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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첨단기술 결합 지방을 문화산업 거점으로"
문화적으로 낙후된 지방이 문화산업의 거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법을 찾는 자리는 열띤 토론으로 뜨거웠다. 16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포럼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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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예술·디자인 특화
▶ 상명대의 스마트 2015 출범식. 상명대는 올해 3월 발표한 중장기 발전 계획인 'SMART 201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국외 명문대학과 대학 복수 학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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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위한 동물실험 찬성, 미국인보다 높다'
인체의 건강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동물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충남도민은 미국인보다 관대한 반면 과학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믿음은 미국인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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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유학 예술경영 전공 신세대 국내 공연계서 두각
최근 문화예술 행사의 급증으로 기획.홍보.마케팅을 위한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에서 예술경영학을 전공한20~30대 젊은 인재들이 귀국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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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국제무대진출 돋보인 성과
지난주의 행사.공연.음반 분야에 이어 교육.국제교류.학술분야의 국악의 해 결산을 싣는다. [편집자註] 「국악의 해」로 높아진 국악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려면 어릴 때부터 국악에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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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자금력.첨단분야 대응한계-해태그룹에 회사넘긴 속사정
해태그룹이 9일 전격적으로 인켈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업계관계자들은 『혹시 인켈이 해태전자를 인수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만큼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국내 최대 오디오업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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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해』 추진 무용계 모처럼 한 목소리
갈래갈래 나뉘어 극심한 갈등과 대림을 보여온 무용인들이 92년을 「춤의 해」로 유치하기 위한 과정에서 모처럼 하나된 모습을 보이길 기대. 한국무용 평론가 협회 (회장 이상일)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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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륜서 막아선『통일의 길』음반제작
○…남북문화교류의 구체적 결실중 하나인 최초의 남북합작노래『통일의 길』음반제작이 어려움에 봉착. 소프라노 윤인숙씨가 통일관련 노래들을 CD로 만들면서 마지막 곡으로 범민족통일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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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설명으로 끝난「연극…」간담회
문화부는 15일 오전10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내년을「연극·영화의 해」로 정한 취지를 장관이 직접 참석해 연극인들에게 설명하는 초청간담회를 마련. 문화부는 지난 7월「문화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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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류 전달의 길잡이로
중앙일보가 새 사옥건설과 함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한 호암갤러리와 호암아트홀은 개관 2년 안팎의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향기 높은 고급 문화예술의 전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