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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BTS RM 패션이 최고, 2021년엔 임부복 패션이 뜬다
지난달 17일 영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리스트(Lyst)’가 올해의 패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 해 동안 사이트에 방문한 1억 명 이상의 쇼핑객이 플랫폼에서 검색한 내용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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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 불허한 강경화…인권위원장은 "인권침해 검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무기한 입국 금지는 인권침해"라는 가수 유승준의 주장에 대해 "바뀐 상황과 기존 인권위 결정 등을 고려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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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버린 엄마 나와" 카타르, 활주로서 女승객 강제 알몸검사
카타르 항공 여객기. 홈페이지 캡처 카타르 항공이 여성 승객들을 대상으로 속옷을 탈의하게 하는 등 강제로 신체검사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항 측은 화장실에 버려진 미숙아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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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타일리스트 화장품 카피 논란…"베꼈다" vs "비슷할 뿐 별개 제품"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우리(47)씨가 한 중소기업 화장품을 베껴 판매했다는 주장이 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씨가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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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팬티 보고싶어?' 묻는 게임…"성인에 더 위험, 퇴출해야"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왼쪽은 딸, 오른쪽은 정령으로 속옷을 입지 않았다. “아빠랑 목욕하고 싶어” “내 팬티가 그렇게 보고 싶어?” 등 선정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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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 키우는 15세 모바일 게임 내용이 "내 팬티 보고싶어?"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왼쪽은 딸, 오른쪽은 정령으로 속옷을 입지 않았다. 8살 여자 아이를 수양딸로 키워가는 내용의 스마트폰 게임에 “내 팬티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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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에 "야한데" 논란…최욱 "시청자·언론이 논란 만들었다"
이상호(왼쪽)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욱씨. 유튜브 방송 캡처 방송인 최욱씨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6세 남자아이에게 '야하다'는 표현을 써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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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후 마스크부터 쓴다"는 어린이...KBS아나운서 "야한데?"
사진 KBS홈페이지 캡처. KBS2라디오 '이상호의 드림팝' 제작진이 진행자인 이상호(44) 아나운서의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제작진은 3일 "어린이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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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마스크' 한 장에 14만원…명품 브랜드 마스크 괜찮을까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시상식에 등장한 팝 가수 레이디 가가의 마스크 패션이 화제다.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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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안희정·박원순은 왜 ‘임금님 놀이’에 빠졌나
━ 민주당의 갑질 DNA 2017년 청주·천안·아산 등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한 안희정 전 지사가 본인 SNS에 피해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사진을 올렸다. 이런 배려에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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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담긴 '지라시' 수사 속도…경찰, 온라인 유포자 통신기록 등 조사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내용을 담은 '지라시'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측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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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탐정’ 간판 달 수 있다
#1. 2016년 10월, 경기도 오산의 한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승용차 여섯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처음 경찰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바꾼 앞차 윤모(5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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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탐정사무소’ 등장 초읽기…한국판 셜록 홈즈 등장하나
#1. 2016년 10월, 경기도 오산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여섯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처음 경찰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바꾼 앞차 윤모(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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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6층 사람들 조사 되겠나" 발도 못뗀 진상조사단
서울시가 사면초가(四面楚歌) 상황에 놓였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출범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면서 좌초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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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호소인' 논란에 두손 든 민주당 "피해자로 호칭 통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호칭을 ‘피해자’로 통일하기로 했다”(허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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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한 박원순 속옷 챙기기, 낮잠 깨우기···여비서 임무였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측근 인사들이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를 회유·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씨뿐 아니라 다른 여성 비서들도 “시장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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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속옷 챙기기, 낮잠 깨우기…꼭 여비서가 해야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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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수위 높은 증거 아직 공개 안 했을 것”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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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걸려온 박원순 연락, 악몽 시작…법 보호 받고 싶었다" [일문일답]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전직 여비서 측이 구체적인 고소사실 일부를 13일 공개했다. 이날 오후 고소인 측 변호인과 지원단체가 주관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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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서 길 막고 속옷 차림 웨딩 촬영한 中커플, 알고보니
중국 인민망이 지난 11일 산동성 옌청현의 한 횡단보도 위에서 결혼화보 사진을 찍은 남녀의 영상을 보도했다. [인민망 캡쳐] 결혼을 앞둔 젊은 중국 남녀가 화보 사진을 찍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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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가슴, 육포 팬티…MZ세대의 흥미로운 속옷 생활
국내 속옷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쌍방울, BYC 등 전통의 강자는 물론이고 유니클로 등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온라인 전용 신생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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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썼다" 인증샷…속초시 마스크 1000장 동났다
지난달 25일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에서 '다 함께 동행, 지역경제 살리기 챌린지! 긴급재난지원금 쓰리 GO(돕고·살리고·나누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원금으로 구입한 1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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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빨래 숙제, 부모가 따랐어도 지시한 교사 처벌 될까
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울산 교사에 관한 글. [사진 커뮤니티 캡처]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속옷 빨래’ 후 사진을 찍어오라는 숙제를 내고 “섹시 팬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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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속옷 빨기 숙제시킨 교사 파면" 청원 20만 넘었다
울산 성희롱 논란 초등교사를 파면해달라는 국민청원글이 14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사진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초등학생에게 속옷 빨기 숙제를 시키고 ‘섹시’ 등의 표현