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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통령실 가벽에 "철옹성 갇힌 사람 고사될 수 밖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21/뉴스1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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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재승인' 검찰수사 본격화...한상혁 방통위원장 거취 논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사퇴 여부를 놓고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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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국감서 “공영 아닌 막장방송” vs “MBC 탄압 서막”
“자막 조작에 PD수첩 사고까지, 공영방송이 아니라 막장 방송입니다”(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MBC에 대한 탄압의 서막이 올라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윤영찬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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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파 스피커 된 공영방송…KBS 수신료 분리 안 무섭나 [KBS 박영환이 고발한다]
왼쪽은 2017년 KBS 총파업 때 고대영 당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장면. 오른쪽은 지난 7월 KBS노동조합 등이 김의철 KBS 사장 퇴진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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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왼쪽부터, 과거 파업 때 모습).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자막 조작'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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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조작 사과하라' 국힘 항의에…'돌아가십시오' 막아선 MBC [포토버스]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보도와 관련해 항의 방문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왼쪽 사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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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속어 논란' 與 TF 만들었다…첫 일정은 MBC 항의 방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의 단초가 된 MBC의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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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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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원웅 추가 비리 의혹에 “가짜 독립유공자 없는지 살펴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김원웅 전 광복회의장의 8억원대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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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통위 직원에 외투 돌린 한상혁...5000만원 탈세한 꼴"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공익성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목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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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되면 어쩌나"…정기국회 앞둔 與 '여소야대' 절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다음 달 1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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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청래, 막무가내 과방위 운영…비열한 계산법 깔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영언론 블랙리스트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박성중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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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땐 손놓더니 야당 되자 "방송법 개정"...민주 벌써 두번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지난 7일까지 진행된 개표에서 75%수준의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당내에선 "이재명 대표 체제에선 언론개혁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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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블랙리스트로 언론 흉기 돼"…文때 KBS·MBC 어땠길래
국민의힘이 문재인정권에서 이른바 ‘공영언론 블랙리스트’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5년간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공영언론 블랙리스트는 지난 2017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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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노무현도 못해먹겠다 했다” 야당 “실언 감싸려 고인 이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상선 기자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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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생기부 컨설팅 첨삭 의혹에 “제가 바빠서…기억 안 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세상 어디에도 경찰이 독립된 나라가 없다”며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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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KBS 수신료 전기요금에 붙여 받는 건 편법, 개선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KBS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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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민주당, 행안위와 과방위 1년씩 번갈아 맡기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원 구성 합의문을 교환하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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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솔로몬 지혜"…與 행안위 野 과방위 '1년씩 나눠갖기'
21대 후반기 국회 원(院) 구성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완료됐다. 지난 5월 30일 전반기 국회 임기가 끝나고, 국회가 식물 상태가 된 지 53일 만에 이뤄진 늦장 정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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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TBS·MBC 등 편파방송 쏟아내…공영방송 책무 다하라"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TBS와 MBC, KBS 등 공영 방송사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불편부당한 공기(公器)로서 책무를 다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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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지원 폐지' 서울시 조례에…직능단체들 "폭력적 행보" 비판
TBS 사옥 전경. 사진=TBS TBS 소속 직능단체들이 18일 TBS의 지원을 폐지하는 조례를 발의한 서울시의회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TBS 기자협회와 TBS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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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미디어특위 "권성동 고소한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적반하장"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요금 다양화와 소비자권익 증진' 긴급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전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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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집착에 또 미뤄진 국회 정상화…민생특위로 '면피'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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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영방송 편파 보도 수혜” vs “여권, 방송장악 시도”
국회 원 구성 합의 시점인 제헌절을 이틀 앞둔 15일에도 여야는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