루를 무단 제거한
-
계명문화대, 대구 남구청과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업무협약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16일 계명문화대학교 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
[트랜D] 재택 경제 시대의 스마트홈 플랫폼
━ 스마트홈이 주는 사용자 경험 스마트홈은 가정 내 전자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제어, 관리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집 밖에서도 집안의 보일러를 작동하고, 집
-
집안 청소했더니 억대 수입…유튜브·틱톡 타고 온 '청소붐'
더러운 접시가 쌓인 개수대 앞. 한 여성이 설거지를 시작한다. 거품 낸 수세미로 음식 찌꺼기를 닦아내고, 물로 말끔히 헹군다. 이어 마른 수건으로 닦아 찬장에 차곡차곡 쌓아 넣는
-
비스포크 대박 일등공신 “가구는 취향껏 바꾸는데, 갑툭튀 냉장고만 왜 안돼?”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3조560
-
하루에 1400대 팔았다…레고처럼 ‘붙여쓰는 냉장고’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
[폴인인사이트] 테이블 없는 스타벅스, 물류 센터가 된 마트… 오프라인 매장의 상식이 뒤집힌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 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완전히 대체할까요? ※ 이 스토리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상력이 미래를 바꾼다〉 4화의 일부입니다. 이전의 내용은 폴인 홈
-
삼시 세끼는 이제 옛말?…올해는 '아점·점저·야식' 뜬다
자료 CJ제일제당 삼시 세끼도 이제 옛말이 되는 걸까. CJ제일제당은 25일 '탈(脫) 삼시 세끼'를 올해 식문화 트렌드 ABC 중 하나로 선정했다. 새로운 집밥 문화와 요리
-
계명문화대학교, 2021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2021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