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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싱 랠리'…'차이나 파워' 귀환에 비철금속·곡물값 들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중국의 제조업이 기지개를 켜면서 일부 국제 원자재 가격이 잇따라 들썩이고 있다. 셔터스톡 국제 원자재 시장의 ‘큰 손’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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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리튬광 확보 등 해외 자원개발 선도
볼리비아 리튬광산 개발과 관련해 MOU를 맺고 있는 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가운데)과 알베르토 에차스 볼리비아 광업부 장관(오른쪽). [광물자원공사 제공]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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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지역/외국 투자유치 발벗고 나섰다
◎자유경제지역 지정·세제혜택등 “손짓”/“자원풍부·교통 사통팔달” 홍보도 치열 러시아 극동지역이 외국 투자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다. 러시아측은 태평양 경제협의회(PBEC) 서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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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생물화학공업등 집중육성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유전자공업기술을 포함한 생명과학 및 산업의 국내외 실정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를 마치고 정부에 개발전략을 건의했다. 12월초 과학기술원이 정부용역으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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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대결의 파문 어디까지|탈미국의 시련
「호메이니」의 혁명경제는 지금 심한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팔레비」전왕정의 매판경제·특권경제의 유산을 원형대로 상속받은「이란」혁명정부는 외국자본을 토대로 구성된 전제형 경제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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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개발
3면이 바다인데다 다른 나라에 비해 대륙붕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지만 바다에 대한 무관심은 여전하다. 바다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각축은 특히 2백 해리 시대에 접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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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아프리카」 적화전략
「앙골라」 「모잠비크」에 이어 「자이레」가 다시 친소적인 「아프리카」공산주의 혁명의 주전장으로 불붙고있다. 「크렘린」의 전략은 남아-「자이레」-「소말리아」를 꿰뚫는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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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미·일서 개발한 유망상품
금년의 유망상품은 무엇일까 하는 것은 기업전략을 새우는데 열쇠가 된다. 기업의 부침은 결국 무엇을 만들어 얼마나 많이 파느냐에 달려있으므로 소비「패턴」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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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본·영국과의 교역
일본과 북괴와의 교역은 지리적인 이점도 있어 72년 이후에 계속 증대되어 왔다. 74년의 무역규모는 73년보다 거의 배나 늘어난 3억6천74만「달러」에 달했다. 북괴의 대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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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자원문제(하)
세계 주요자원의 수급관계는 한국의 중화학 공업 육성문제와 직결된다. 주요자원을 품목별로 보면-. ▲철광석=현재 전세계의 철광석 생산량은 약 4억t(함유 철량)이다. 이중 소련·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